치유 2006-11-07  

또또님
또또님. 햇살이 참 좋은 날이랍니다. 비가 내린 후라 더 맑아 보여요.. 노오란 은행잎이 더 노오렇게 물들었구요. 유스또의 말처럼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이라 엄청 추웠던가 보네요.. 지금 바람이 불어서 더 추울듯 싶지만 안 나가면 추운지 모르겠지요??ㅋㅋ 오늘까지만 미적거리고 버티다가 낼 부터는 정말 새롭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또..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알라딘마을 열심히 헤집고 다니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은 이유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쁨이겠지요??
 
 
또또유스또 2006-11-07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얼마만에 보는 님의 글이랍니까 흑....
저도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이렇게 님과 마주 하고 있네요..
아웅 행복해라....
알라딘이 다시 따뜻해졌어요.. 님
님 님이 안계시면 여기 너무 추워요 흑흑흑..
이젠 늘 자주 뵐 수 있는 거지요?
흑흑흑....

치유 2006-11-07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럴수가..오늘 집에 계시다니..ㅠ,ㅠ

또또유스또 2006-11-07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왜 그러시나용..
저도 집에 잇는 날이 있답니다..
특히 추운날엔 절대 네버 바께 안 나간다지요...
전 추운게 젤로젤로 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