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2006-10-03  

^^
그러게요. 정말 빨리도 시간이 가네요. 한창 열심히 뛰고, 생각할 나이에 무력하게만 지내온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 명절때면 어디가는 것도 아니고 다른 친척분들도 안 찾아 온게 오래라서, 요번에도 가족들끼리만 지내게 될 것 같네요. 새로 온 조카랑 함께요^^ 또또유스또님도 명절 가족들이랑 함께 행복하게 보내셔요.^^
 
 
또또유스또 2006-10-04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Yaro님... 무력하게 지내신다니 천부당 만부당 한 소리입니다..
몸으로 열심히 뛰는것도 좋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고민 하는것도 젊은 날의 특권이지요 ^^
새로운 조카와 함께 보내실 추석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기를 빌어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