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2006-10-03  

에너자이저 또또님~~
님의 여행스케치 읽으면서 저보다 훠얼씬 씩씩하신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아이와 함께 가을을 만끽하고 계시는 님의 에너지가 제게로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힘들어만 가는 제 몸은 오늘 잠깐의 행사 참여로 3시간의 낮잠을 잤다는..... 이번 추석명절은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왕 일 하는거 즐기면서 기쁜맘으로 하리라~~~ 오늘 성당행사 참여하면서 갖게 된 마음이랍니다. 님도 제 맘과 같으시죠? 해피한 추석명절 보내시고,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요~~~
 
 
또또유스또 2006-10-04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세실님..ㅎㅎㅎ
그런데 제 에너지도 고갈이 된듯하여 ㅎㅎㅎ
님의 말씀처럼 기왕하는거 기쁜 맘으로....
그래야지요 ㅎㅎㅎ
저도 주먹 불끈하고 얼굴에 미소 가득 뛰우고 일할랍니당..
님 해피한 추석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