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지 않고 뒤에서 허덕이지 않고 딱 반발자국 뒤에서 같이 걸어가고 싶은 엄마입니다.. 지혜롭게..현명하게.. 건강하게 아들을 키우고픈 엄마입니다 - 또또유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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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9-14  

지금쯤..
지금쯤 봉평에 계신가요? 돌아오시는 중인가요? 지금 시각이 3시 51분을 지나고 있어요...피곤하시겠어요.님... 저 오늘저녁에랑 내일 하루 종~~일 못들어와요..낼 애들 운동회거든요..그래서 지금껏 우엉조리고 당근이랑 오이랑 손질했어요..낼아침에 바쁠테니 미리 해놓으려구요...오늘저녁엔 남푠이 일찍 들어오구요..돌아오실 님을 반겨드리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돌아오시면 따슨물 드시고 푹 쉬셔요..토욜에 뵈어요..또 어디로 떠나기 없기요? 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9-15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님의 글이 이렇게 저를 반겨 주네요...
감사합니다...흑흑...
가족끼리 오붓한 한때를 보내시고 계시겠네요...
운동회는 잘 치루었는지...
님 내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