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오페라의 유령 - 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가스통 르루 지음, 베스트트랜스 옮김 / 더스토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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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의 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의 오페라의 유령!!!

오페라의 유령은 고1때 담임선생님이 책을 빌려 주셔서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그 이후로는 성인이 되어 오리지널 내한공연으로 온 뮤지컬을 보러가고, tv에서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역시 책은 책이다!! 오페라의 유령 원작을 읽은지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단편적으로만 기억을 가지고 잇었는데 다시 읽은 책은 내용이 이랬던가? 싶었다. 영화와 뮤지컬보다 내용이 훨씬 풍부하다. 그리고 나를 그 당시의 시대의 한인물로 데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일단 내용에 앞서 이 책의 표지를 보면 딱 드는 생각은  고전 명화의 한페이지를 소장하게 된 것 같다는 것이다.

거기에 빚에 따라 만짝거리는 제목 "THE PHANTOM OF THE OPERA"의 아름다움!!


표지를 쫙 펼치면 오페라 공연장의 층과 층을 오가는 곳의 계단에 사람이 한명 죽어있고,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아마 크리스틴이 기절한 모습이 보여진다. 그녀를 안고 있는 건 라울인것 같다.


표지를 완전히 제거하면 겉이 붉은 양장본 책이 나온다. 겉모습만 봤을때는 왠지 원서를 한권 소유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오페라의 유령 소설 자제도 좋지만 표지의 고전 느낌이 책꽂이네 꽂아서 장식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느낌이다.


책의 내용은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서 에필로그까지 총 28챕터로 나뉘어 진다.

프롤로그의 시작은 소설의 신빙성을 더해준다. 저자가 당시의 상황을 나래이션을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


p8 "이 기이한 작품의 저자는 오페라의 유령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것을 믿게 된 과정을 독자 여러분에게 다음처럼 밝힌다"


뮤지컬 및 영화의 시작도 실제 오페라 물건을 경매하는 모습에서부터 시작된다.

한때는 화려했던 상들리에, 그리고 포스터 들,,,, 그리고 마지막 경매품으로 나온 음악이 나오면 움직이는 원숭이 장식품....

그리고 과거의 화려했던 상들리에가 다시 복구되면서 뮤지컬 및 영화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이 되듯 말이다.

원작에서는 필립백작이 나온다. 그의 동생 라울의 형으로 영화와 뮤지컬에서는 나오지 않은 인물이다.

그는 오페라에서 소렐리라는 아름다운 무용수와 연애를 하고 있었고, 그의 동생 라울은 해군장교로 엄청나게 그의 동생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동생이 크리스틴의 목소리와 아름다움에 가볍게 빠져서 자신처럼 잠깐 그러는 것으로 치부하고 말았던 인물로 나온다.

라울은 과거 크리스틴을 만난적이 있다. 그리고 오페라극장에서 재회하였을때 자신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면서 살겠노라 맹세 했건만 그게 오페라 가수일거라는 생각은 한적이 없지만 다시 만난 그녀에게 푹 빠져 버렸다. 그는 해군장교로 용맹하지만 한편으로는 세심하면서도 크리스틴만을 사랑하게 된 순애보를 가진 남자로 묘사가 된다.


크리스틴은 오페라의 유령 또는 그녀만의 음악의 천사 에릭의 지도를 받아서 실력이 엄청 늘어나게 된다. 그녀는 처음에는 그녀의 아버지가 보내준 천사라고 생각했지만 그의 아주 큰 올가미 안에 있는것과 다름 없었다. 고전이라서 그런지 그녀는 초반부터 중반까지 그저 에릭과 라울사이에서 그들이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약간 순수하면서도 수동적인 여성으로 나온다.


오페라의 유령인 에릭,,, 그는 천재적이지만 흉칙한 외모로 자신의 어머니에게서도 버림받는 외모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남자이다.

그의 재능은 많다. 크리스틴의 실력을 향상시킬 만큼의 음악에 대한 솜씨부터, 덪을 만드는 건축 및 공간에 대한 감각,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유령처럼 잘 다니는 움직임에서 부터 올가미를 쓰는 능력까지,,, 하지만 그는 자신의 능력보다는 외모컴플렉스로 인해 스스로에게 고통받고, 자신보다 훨씬 어린 크리스틴을 욕심내고그의 소유로 느끼고,,그렇기에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한편으로는 짠하면서도 그의 살인 및 모든것을 파괴하려는 기행에 나는 동의할 수 없음을 느낀다. 


p.187 "운명은 그대를 영원히 나에게 묶어 둘지니!


책을 읽을 수록 원작과 내가 보았던 영화와 뮤지컬 장면들을 비교하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다.

젊은 남녀인 크리스틴과 라울 자작은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무대에서 에릭(유령)은 크리스틴을 어둠속으로 그녀를 데리고 간다. 질투심 소유욕 그리고 욕심 욕망 그는 그녀를 데려가 그의 영원한 신부로 만들려고 한다. 그리고 크리스틴을 구하기 위해서 지하세계로 간 라울은 그의 정교한 덪에 걸리게 된다.

크리스틴 그녀는 라울을 살리기 위해서 기꺼이 에릭(유령)에 신부가 되기로 하고 라울의 생명을 구한다.

유령은 살아있는 여자가 자신의 어머니도 거부했는데,,, 그녀의 눈물 그리고 입맞춤에 그녀가 살아있음을,,,

그리고 크리스틴 그녀를 진정 사랑하기에 그녀가 사랑하는 라울과 함께 보내주게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당연히 뮤지컬 영화가 유명하지만 한번즘은 소설로 만나보라고 하고 싶다.

그럼 훨씬 더 작품을 풍부하게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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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출제유형 (1) 모듈형 기본서 - NCS 워크북 기반 핵심 이론 정리 | 출제대행사 특징을 알면 백전백승 | 10개 영역 기출예상문제 수록 |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S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전KPS 주택도시보 2020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출제유형 1
고시넷 NCS 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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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공기업에 가면 좋겠지만 그건 다른 사람의 얘기라고 생각하면서 지내왔던 것 같다.


동아리 선배가 자신의 지역 공기업 면접에서 번번히 떨어졌는데, 나중에 면접관이 나에게 뒷돈을 건내주면 다음 공고나올때 합격을 시켜주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그리고 그 선배는 직후 공기업 준비를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를 해서 현재 공무원으로 나라에 봉사 하고 있다. 그런 과정을 봐서일까? 공기업은 어느정도는 스펙도 쌓아야 하지만 학연지연 혈연등 뭔가가 있어야 한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객관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겼다. PSAT 그리고 요즘 나오는 공기업 모듈형 NCS 가 바로 그 객관적인 지표이다.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 출제유형 모듈형 기본서'는 분권이 된다. 워크북 기반의 이론+문제 / 정답 및 해설집으로 말이다. 




책의 차례를 봤을때 놀란점은 NCS같은 경우에는 급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닌 꾸준하게 공부를 해야하는 책이구나 느꼈다.


영역만해도 10개이다. 그리고 영역안에 또 각 필요한 능력들이 세분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쩌면 내가 하고 싶은 영역이나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열역을 먼저 공부 할수 있게 책은 구성이 되어있었다.






옆에는 인덱스 처럼 되어있어서, 내가 원하는 공부하려는 파트로 가기 쉽도록 되어있었다. 


각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빈출 유형은 어떤것들이 있고, 하위능력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려준다.


하위능력이 그 파트의 각 시험출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출제비율을 알려주어, 만약 정말 급하다면 가장 높게 출제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처음에 그 능력이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응용이 되고 왜 필요한지 수험생들에게 그냥 막연히 공부하거나 암기하거나 하는 것이 아닌 왜 공부해야하는지의 비전을 심어주는 것 같다.


PSAT같은 경우 언어논리, 상황판단, 자료해석 의 세가지인데 반해, 자기개발능력, 대인관계능력, 직업윤리등이 들어가서


NCS같은경우  PSAT 보다는 인간적인? 느낌의 사람을 뽑으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공기업 사회에서도 그나마 공정한 시험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예전과는 다르게 내가 노력하면 시험도 볼 수 있고, 점수도 나오기에 내가 부족한 부분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시험이다.


처음으로 공기업 모듈형 NCS를 공부해 본다면, 왜 이런 10개의 유형이 필요한지 나에게 알려주고 이론도 알려주는 고시넷 NCS 직업기초능력 3대 출제유형 모듈형 기본서를 선택해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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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막판기출 심화(1, 2, 3급) 7일 기출문제집 - 특별부록 : 그림으로 읽는 한국사 연표, 심화공부 이렇게 해 봐요!
시나공 한국사 연구회 지음 / 길벗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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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가 거의 끝나간다. 아직 2020년 6개월이 남기는 했지만 뭔가 유종의 미를 남기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4월에 한국사를 공부해 보겠다고 했다가 시험이 미뤄지면서 해이해졌고, 이제 남은 건 2주뿐이다.


이제 시간이 모자란다. 그때 알게 된 '2020 시나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막판기출 심화'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든다. '나에게는 아직 7일이 남아있소'라고 이순신 장군님의 명언을 살짝 고쳐서 담겨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독자들과 함께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독자 테스터 , 합격단 과정을 거치면서 상황별 기간과 방법을 알려준다.


표지 바로 뒷장에 한국사 연표가 있다. 이걸 보면서 내가 어디쯤을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차례에는 선사시대-고대시대-고려-조선-근대-일제-현대사회로 나누어 지는데, 


시대별로 몇 문제 정도 출제가 되는지 어떤 포인트로 공부를 하는 게 좋은지 설명을 해주는 페이지가 있고


그 뒤에 대표적인 문제가 나오고 어떻게 그 문제에 접근하면 좋은지와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 요약 그리고 그 문제를 통해서 나온 기출문제 4개가 수록되어있다. 하나의 문제로 4번을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복습도 되고 문제가 4개밖에 없으니 진도가 빠르게 나가게 된다. 


총 100개의 장 * 문제 5 = 500문제를 시험 보러 가기 전에 접하게 되니 유형 대다수를 다 알게 되는 것이다.


 정담 및 해설집이 따로 있어서 옆에 쓰면서 공부하기 좋고, 나중에 시험 보러 갈 때 보기 좋은 얇은 요약집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책에 대한 파악은 끝났고, 6월 27일 시험까지 딱 10일 남았다. 


책에 나왔듯이 막판 7일+이틀 동안 거세게 공부해서 심화에서 좋은 등급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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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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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은 구루라고 불리는 이서윤씨와  홍주연 기자님의 대화형식의 책이다.


이 책은 스토리 텔링이 무척이나 인상깊고 잘 되어있다. 홍주연 기자님의 아버님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하여


이서윤씨와의 만남 그리고 그녀와의 대화를 통해서 많은 부분 편안해 지면서 점점 변화하는 본인의 모습을 이 책에 담아 내고 있다.




책은 6장으로 나뉜다. 1장은 이서윤씨의 운명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자 전체적인 주제인 having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사람들은 부자가 될수 있는 그릇을 다들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평생 그 그릇의 10~20%도 못채우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이서윤씨는 다름 사람들의 구루로서 역할을 하면서 부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아닌사람들의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엿고, 그것은 이 책의 제목이자 주제인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고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면 끌어당김에 의해서 돈이 들어온다고 이야기를 한다. 




마음가짐에 따라서 그게 기쁨이 될수도 불안과 걱정이 될수도 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부정의 에너지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책이 베스트 셀러여서 반신반의 하면서 책장을 펼쳤고, 이야기의 흐름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통해서 배운건 내가 have 내가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본적이 있던가?? 하게 되는 책이였다. 나는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지만 책꽃이에는 책들이 가득하고, 가끔 마음 먹어야 도서관에 가져가서 기증을 하고는 한다.


돈은 많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조금 의욕을 잃은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서 내가 배운 점은 부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늘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변에게 남과 비교하면서 자신을 채찍질하거나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들에게 이책을 소개하고 싶다.


이미 충분히 가진것에 감사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자고 말이다. 




그리고 이 책의 효과는 홍주연 기자님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이서윤 작가님과 같이 집필하면서 베스트 셀러에 올랐고 having으로 부자가 되는 길에 한발자국 더 다가가게 된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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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기도에서 시작됩니다 - 마더 테레사에서 세인트 테레사로, 성인聖人 추대 기념 묵상집
마더 데레사 지음, 앤서니 스턴 엮음, 이해인 옮김 / 판미동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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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해외 위인전에서 본 마더 테레사수녀님께서, 이제는 세인트 테레사 성인이 되었다고 한다.

빈민가에서 늘 기도하고 봉사하시면서 삶을 사셨는데 2016년 프란치스코 교황주레로 2003년 복자로 서품된 이후 13년 만이라고 한다. 

이책은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해인 수녀님께서 옮기셨다. 이해인 수녀님은 마지막에 역자 후기로 1994년 인도에서 직접 테레사 수녀님을 뵙게되어서 큰 힘과 빛을 받았다고 한다. 책의 앞에는 많은 분들의 추천사와 찬사가 가득 담겨져 있다.


책은 6가지의 주제로 책을 나뉘게 된다. 테레사 수녀님의 말들을 엮어서 만든것인지 그녀의 생존 남겼던 글을 엮은 건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 글 하나하나에 늘 기도하고 묵상하라고 알려주신다.


기도가 필요할때의 단락에 이런 글이 있다.

"주기 위해서는   먼저 갖고 있어야 함을 명심하십시오" P.52

그녀의 글들은 많은 기도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 사이 현실 세계에서 와 닿는 글들도 있고, 이건 기적이였구나 라고 생각되는 글들도 있었다. 


P.186-187 에 걸친 이야기는 이렇다.

어늘날 한남자가 처방전을 들고와 인도에서 구할수가 없다는 약을 찾았다.

하지만 기적처럼 어떤 사람이 약품을 담긴 바구니를 들고왔는데 제일 꼭대기에 있는 그 약이 놓여 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그녀는 주님께서 수많은 어린이들중에 인도의 가난한 콜카타의 한 어린이를 친절하게 돌보아 주셨구나라고 하신다.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상하심을 찬양한다고 말씀하시는 테레사 수녀님,

그녀에게는 많은 일들을 늘 감사하고, 그것들을 늘 기도하시는 삶을 산 것을 옅볼 수 있었다.


사실 종교적인 책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테레사 성인의 생의 기도는 늘 감사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시는것 같다.


1999년 TV에서 아딕 마더 테레사 수녀님일때 돌아가셨다는 뉴스와 많은 사람들이 수녀님의 애도했던 장면이 기억이 난다. 

그분의 유지를 본받아 많은 단체들이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봉사하는 삶은 아니지만 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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