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습관 가난한 습관 -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에게
톰 콜리.마이클 야드니 지음, 최은아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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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시절 열성적인 선생님이 아침시간에 독서를 하게 했는데, 그당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의 음울한 분위기에 빠져 몇 번이고 읽었던적이 있다. 내용 중 기업에 남는 문구중 하나는 노동을 하지 말고 노력을 해야한다.’라는 부분이었다. 육체노동으로 삶을 유지해 가는 난쟁이를 보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가고자 했던 가족의 이야기였다.


사실 우리는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고 생각해도, 사실은 관성대로, 습관대로 나에게 익숙한 삶의 방식을 반복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부자습관, 가난한 습관이라는 도서는 부자가 되기위해서는 부자가 된 사람들의 행동과 습관을 알야하 함을 역설하고 있다.


보통 생각하기에 부자가 되어서 사고 방식이 달라진다는 인과관계를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사고 방식이 바뀌고, 부자가 되었다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기도 한다. 이전에 읽은 투자 도서에서도, 타인의 행복과 성공을 간절히 바라고, 내가 부자가 된 방법으로 타인을 돕고 싶어 책을 썼다는 저자의 말을 보고, 반신반의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삶의 변화, 부자가 되겠다는 다짐의 시작은 당연히 나의 변화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부자습관, 가난한 습관도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방식, 부자의 습관을 제시한다. 우리는 매일 선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이미 내제된 메커니즘을 따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 메커니즘의 기본이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습관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일부러 어떤 것을 해야지, 어떤 것은 하지 말아야지라는 의지만 가지고 지속적인 실천을 하기는 힘든일지만, 습관이 되어 이미 내제된 메커니즘에 따라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실행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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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 탄소중립시대 혁신적인 도심항공 모빌리티의 미래
한대희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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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날 행사, 이제는 너무 많은 아이들이 그려 식상해진 하늘을 나는 자동차와 화려한 미래도시의 풍광은 아직은 먼 이야기처럼 보인다. 영화 ’백투더 퓨처’ 는 1989년에 개봉되었고 미래 2015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2022년인 현재에도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미래는 아직 요원해 보인다.


‘UAM’이라는 단순한 제목의 도서는 제목 그대로 요즘들어 주목받고 있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 대하여 다루는 도서이다. UAM이라는 거창한 단어와 함께 책 내용을 들여다 보니, 자동차와 같이 사람 운송에 사용되는 모빌리티와, 드론과 같이 물건 배송에 사용되는 모빌리티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다.


한강변에서 쌀가마니를 옮기는 모습을 선보이던 회사와, 회사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냐는 리포트로 주가가 널뛰던 기업을 보며, 주가의 흐름처럼 우리는 미래 시대 새로운 탈거리에 기대와 우려의 시선을 도시에 보낼 수밖에 없다. 도서는 주로 UAM에 대하여 소개하고, 미래를 위해 달려나가는 기업들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한국 기업중에도 현대나 한화와 같은 기업들도 미래 먹거리로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고 하니 변화될 미래의 모습이 기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아름다운 미래만을 말하지만은 않는다. 헬기를 떠올리면 돌아가는 프로펠러에 소음과 바람이 발생하고 그 소음으로 탑승자가 대화하기 위해서는 따로 장비가 필요할 정도이다. 미래의 UAM 또한 소음과 위험, 사생활 침해문제, 미래 교통 통제 시스템등 아직 풀어야할 과제가 산적해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교통체증에서 벗어나 하늘에서 지상을 내려다 보며 이동할 생각을 하니, 다가올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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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icroSoft RPA 파워 오토메이트 - 시작하세요! 작은 디지털 호기심이 파워풀한 업무 역량으로
김성준 지음 / 프리렉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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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코딩 교육에 대해서도 요즘 초등학생들도 교과과정으로 배운다는 이야기가 있고, 네카라쿠배와 같은 회사의 이름과, 개발자의 몸값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모두들 새로운 시대를 말하지만 실제 업무환경에서 자잘한 반복업무 또한 여전히 직접 사람이 처리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기도 하다. 새로운 시대,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뒤처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위기감이 들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초보자로서 코딩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전문가가 되기위해 투자해야할 시간과 능력을 고려하면, 선뜻 도전해볼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에 ‘코드 한 줄 없이 시작하는 MicroSoft RPA 파워 오토메이트'라는 제목의 도서의 ’코드 한줄 없이‘ 와 ’MS RPA’라는 단어들이 내 이목을 끌었다. 코드 한줄없이, 그리고 흔하게 만날 수 있는 M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코딩으로 해결할수 있는 업무를 대체하고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였다.


물론 RPA를 통해 기계어를 통한 코딩보다는 직관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업무 처리를 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코딩한줄이 없다고 해서, 기본적인 사용법과 문법, 다양한 MS프로그램 사용 방법과 기본적인 활용지식이 없는 상태라면 또다른 배움이 필요할 것이고, 더 나아가 파이썬 등을 활용하면 업무의 활용폭이 더 넓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갈수록 진화해가는 프로그래밍 시장에, 비전문가를 위한 쉬운 RPA의 개발과 활용법 또한 더 커질것이기에 RPA 입문으로 도서를 읽고 나에게 필요한 부분에 더 살을 붙여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의 구성은 사진과 진행 순서에 따라 자세한 설명이 붙어 있어 혼자서라도 자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차근차근 순서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력이 느는 모습을 발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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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어 주고 싶은 날들이 있다 - 나의 작은 날들에게
류예지 지음 / 꿈꾸는인생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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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이름지어주고 싶은 순간이 있다.

 

살다보면 나도 모르게 아련해지는 때가 있다. 왜일까라는 질문에 혼자 생각해보니, 나도 모르게 과거의 어느때 햇볕과 냄새, 분위기가 닮아 있어 나도 모르게 데자뷰처럼 그 순간을 떠오르게 된 것이 아닐까라는 답을 내보았다. 문든 떠오른 그 순간은 별로 특별할 것 없는 삶의 일부분이라서 특별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때들이다. 그렇기에 데자뷰라는 이름보다 다른 더 잘어울리는 이름이 있지 않을까 궁리를 해봤지만 그저 ‘아련한 순간’이라는 만연체의 이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사실 극적인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대사처럼 ‘내가 이 순간을 위해 내가 살아온 것이구나’라는 순간은 인생에서 거의 만나볼 수 없다. 그저 사소하고, 어쩌면 무미건조한 일상들이 한방울씩 모여, 나라는 한 인격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

‘이름지어 주고 싶은 날들이 있다’ 라는 도서는 작가의 조그만 경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강이 흐르는 조그만 소도시에서 성장한 작가의 경험은 나 또한 시골마을에서 자랐기에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시험을 마치고 교복을 입은 채 친구들과 본 성인 영화 제목인 ‘청춘’은 역설적이게도 마냥 찬란할 것만 같은 청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삶의 터전이 공사판으로 망가져 떠돈다는 멧돼지에 대하여 들은 이야기처럼 한편으로는 그저 소문으로만 들어 밍숭맹숭하고, 생긴 것과는 전혀 딴판인 맛을 내기도 하는 것이 일상의 순간들이다.

어릴적 매일 의무적으로 적던 일기는 이제 옛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그저 흘려보내기 아쉬운 ‘아련한 순간’들에 대해서 조금씩이라도 기록을 남겨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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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의 기술 - 먼저 찾고, 차지하고, 지켜라!
밀렌드 M. 레레 지음, 오기영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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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의 기술’이라는 도서에서 독점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통념과는 사뭇 다르다. 경제학 교과서 속에 효율적인 시장 가설과 완전 경쟁시장으로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시장을 역으로 생각해 보면, 기업의 입장에서 비효율적인 시장으로 독점을 가져가고, 그 열매를 가지는 것이 효율적인 기업의 요건일 것이다. 세상 모든일이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독점기업의 물건과 서비스를 비싼 가격에 어쩔수 없이 사용하는 것은, 반대로 기업과 경영자 입장에서는 이윤이 높고 시장 지배력이 높다는 장점이 된다.

사뭇 투자자나 경영자에게 독점이라는 이름이 아니더라도 어떻게 경쟁력을 가질것인가는 많은 이름으로 고민되어 왔다. ‘경제적 해자’라는 이름으로 다른기업이 쉽게 따라잡을수 없는 우위를 만들고자 했고, ‘경쟁우위 전략’을 통해 타기업과의 차별점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이 기업의 끝없는 고민거리 일 것이다.

이상적인 교과서 속의 경제학과는 달리 현실의 경제는 복잡함과 미묘함으로 독점적인 기업들을 생존하게 한다. 물론 이런 우위는 기업의 변화를 꺼리게 하고 변화에 보수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도서에서 예를들고 있는 블록버스터나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같은 기업들 외에도 한국의 피쳐폰 시장을 지배하던 엘지나, 더 이상 쓰이지 않는 폴라로이드 사진기들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쉽게 찾을수 있다. 영원히 돈을 찍어낼 것 만 같던 독점적인 사업들도, 영원할수 없기에, 끓임없이 독점적인 시장을 만들어내기 위한 고민을 하는 것이 기업가로서의 의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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