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공식 요리법 - 엄마도 모르는 맛의 비밀
신미혜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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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그림을 안 그렸다면 어떤 거에 관심을 뒀을까? 어쩌면 요리일지도 모르겠네요.

장금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미각이 좀 있는 편이고 음식을 잘 하시는 엄마를 닮아서 저도 약간은 재능이 있는 거 같다고도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할까란 생각도 진지하게 했었는데 이러저러한 자격증을 취득하기만 하고 활용을 못한 경우가 많았더니  힘들게 취득하지  말라는 주위 조언에 따라 도전을 안했지만 음식에 관심은 많은 편이네요.

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최고의 쉐프를 뽑는 탑쉐프를 재밌게 보기도 해서 음식을 잘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호텔한식요리의 달인이자 을지대학교 식품산업외식학과의 교수, EBS 최고의 요리비결의 저자로 유명한 신미혜 교수님이 출판한 책입니다. 이렇게 유명하신 분이라 더 믿음이 가고 한국요리는 양념맛이라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어 책에 더 기대가 되네요.

보통 가정에서 음식을 만들면 양념을 넣을때 대충 눈대중으로 하곤 합니다. 그러다보니 가끔 양조절이 잘 되지 않아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책에선 습관처럼 계량을 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교수팀의 충고대로 저도 계량을 잘 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또, 요리 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재료손질과 보관요령,음식과 짝이 되는 양념,기본조리법,천연양념등도 소개하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양념공식 요리법이란 책제목에 맞게  막간장,볶음고추장, 고추기름,초고추장, 생채용 양념장,구이용 간장양념장 등 다양한 양념장 만드는 법이 잘 나와 있네요.

생채용 양념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들어갈 재료와 비율,요리비결이 잘 나와 있어 쉽게 따라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요리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하면 바쁜 시간에 빨리 맛있게 만들수 있을거 같네요.

책 뒤쪽으론   스피드 요리와 손님초대요리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생표고버섯나물 요리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먹고 싶고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재료,밑간, 양념,요리비결까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는 책이네요.

이 책 한권으로 교수님의 30년 노하우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 외국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엔 서양요리가 뭔가 대단한 게 있어 보였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우리 한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요즘 실감하고 있습니다.

최근 가족들을 위해 좀 더 음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적절한 시기에 이 책을 봐서 많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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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머리 앤 (양장)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2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 원화 그림,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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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는 tv에서 방영됐던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주제가가 떠오르네요.

저는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이 너무 재밌어서 정말 열심히 보곤 했습니다.

일본 후지tv에서 1979년에 첫 방영을 했던 애니메이션인데  지금 봐도  정말 잘 만든 거 같아요.

이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던 우리나라 분들이 정말 많은 거 같아요. 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라이센스를 맺은 굿즈도 굉장히 많이 나오더라구요.

책,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드라마,연극 등 다양한 매체에서 빨강 머리 앤이 새롭게 나오지만 우리 기억에 빨강 머리 앤을 생각하면  항상 이 애니메이션의 빨강머리 앤 얼굴이 떠오르네요.

사실 제가 빨강머리 앤을 처음 읽었던 건 어릴때입니다. 집에 있던 30권짜리 세계명작동화 전집이 있었는데 그 중에 빨강머리 앤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애니메이션을 보기 전이었는데  빨강머리 앤  책 보는 걸 정말 좋아했고 흑백삽화만 드문드문 있는 책으로 글자가 진짜 많은 책이었지만  여러번 읽었습니다. 그만큼 빨강머리 앤의 스토리는 재밌었고 앤은 매력있는 캐릭터였네요.

넷플릭스에도  빨강머리 앤 드라마가 있는데  재밌게 봤었네요. 그런데 드라마를 보며 앤이 상상력을 발휘하는 건 아동학대를 당한데 대한 회피적 성격도 있다고 하니 동화 빨강머리 앤만 봐왔던 저로서는 사실 조금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런 일을 겪으면서도 명랑하게 자란 앤이 너무 대견하네요.

빨강머리 앤은 워낙 유명한 소설이라 스토리를  모르는 분이 없을 거 같아요. 에이번리의 초록색 지붕집의  매슈,마릴라 남매는  농장일을 도와줄 남자아이를 가족으로 들이려고 했는데 착오로 인해 앤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앤을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결국 같이 살기로 결정합니다.

그렇게 한 가족이 된 뒤 학교도 가게 되고 거기서 친구 다이애나, (나중에 남편이 되는) 길버트도 만나는 등  한 소녀의 성장 스토리라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다이애나와의 우정, 그리고 매슈,마릴라의 아낌없는 사랑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특히 앤이 매슈아저씨에게 자신이 남자아이였다면 아저씨 짐을 덜어줄 수 있었을텐데라며 말을 하자 매슈는 앤에게 남자아이 12명이 와도 앤과 바꾸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은 가슴이 정말 따뜻해지네요.

마릴라 아주머니도 여자도 자기 생계를 꾸릴 수 있어야 한다며 앤의 공부를 적극 지지해주는 모습이 참으로 앞서가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1908년에 발표된 빨강머리 앤은 작가의 삶을 많이 투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여자는 집안일만 잘하면 된다는 당시 상황에서  마릴라 아주머니의 말을 통해 여성교육에 대한 앞서가는 작가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네요.

요즘도 정말 다양한 빨강머리 앤 관련 책이 나오는데 이렇게 긴 생명력을 가진 소설인 이유는 어려운 환경에서 굿굿하게 살아온 앤이란 소녀가 세상의 귀감이 되어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이 양장본으로 튼튼하고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안의 삽화도 적절하게 예쁘게 들어 있어 읽기가 아주 좋네요. 빨강머리 앤을 읽어보고 싶다면 이 책으로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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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세라 TV애니메이션 원화로 읽는 더모던 감성 클래식 4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지음, 애니메이션 <소공녀 세라> 원화 그림, 박혜원 옮김 / 더모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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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때 책읽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30권으로 된 세계명작동화란 전집이 집에 있었는데 글자가 많고 삽화도 드문드문 흑백 삽화만 있는 책이었는데도 어릴때부터 그 책들을 읽곤 했습니다. 좋아하던 책은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으면서 머릿속으로 상상을 하곤 했어요.

소공녀 세라도 그런 책중 1권이었는데 세라의 다락방을 옆집 인도 신사가 멋지게 꾸며주고 테이블에 가득 음식도 차려놨던 그 장면은 너무 마법같아서 좋아하던 장면입니다. 세라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책은 양장판으로 아주 고급스러운 만들어져 있고 책표지에는 예쁜 옷을 입은 소공녀 세라가 보이네요.

책속 삽화는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이 됐던 TV애니메이션 컬러그림들을 사용하고 있어요.

TV애니메이션은 봤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났는데 세라가 힘든 상황에서도 본인보다 더 힘든 아이에게 자신의 빵을 주는 장면을 보니 봤었음을 알 수 있었네요.

소공녀 세라는 1905년 영국의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이 지었는데 만화영화,영화,소설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유명한 비밀의 화원 또한 이 작가의 작품이네요.

1905년 작품이 이렇게 100년도 넘는 세월동안 많은 아동들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다니 작가는 참 행복한 분인거 같습니다.

인도에서 근무하는 크루대위는 인도의 환경이 어린딸에게 적절하지 않자 영국 민친교장의 명문 여학생 기숙학교에 세라를 입학시킵니다. 부자인 아버지가 많은 돈을 내었기에 세라는 기숙학교에서 특별대우를 받으며 잘 지냈지만 친구의 사업인 다이아몬드 광산에 투자했다가 돈을 잃은 아버지가 말라리아로 죽게 되자 기숙학교의 천덕구러기로 민친교장의 구박을 받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고 다락방으로 쫒겨나 기숙사의 하녀가 되어 온갖 굿은 일을 하게 된 세라가 너무 불쌍하네요. 소설보다 만화영화에선 세라가 더 구박을 많이 받아서 항의를 받는 일도 있었다고 하네요.

어느날 기숙학교 옆 저택으로 이사온 인도신사는 불쌍한 세라를 보고 하인을 통해 다락방을 멋지게 꾸며주고 맛있는 음식도 주는 등 도움을 줍니다. 그러다 본인이 찾던 친구의 딸이 세라임을 알게 됩니다. 인도신사는 세라의 아버지가 투자했던 다이아몬드 광산 사업을 하던 친구였고 사업은 파산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세라를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라는 다시 아버지의 유산을 받게 되고 행복을 찾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그 상황을 이겨내려고 했던 세라가 행복하게 되서 저도 너무 기쁘네요.

많은 유산을 물려받은 세라는 자신이 배가 고팠던 시절을 잊지 않고 빵집 아주머니에게 배고픈 아이들이 찾아오면 무료로 빵을 주면 자신이 계산을 하겠다고 합니다.

이 점이 이 소설에서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힘든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을 어린 소녀가 보여주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되네요.

이 책으로 다시한번 어릴때의 추억을 곱씹어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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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3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3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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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이에서 엉덩이 탐정이 유명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왜 유명한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읽어보게 됐네요.

일본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불매의 영향인지 작가가 적혀 있지 않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Nhk에서 26부작 애니메이션 으로 방영이 됐었다고 합니다.

3권이지만 처음 봐도 알 수 있는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앞권을 읽지 않았어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표지를 보면서 왜 엉덩이 모양으로 얼굴을 만들었을까 란 생각이 들긴 했었는데 개성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엉덩이 탐정은 악당을 물리칠때 미안하지만 실례 좀 하겠습니다!! 란 말을 하며 방귀를 뀌어 물리치는데.. 들어보니 아이들이 이걸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네요.

엉덩이 탐정에 어울리는 필살기인거 같네요.

이 책은 엉덩이 탐정이 의뢰를 받아서 모험을 하고 악당을 물리치고 추리도 해보고 해결하는 내용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저도 읽어보니 재밌었습니다.

책을 읽는 중간에 문제가 나오고 추리해서 풀어보는 페이지도 존재합니다. 직접 풀어보면 재밌있겠죠!!

뒷편엔 정답이 있어서 맞았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하늘색 엉덩이를 찾으라는 리퀘스트도 있습니다. 별 거 아니지만 은근히 이런게 흥미롭더라구요.

 

책을 읽을 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네요.

엉덩이 탐정뿐 아니라 여기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도 고양이,말, 호랑이 등 각종 동물을 예쁘고 개성있게 캐릭터해서 친밀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취미로 그림을 그려서 그림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작가분이 그림을 아주 잘 그리신거 같아요. 부러워요.

확실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은 책인거 같네요.

 

이건 책과 함께 들어있던 홀로그램 카드 굿즈인데 각도에 따라 그림이 변합니다. 뒤쪽은 자로 쓸 수 도 있고 책갈피로도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출판사의 세심함이 돋보이네요.

저도 어릴때 만화책을 엄청 많이 봤는데 내용도 재밌으면서 건전하고 아이들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인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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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피데페디피와 요술반지 북극곰 이야기꽃 시리즈 6
고미솔 지음, 남강한 그림 / 북극곰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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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극곰 이야기책에서 나온 동화입니다.

책 표지와 제목을 보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동화책은 어린이만 본다는 선입견이 있는데 북극곰 출판사에서는 8세에서 100세까지 즐길수 있는 만찬이라며 동화책을 소개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나이가 있지만 예쁜 삽화와 내용때문에 동화책을 좋아합니다. 이 책 삽화도 너무 예쁘고 잘 그리신거 같아요.

이 책의 주인공은 페피데페디피란 소녀입니다. 그런데 한국작가분이 쓴 동화인데 이렇게 발음하기도 힘들고 기억하기도 어려운 이름을 주인공으로 한 이유를 모르겠네요.

더 쉬운 이름이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마을을 방문한 방물장수가 요술반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페피데페디피는 요술반지가 너무나 가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요술반지를 어디에서 찾을수 있을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어느날 마을어귀에서 지쳐 쓰러진 상인을 도와주고 그로부터 요술반지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구리반지와 힌트를 얻게 됩니다.

딸이 요술반지를 찾기 위해 집을 떠나려고 하자 아버지는 처음엔 반대하지만 나중엔 자신이 가진 모든 걸 팔아서 길을 가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 부모님들의 자식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페피데페디피는 요술반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여러 역경을 거쳐 페피데페디피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구리반지가 요술반지란 걸 알게 됩니다.

페피데페디피가 소원을 빌면 요술반지의 원래 주인인 난쟁이 왕이 다시 요술반지를 갖게 됩니다. 그래서 난쟁이 왕은 빨리 소원을 빌라고 다그칩니다.

페피데페디피는 아버지를 위해 소원을 쓰려 하지만 아버지는 페피데페디피가 건강하게 돌아오는 게 소원이었기에 소원이 없다고 했고 페피데페디피는 요술반지를 갖게 됐으니 현재는 소원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요술램프가 3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무슨 소원을 빌까? 복권당첨이 되면 어떻게 사용할까? 란 쓰잘데기 없는 상상을 하곤 해서 이 책이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페피데페디피는 어떤 소원을 빌까요?

이 책을 읽고 느낀 것은 요술반지를 찾아서 소원을 이루는 게 아니라 요술반지를 찾기 위해 용감하게 길을 떠날 수 있는 용기와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해야함을 일깨워주는 동화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가끔 복권당첨같은 꿈을 꾸며 잠시만의 행복을 누리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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