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2015년) 초등 차이를 만드는 시간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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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초등수학, 동아출판, 수학참고서, 수학교재,

 

참고서 이름이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이어서

참 독특하다고 생각했어요.

간단 명료한 스피드 시대에 어찌 저리 긴 이름의 참고서가 탄생되었을까요?

 

차시란?

학교 수업 한 시간 동안 배우는 학습 분량을 뜻하며,

차이를 만드는 시간 "차시"로 공부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뜻이랍니다.

 

달라진 학교 교육에 맞춘 교과서 차시 학습!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학교 수업 진도에 맞춘 교과서 차시 학습법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하루 4쪽, 30분으로 공부 습관을 기르는게 목적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차이를 만들어 갔는지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해요.

 

초등 수학의 꽃 분수, 3단원 약분과 통분을 통해 살펴볼게요.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교과서 진도 그대로 차시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차시는 단원을 도입하는 부분인데 3단원에서는 약분과 통분을 배우면서 시작됩니다.

이번 단원에서 배울 내용과 이미 배운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을 명시해 주니

3단원의 전반적을 흐름을 예측하면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은 도입 부분에서부터 바로

개념에 대한 연습문제가 실려 있네요.

만화로만 개념 설명되어 있는 것보다 문제가 도입되어서 좋은 느낌입니다.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2차시에는

본격적인 개념 설명으로 들어갑니다.

 

충실한 원리 설명과 함께 제시된 원리 노트는 개념 정리가 되면서

암기로 이어지는 결과로 나타날 거 같아요.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의 개념을 배우면서

개념에 대한 여러 유형이 있는 개념 유형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응용 유형,

그리고, 요즘 더 강조되는 심화 서술 유형까지 문제를 풀고 나면

벌써 8차시 단원 마무리까지 오게 되는 거랍니다.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에서 가장 어려운 9차시 에서는

문제 해결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교과서 대표 문제를 가지고 문제 해결 방법을 단계별로 배우게 되는데

문제 이해 ⇒ 계획 세우기 ⇒ 계획 실행 ⇒ 마무리를 통해 문제를 풀다 보면

원하고자 하는 답이 나오는 것을 느끼게 돼요.

 

moon_and_james-3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3단원

9차시 문제 해결은 상당히 어려웠는데

해결하고 나니 아이가 굉장히 뿌듯해하네요.

 


 

 

수학은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하는 게 제일 중요하지만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정리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수학 문제를 풀기 위한 전략도 상당히 중요하답니다.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에서는 귀중한 문제풀이 전략도 알려 주네요.

약분하기 전의 분수 구하기, 숫자 카드로 기약분수 만들기,

걸리는 시간 구하기, 숫자 카드로 진분수를 만들어 분수의 합과 차 구하는 문제를

세밀하게 전략을 짜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유도해 주었어요.

 

 


 

 

하루에 4쪽, 30분으로 공부 습관 기르기!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은 위와 같은 방법으로

9차시까지 수학 공부를 하게 되면 제법 탄탄한 실력을 갖추게 될 거 같아요.

 

 

 

 

크기가 같은 분수를 만들고, 약분과 통분을 할 수 있다면

5학년 수학은 이제 두렵지 않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약분과 통분을 통하여 분수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으면

단원 마무리가 되는 거지요.



 

 
 

교총은 초등생 중간·기말고사 폐지를 반대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우리는 시험을 보든 안 보든 평소에 꾸준히 열심히 하여 공부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해야겠어요.

달라진 학교 교육에 맞춘 교과서 차시 학습!

 

<차이를 만드는 시간 초등 수학 5-1>

 

중간고사, 기말고사 폐지로 인하여 수시/상시 평가로 대체되는 학교 시험에 대비될 뿐만 아니라

 

꾸준한 공부 습관!

하루 4쪽, 30분!,

차시별 완결 학습!으로

수학 실력의 차이를 만드는 참고서라 할 수 있겠습니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 도서를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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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2015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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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점맞는 사회 5-1... 스스로 공부하는 Why 학습법

(동아출판, 초등사회, 사회문제집, 사회교재, 초등사회 학습법)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중반을 넘어섰네요.

이번 학기에 사회과목 학습은 어떻게 시켜주고 계시나요?

 

우리는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답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

< 백점맞는 사회 5-1 >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기간이 우리 아이들에게는 아주 바쁜시간들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에는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아니면 모두 폐지되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덜어진 거 같아요.

 

하지만 사실은 부담이 덜어진 게 아니라 사회과목 등 공부를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하는

자기관리가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어요.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기에 좋은 초등사회 참고서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Why 학습법은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학습법이랍니다.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를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단원 열기는

역시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만화로 시작하는데

만화도 Why?로 이끌고 있어요.

 

"우리 국민들이 살아가는 우리나라 국토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아마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맞는 것인지 좀 더 긴장을 하고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을 보게 될 거 같아요.

 

Why? 질문 글씨의 크기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Why? 질문으로 미리 보기

 

지구본에 나타난 우리 국토의 위치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경도는 본초 자오선을 기준으로 동쪽은 동경, 서쪽은 서경이라고 하고

각가 180°로 나뉘어 동서의 위치를 나타낸다 합니다.

 

그냥 사실을 서술하는 것보다 일단 Why?로 질문하고 알려주는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형식이 맘에 듭니다.

 

그리고!!

사회와 과학 과목 잘하는 비법은 용어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가 관건이 될 수 있는데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은 매 장마다 "용어 사전"이 있어 너무 좋아요.

 

 

 

수학만 개념이 있는 게 아니네요.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개념1, 개념2로

우리 국토의 모습과 우리나라의 관계적 위치를 설명하기 전에

역시 질문은 던져 주고 있어요.

 

"우리나라가 위치하고 있는 대륙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하여 본문을 신경 써서 세심하게 읽고 다각적으로 답할 수 있으면

사회 과목 공부 성공인 거죠.



 

 

앞에서 설명한 개념들을 교과서 핵심 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아시아 대륙 속 우리나라와 지구본의 경선과 위선을 자세하게 설명해 줍니다.

 

기초 다지기 문제는 네모칸 넣기를 하여 집중력을 높여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겠네요.

이때도 역시 "용어 사전"이 한몫을 합니다.

 

 

 

개념 정리와 교과서 속 핵심 자료를 통한 설명이 이루어진 다음

실력쌓기, 단원 평가, 서술·논술형 평가를 치루게 되는데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도 Why? 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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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강이 서쪽과 남쪽으로 흐르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나라는 동쪽은 높고 서쪽은 낮기 때문에 북쪽과 동쪽에서 시작된 강이 남쪽과 서쪽으로 흐르지요.

 

Why?만 모아놓아도 동아 <백점맞는 사회 5-1> 중심 내용을

모두 공부하게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 같아요.

 

 

 

 

예습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복습이라 생각해요.

단원에서 배운 학습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꾸민 <백점맞는 사회 5-1>

내가 정리하는 복습노트는 머릿속으로 학습 내용을 다시 그려 보고...

ㅎㅎㅎ 여기서마저 핵심 질문으로 정리해 보라네요.


 

 

<백점맞는 사회 5-1> 1단원을 마무리하게 되는데

마무리마저 핵심 Why?로 완성하게 합니다.

 

그동안 꾸준히 질문했던 Why?를 대답할 수 있는 Why? 설명들...

스스로 질문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Why 학습법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자~~ 드디어 <백점맞는 사회 5-1>는 대단원 마무리 평가로

1단원을 끝마치게 됩니다.

 

Why? 로 시작하여 Why?로 끝이 나는 <백점맞는 사회 5-1>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하였어요.

물론 모든 참고서가 그렇듯이 참고서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었을 때를 가정하는 거지요.

 

교재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자기 자신만의 공부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면서

<백점맞는 사회 5-1>를 공부하게 된다면

<백점맞는 사회 5-1>의 원래 취지를 달성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이니까요.

 

저만이 느끼는 <백점맞는 사회 5-1>의 또 다른 장점!!

"용어사전"이 내용 설명하는 장마다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 이 서평은 해당 기업의 무료 도서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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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문법으로 Writing 2
김진아.홍석현 지음 / 디딤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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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 문법과 Writing을 한 번에

(중학문법, 영어문법교재, 중등영어, 디딤돌, 중등문법, 영어참고서)

 

중2 교과서에서 엄선하여 핵심 문법 28개를 뽑았고,

문법을 활용한 3단계 쓰기 훈련 교재인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1단계 문법으로 문장 완성, 2단계 문법으로 정확하게 고쳐 쓰고,

3단계 문법으로 통문장 쓰기 훈련 과정을 거쳐

문법을 쓰기를 통해서 인지시키는 영어 학습서입니다.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문법, 듣기, 독해, 쓰기...

공부할 것은 너무 많지만 시간이 없거나,

 

내신 준비도 잘 하고, 영어 실력도 쑥쑥 키우고 싶은

중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 참고서이랍니다.

 


 

 

디딤돌 "중학생을 위한 시리즈"에는

문제로 문법연습, 문법특강 간단정리, 듣기실전 모의고사, 영어듣기 유형연습,

테마독해 독해연습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didimdolin/120199282469

 

그중에서 중학생을 위한 <문법으로 Writing 2>

10 Chapter, 28 Unit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요.

 

1 Chapter와 1 Unit, 그리고 부록 모두 군더더기 없는 단순·깔끔하여

<문법으로 Writing 2>는 영어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 있지 않으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기본을 탄탄하게 다져지게 해 주는 교재라기보다는 영어 공부를 어느 정도 한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영어의 맥락을 잡아가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1 Chapter를 자세히 살펴보면서 <문법으로 Writing 2>가 어떤 영어 교재인지 알아볼게요.


 

 

Writing에 필요한 필수 문법을 문장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표로 정리해 주었네요.

1형식 문장과 2형식 문장을 하나의 페이지에서 같이 설명해 주어

1형식과 2형식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겠어요.

1형식 문장에 주격보어가 들어가서 2형식이 된다는 걸 말이죠.

 

 

이론적으로 배운 문법이 실제 문장 속에서는 언제 어떻게 쓰였는지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문장 속에서 문법을 확인하는 <문법으로 Writing 2> 1단계 학습이 시작됩니다.

밑줄 친 부분의 문장 성분을 써보고, 문장 형식에 어울리는 말도 골라보면서

쓰기에 직접 도움이 되는 문법만 문장으로 확인하게 되는 거죠.

 

 

우리말에 맞게 배열하고, 틀린 부분을 고쳐서 문장으로 다시 쓰는 연습을 하여

문장을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합니다.

<문법으로 Writing 2>에서는 2단계 쓰기 학습이지만

문법과 Writing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인 거 같아요.

 

 

 

 

<문법으로 Writing 2> 3단계 쓰기 학습은

통문장까지 부담 없이 술술 쓰게 되는 단계로서

우리말을 영어로 옮기고, 주어진 동사를 이용하여 단락을 완성하는 훈련을 합니다.

 

쓰기 부담스러웠던 통문장까지도 쉽게 쓸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 Writing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을 거예요.

우리 한글도 글쓰기가 쉽지 않은데...

 

여기서 통문장까지 부담 없이 술술 쓰게 된다는 것은

내 생각을 자유롭게 술술 풀어낸다는 의미보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한 문장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3개의 Unit를 마치면 5형식을 모두 다 배우게 되고,

앞에서 배운 내용들을 다시 살펴보고 마무리하는 Review Test를 하며

<문법으로 Writing 2>는 1 Chapter를 마치게 됩니다.

 

<문법으로 Writing 2>는 1주일에 3Unit씩 학습하면 10주 만에 끝나요.

정말 가볍게 공부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진짜 문법 Writing 실력을 위해서는

<문법으로 Writing 2>를 풀어보는 것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일기를 쓴다거나, 자기의 생각을 써보거나...

실제로 생활하면서 자꾸 영어로 글을 써보는 연습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문법으로 Writing 2>

영어 Grammar 책이야? 영어 Writing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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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으로 Writing 2>는 이 두 가지 모두를 위한 책!!

하지만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챙겨가는 영어 교재는 아닙니다.

제 생각으로는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구비된 학생들에게 필요한 영어 참고서이지요.

 

공부할 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거나

자질구레한 설명이 필요 없이 단순 깔끔한 교재를 원하시는 분에게

잘 어울리는 영어교재입니다.

 

<문법으로 Writing 2>를 기준으로 하면서 생활 속에서 영어로 글을 써보는 습관!

Writing 실력은 팍팍! 올리기 위한 지름길이 아닐까요?

에구.... 몰매 맞을라~~

한국말로 글을 써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지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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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중2-1 (2017년용) 중등 최상위 수학 (2017년)
최문섭 외 지음 / 디딤돌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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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

(중등수학, 수학문제집,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디딤돌, 중등 수학참고서)

 

 

수학 좀 한다면 <최상위수학>

모든 상위권(Highclass) 교재의 문제 유형을 보고 싶다면?

<중등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을 선택해 보세요.

 

.

시중에는 수학을 잘하는 최상위 아이들을 위한 교재가 몇 가지 있긴 합니다만

디딤돌 최상위수학이 단연 인기가 있는 이유는

가뜩이나 머리 아픈 수학인데도 최상위수학은 재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세한 이유는 이미 포스팅했으므로 아래를 참조하세요.

초등 최상위수학이지만 구성은 중등과 큰 차이 없으니까요.)

http://blog.naver.com/zmsrkdanf/100191485220

 

수학을 좀 한다 하는 학생들은 최상위수학, 에이급수학, 하이레벨, 최고득점수학 등을

풀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모두 상위권(Highclass) 교재로서 그게 그거일 거 같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보면 문제집마다 고유의 특성을 느끼게 되는데

그렇다고 모든 상위권 문제를 풀어볼 수도 없고...

 

이럴 때를 대비해서 나온 교재가 <중등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상위권(Highclass)교재의 문제유형서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난이도가

그리 높은 건 아닌 거 같아요. 라이트라서 그런가?

최상위수학보다 한 단계 낮은... 최상위수학으로 가기 위한 전 단계라 느껴진답니다.

 

그럼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까 합니다.

수학 중 2-1, 3단원 연립방정식중

일차방정식과 연립방정식을 이용해 살펴볼게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2-1>이 문제집이라 해도

개념 정리가 잘 되어있는 것은 아시죠?

요즘 문제집도 웬만하면 개념이 잘 정리되어 있더라고요.

문제를 푸는 이유가 개념을 탄탄하게 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인 거 같아요.

 

개념 설명을 하면서도 문제를 풀면서 주의사항참고사항을 덧붙여 주니

개념 정리에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개념 설명을 한 후에는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난이도별로 있는 최상위수학과는 달리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에는

난이도와는 별개로 유형별로 문제를 쭉쭉 다루게 되어 있어요.

어차피 상위권 문제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오른쪽 "NOTE"란에는

문제를 풀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알려주고 있어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에는

각 상황에 따른 여러가지 유형 즉, 연립일차방정식, 계수를 잘못 보고 푼 연립방정식,

복잡한 연립방정식의 풀이, 치환을 이용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유형 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8가지의 유형을 풀어보니 단원 종합 문제에 도착되네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는 다른 어떤 문제집보다도

단순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꼭 풀어봐야 할 문제만 간추려서 군더더기 없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

최상위수학 만큼이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될 거 같아요.

 

즐겁게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를 접하니

문제도 더 쉬워 보이고 수학 공부를 하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나 봐요.

 

자칫 지겨워하기 쉬운 딱딱한 수학을

재밌게 공부하고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최상위수학 문제유형 바이블 라이트 2-1>

 

이번 학기는 디딤돌에서 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었어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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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파노라마 -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
클리퍼드 픽오버 지음, 김지선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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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파노라마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

 

수학이란 학문은 깊이 알면 알수록 오묘하고 신비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했는데

이번 <수학의 파노라마>를 대면한 순간

"수학은 아름답다."라는 표현이 어쩜 그리 잘 맞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수학에 대한 최고의 비주얼 가이드!

수학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어 주는 아름다운 책!

The Math Book <수학의 파노라마>

 

 

 

528쪽이나 되는 묵직하고 컬러풀한 <수학의 파노라마>

단지 실제의 무게에서 주는 무게감이 아닌 책의 가치나 품위 등에서 무게감이 있는 책이다.

 

수학적 이론과 개념들이 화보처럼 화려하고 선명한 사진과 함께 설명되는 <수학의 파노라마>

사진의 퀄러티가 돋보이는 수학 백과사전 같다

 

 

 

 

The Math Book <수학의 파노라마>의 가장 큰 장점은

수학자들이 말하고자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리를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핵심만을 집어서 꼭 알아야 될 것만을 요약해 주어

생각해보고 싶은 주제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해 준 점이 아닌가 싶다.

 

또한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그 주제가 탄생되기까지의 과정이나 상황 설명은

짧지만 강하게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을 다 알고 넘어가게 효과가 있다.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수학의 이론은 뫼비우스의 띠!

<수학의 파노라마> 이전에 이렇게 예쁜 뫼비우스 띠를 본 적이 없다.

 

안 밖의 구별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

어느 지점에서나 띠의 중심을 따라가 보면 출발한 곳과 정 반대인 곳에 도달해 있고,

다시 한 번 더 돌면 처음 위치로 돌아오는 신비한 뫼비우스의 띠!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만드는 방법도 간략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다.

만드는 방법이랄 것도 없이...

리본을 하나 가져다 두 끝증에 한 쪽을 180도로 꼬아 서로 잇기만 하면 된다.

 

집에 있는 색지를 반으로 접어 잘라서 한 쪽면만 빨간 색연필로 색칠해 보았다.

색칠한 면을 따라가면 한 바퀴째는 반대편에, 두 번째 바퀴째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온다.

 

 

The Math Book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뫼비우스의 띠는 인간이 단면 곡면을 발견하고 탐사한 예로는 최초로 꼽힌다 한다.

뫼비우스의 띠는 수학, 마법, 과학, 예술, 공학 등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쓰레기를 유용한 자원으로 변화시키는 재활용 과정의 상징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다음으로는 초등이나 중등이나... 수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π(파이)를 살펴보았다.

그리스 문자 ​ π(파이)로 표현되는 원주율, 한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 3.14159~~

지구 상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적 비율이 바로 이 π(파이)라 한다.



 

 

 

우리 아이을 지도하면서 찾아본 거대한 π(파이)의 값

무한소수를 배우면서 검색해보았던 π(파이)의 값이다.

과연 순환되지 않은 무한 소수인 ​ π(파이)가 어느 정도인지... ㅎㅎ

이런 π(파이)를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찾아보고 싶은 마음은 당연한 게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2&contents_id=204

한 여름 뙤약볕을 이기고 튼실하게 자라는 해바라기씨를 보면서

피보나치의 수열을 떠올린 적이 있다.

 

1,1,2, 3, 5, 8, 13, 21...

앞의 두 수를 더하면 바로 다음 수가 되는 피보나치의 수열!!

좁은 공간에 많은 씨를 나선형으로 촘촘하게 배열하여 비바람에도 잘 견디고자 하는 식물들의 노력!

 

해바라기가 수학 공부했을 리도 없는 위대한 자연을 보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은 또 얼마나 위대한 지...

 

이제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피보나치수열을 찾아봐야지.

 

<집 근처에서 찍은 사진>

 

 

 

<수학의 파노라마>가 하나의 주제를 핵심적인 몇 문단만을 사용하여 설명한 장점이

오히려 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단점으로 될 수 있는데

그러한 단점을 또 다른 장점으로 소화시켰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 있다.

 

예를 들어 그동안 내가 관심이 많았던 피보나치의 『주판서』를 읽고 난 후

『주판서』에서 부족한 이론이나 설명을 아래 "관련 항목"을 두어

<페르마의 나선(134쪽)>으로 안내하고 있으니 <페르마의 나선>에 대한 이론도 배우게 되면서

피보나치의 『주판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이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피보나치수열은 해바라기 씨앗뿐 아니라 꽃잎의 수...

예를 들어, 과꽃과 치커리 21장, 질경이와 데이지 34장, 쑥부쟁이는 55장 89장...

앵무조개의 달팽이 모양의 껍데기 등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도는 나선형을 이루는 피보나치수열을 따른다 하던데

마침 <수학의 파노라마>에서 "페르마의 나선"으로 안내해 주어서 신이 났다.

 

 

페르마의 나선을 읽으면 또 그와 관련된 "황금률"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그 유명한 황금비율을 찾아 <수학의 파노라마> 114쪽을 찾게 되었다.

'신의 비'인 1.61803····

 

 

수학자도 아닌 내가 어려운 수학 용어가 즐비한 <수학의 파노라마>를 독파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읽어도 어려워서 모르는 내용이 많은 <수학의 파노라마>에 폭 빠지며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요인은

화보와 같은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진, 호기심을 키우는 기하학적인 무늬 사진,

중요한 요점만을 간추린 수학 원리와 이론 설명이었다.

 

<수학의 파노라마>를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읽기보다는

내가 흥미롭게 생각했던 주제나

그동안 더 알아보고 싶었던 수학의 이론이나 원리를 먼저 살펴보았기에

상당히 어렵고 심오한 <수학의 파노라마>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관심이 가는 것에는 흥미가 있고 집중이 더 잘 되니 말이다.

 

<수학의 파노라마>는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발견이 있던 해를 기준으로 연대가 빠른 순서대로 실려 있어

언뜻 보면 하나의 주제에 대한 설명이 각각의 독립된 원리나 이론인 거 같아도

서로 연결 고리로 이어져 학자마다 보는 시각과 안목에 따른 여러 가설이나 증명을 통해

결국 하나의 이론에 도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수학의 파노라마>를 읽음으로써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또는 알고 싶었던 수학의 이론과 주제를 알게 됨은 물론

수학적 사고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참 좋은 책이었다.

 

피타고라스에서 57차원까지

수학의 역사를 만든 250개의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The Math Book <수학의 파노라마>

좋은 책이기에 앞서 고마운 책이는 말이 더 어울리는 책이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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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초보자도 읽기 쉽나요?? ㅠㅠ 너무 내용이 방대해서 혹시 어렵진 않을까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