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과학 4-2 - 새 교육과정, 2014년 초등 완자 시리즈 2014년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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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 완자 초등 과학 4-2 >은 내 옆의 선생님이다.

완자 초등 과학 / 초등 참고서 / 초등 문제집 / 초등 완자 / 비상 완자 / 완자

 

 

"4학년 때부터는 완자"라는 말이 엄마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통용이 되는 이유는

4학년은 학원이나 과외 선생님의 도움 없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학년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수학뿐만 아니라 국어, 사회, 과학 등도 많이 어려워져서 3학년 때까지와는 달리

좀 더 심도 있는 학습을 꾸준하고도 성실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완벽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꾸준하고 성실하게...

자기 주도적과 꾸준함,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완자 초등 과학 4-2>

이번 2014년도 2학기 과학을 아주 든든하게 대비하게 되었다.

 

 

내 옆의 선생님

< 완자 초등 과학 4-2 >

 

 

 

비상5감 +

세상을 보다, 희망의 소리를 듣다, 첫 시작을 맛보다, 노력의 향기를 맡다, 나의 꿈을 만지다

 

아~ 넓은 세상을 보고 희망을 가지고 시작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나의 꿈을 이루는 비상과 5감 플러스!!

아이들이 사용하는 참고 서적에 이러한 희망과 꿈을 키워주는 좋은 글귀들이 있으면 참 좋더라~~

<완자 초등 과학 4-2>에 들어간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지층과 화석」은 지금까지 4학년 2학기 교과서에 나왔지만

교육과정 개정에 따라 2014년 2학기에는 3학년 2학기로 이동하였다.

따라서 지금 현재 4학년인 학생은 배우지 못하는 내용이라

<완자 초등 과학 4-2>에서는 이렇게 본책 앞부분에 별첨으로 정리해줬다.

 

「지층과 화석」내용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단원임에도 불구하고

<완자 초등 과학 4-2> 별첨에서 다루어주지 않았다면 그냥 넘어갔을 터!!

<완자 초등 과학 4-2> 참으로 고맙다.

 

 

 

<완자 초등 과학 4-2>에는 공부 계획표가 있어 이대로 따라서만 하면 한 학기를 야무지게 공부할 수 있다.

== 일주일에 2번 12주 완성 학습 시스템 ==

우리는 이번 일주일 동안을 <완자 초등 과학 4-2>를 매일 하기로 해서 이 공부계획표를 따를 수 없었다.

 

자기만의 공부 스타일로 주도적으로 중간 평가와 기말 평가를 대비하는 학생이 아니라면

공부계획표 아래 중간, 기말 평가 7일 대작전을 이용하면 되겠다.

근데... 초등 시험에 대작전까지.. ㅎㅎ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완자 초등 과학 4-2> 교재를 파헤쳐 볼까요?

 

개념 학습

 

1. 단원 스토리텔링

 

매 단원 시작은 요즘 대세인 스토리텔링인데 만화로 시작하였다.

아이들 대부분이 만화를 좋아하므로 관심을 주목시키기에는 제격인 거 같다.

공부 시작은 가볍게, 집중되기 시작하면 심도있게!!

 

 

 

 

2. 교과서 핵심 내용 정리

 

우리 아이가 완자 과학을 좋아하는 첫 번째 이유는 실험이나 사진이 많은 점이다.

1단원 핵심 내용 정리 역시 사진이 참 많다.

실험하는 단원에서는 생생한 실험 사진 자료와 QR 코드 무료 실험 동영상 강의를 통해

실험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줬다.

 

<완자 초등 과학 4-2>에서는

가운데에 '교과서 핵심 내용'을 꼼꼼히 정리했고, 왼쪽에는 핵심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사전' 코너를 만들었다.

사실... 사회나 과학을 잘 하는 비결은 각 과목에서 주로 나오는 전문적인 용어를 습득하는 것이라고들 한다.

가운데 '교과서 핵심 내용'을 설명하면서도 더 알아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해

빨간 네모를 친 것처럼 설명 오른쪽에는 더 알기 1, 2, 3, 4... 코너를 두어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해줬다.

 

 


 

 

더 알기 아래에는 '핵심 포인트'로 그 단원에서의 핵심을 한 번 더!!!

그래서인지 오른쪽에 있는 기본문제는 틀린 문제없이 무난히 해결했다.


 

 

 

 

3. 개념 그래픽

 

<완자 초등 과학 4-2>은 교과서 내용 설명할 때는 그림과 사진을 같이 사용하던데 개념 그래픽은

교과서의 핵심 개념을 명확한 그림으로 이미지화하여 오래 기억하도록 도와주었다.

열 번을 읽거나 듣는 것보다도 더 오래 기억하는 것은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라 한다.

 

 

 

 

문제 학습  

 

1. 탐구활동 문제

 

탐구1과 탐구2 문제를 통해 실험이나 탐구활동을 한 내용을 익힐 수 있도록 해줬다.

문제중에 요즘 대세인 서술형 문제도 있어 아는 내용을 서술하는 능력을 키워주었다.


 

 

 

2. 실력 문제

 

<완자 초등 과학 4-2> 실력 문제는 비교적 평이한 문제여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거 같다.

역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었고, 점수도 좋게 나오니 자신감이 UP, UP

 


 

 

 

 

3. 통합 서술형·논술형 문제

 

<완자 초등 과학 4-2>에서는

'교과서의 개념'을 다양한 '통합교과(STEAM)' 내용과 문제를 이용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합교과(STEAM)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예술), Math(수학)의

통합교과로 이루어져 다양한 이야기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하는데

<완자 초등 과학 4-2>에서는 통합 교과에 ​서술형·논술형이 접목되어

요즘 학교 시험에서 강화되고 있는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연습이 되었다.

 

 

 

 

마무리 학습

 

드디어 마무리 학습이다.

 

1. 단원 정리

 

우리 아이는 단원 정리를 좋아한다.

만약 참고서에서 단원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본인이 직접 단원 정리를 할 정도이다.

<완자 초등 과학 4-2> 역시 단원 정리가 잘 되어있어 한 단원을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2. 단원평가

 

어려운 문제보다는 그 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핵심 내용'을 담은 문제들이다.

쉽다고 생각했지만 틀린 문제가 나와서 살펴보니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

바르지 않은 것을 찾아야 되는데...

 


 

 

 

3. 창의 사고력 퀴즈

 

<완자 초등 과학 4-2> '창의 사고력 퀴즈'문제가

교과 핵심 내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을거 같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

창의 사고력 퀴즈인 만큼 창의적으로 사고를 해야 풀리는 문제여서 좋았다.

 

꼬마 마녀가 사랑의 물약을 만들려고 한단다.

아이들이 마법 좋아하던데... 덕분에 아이가 집중해서 풀 수 있었다.

 


 

 

 

 

부록으로 <시험대비 완자>가 있다.

<시험 대비 완자>는 단원평가 대비, 중간·기말 평가 대비할 수 있다.

 

우리는 아직 <시험 대비 완자>를 풀어보지 못했기에 열심히 공부한 다음에 포스팅해야겠다.

 

끝으로... <완자 초등 과학 4-2> 본책 안에 별첨으로 들어가 있는

<교과서 실험 관찰 풀이집>은 본 책의 절반쯤 되는 크기여서

가지고 다니면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교재이다.

 

 

*****

 

 

완자의 변신은 무죄!!!

 

예, 진, 복 (예습, 진도, 복습) 교재로 유명했던 <완자 초등 과학 4-2>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변신했다.

 

바뀌기 전의 <완자>는 예, 진, 복으로 나뉘어 문제도 많았고

사진이나 그림도 선명해서 우리 아이가 좋아했던 참고서였다. ​

그러한 참고서가 ​새로 바뀌었다 하니...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하여

이번 완자 체험단 모집에 지원하였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바뀐 <완자 초등 과학 4-2>는 간결하고 깔끔해서 좋다.

꼭 필요한 내용이 빠짐없으면서도 참고서의 두께가 줄어든 것 같은 기분이다.

'조삼모사'​라고나 할까?

아이들에게는 많은 양의 학습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할 거 다 하고 있다는... ​ㅎㅎ

 

​이렇게 <완자 초등 과학 4-2>가 예, 진, 복 스타일에서 간결하고 깔끔하게 바뀌었음에도

내용면에서 전혀 손색이 없는 이유는​

개념 학습, 문제 학습, 마무리 학습 등 구성을 탄탄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용어 사전'이나 '더 알기', '핵심 포인트' 등의 코너를 조목조목 배치를 잘하여 ​

한 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 할 중요 핵심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신나게 놀아야 할 여름방학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나게 놀기도 하고 2학기도 알차게 대비하는 여름방학!!

간결하고 ​깔끔한 <완자 초등 과학 4-2>로 보람있는 여름방학이 될 수 있어서 좋다~~~

 

 

** 이 글에 소개된 초등 완자는 비상교육으로부터 체험을 위한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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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 - 2009 개정 교육과정
최준채 외 지음 / 리베르(학습)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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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부터 한국사가 대입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굳이 대입 수능 필수과목이 아니더라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한국사가 대입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은 환영할 만하지만

정작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네요.

이럴 때일수록 당황하지 말고 좋은 책을 선별하여 꾸준히 대비하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를 살펴볼까요?

 

 

2014년 새 교육과정, 고교생이 꼭 풀어야 할

<한국사 평가문제>

 

와우~~ 
<한국사 평가문제> 별책 부록 "한국사 정리해 볼까요" 정말 잘해놨네요.
오목조목 각 아이템별로 정리한 한국사는
시대별로 일어난 사건 하나하나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시대와 연대의 흐름에 따른 나라 전체의 역사가 한눈에 보여
미시적 안목은 물론 거시적인 안목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게 해줍니다.
본책보다도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부록 "한국사 정리해 볼까요"입니다.
 
<한국사 평가문제> 부록 "한국사 정리해 볼까요" 머리말은
일반적인 책의 머리말과는 달리 머리말부터 책의 중요 내용 시작으로 보면 될 거 같네요. 
 

공부할 때는 효율적인 학습법이 필요하다.

(중략)
자기 주도형 학습법인 노트 공부법은 방법론적으로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실행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게다가 학생의 노트가 전문가의 정리를 따라갈 수는 없다.
(중략)
교재, 그 자체가 학습법이 되어야 한다.

 

저의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일차적으로  하는 일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노트 정리하는 것인데 늘 시간이 많이 걸려
정작 하고자 하는 일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위의 머리말에서 언급한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라는 말에
많은 공감이 가네요. 하지만 노트 정리하면서 단점 이외의 장점이 많으니
두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노트 정리하는데도 요령이 생겨
점차 정리하는 시간이 빨라질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지요.
 

 

 

결국, 가장 좋은 학습법은 가장 좋은 개념서를 선택하는 것이라 하네요.
이 말은 공감하지만 그럼 과연 <한국사 평가문제>가 가장 좋은 개념서인지는
더 깊이 살펴봐야겠어요.
   

 

 

74쪽이나 되는 한국사 정리는
장장마다 모두 특색 있고, 아이템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놨기 때문에
한국사 공부를 어느 정도 한 후에는 
<한국사 평가문제> 별책부록 "한국사 정리해 볼까요"를 통째로 소화시키면 되겠습니다.

 

 

 

 

 

이제 <한국사 평가문제> 본책으로 들어가 볼게요.
 
1단원마다 전반적인 문제와 Step1, 2, 3 문제로 나누어져 있네요.
<한국사 평가문제><한국사 개념서> 못지않은 선명한 사진 자료가 풍부합니다.

 

 

 

Step1에서는 내신 예상 문제를 출제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나올 만한 문제이니 꼭 알고 넘어가야겠어요.

 

Step 2는 수능 기출문제입니다.
중요한 내용이므로 이미 출제되었을 것이고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또 나올 수 있으므로
확실히 인지하여 여러 유형의 문제에 대비해야겠어요.

 

Step 3에서는 반드시 나올 것 같은 수능 예상 문제를 풀게 됩니다.
여기서도 문화유산 문제가 많아서인지 사진 자료가 많네요.

 

다음은 <한국사 평가문제 풀이>를 볼게요.

해답지가 상당히 두툼하지요?

본책 두께의 3분의 2 가량이 되는 거 같아요.

해설이 얼마나 자세히 나와있는지 해답지 만으로도 한국사 공부가 되겠다 싶네요.

 

사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이 해답지 내용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답니다.

수능 만점이었던 학생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은 과목당 여러 출판사의 문제집을 사용했는데

그 문제집의 해답지마다 설명이 달라서 다른 설명 모두를 분석하고 암기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어요.

 

 

 

2017년도 대입 수능을 치러야 할 학생은 2014년 현재 고1 학생입니다.

한국사 대입 수능 필수과목 지정 후 처음 실시되는 학년이라

더욱더 긴장되고 부담스러울 거 같아요.

 

대입 수능까지의 기간이 충분하므로 지금부터 좋은 책 선택하여

꾸준히 공부하면 좋은 결과 맺을 거예요.

 

본책, 부록, 해답지까지 마음에 드는 <한국사 평가문제>

내신도 잡고 대입 수능까지도 잡을 수 있는 교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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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 국어.수학.사회.과학, 2014년 우공비 신통한 단원평가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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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의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을 보는 순간

요즘에는 소비자의 구미에 딱 맞는 교재들이

참 발빠르게 나오는구나! 생각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정부의 교육방침으로 인하여

초등학교의 공부 방법이나 시험 형태의 변화에 걱정이 앞선터라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은 정말 반가웠다.

 

한 권으로 단원평가와 서술형평가 완벽 대비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을 열면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네 과목의 브로마이드가 보인다.

 

교과서 알짜정리를 한 장에 쏙! 담은 브로마이드를

절취선을 따라 잘 오려서 책상 유리판 사이에 끼워놓거나 스테플러로 네 장을 찝어서

한 단원이 끝날때 마다 요점 정리용으로 사용하면 한 학기동안의 모든 단원 내용을 챙길 수 있어서

요긴한 브로마이드가 될 거 같다.

 

 

 

 네 개의 중요과목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는 수학은

기본 개념서와 문제집이 따로 있으므로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에서는

사회 과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는 주요 네 과목 모두

개념 확인문제 ⇒ 단원평가 1회, 2회 ⇒ 서술형평가(연습) ⇒ 서술형평가(실전)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기초적인 내용을 다룬 개념 확인문제는

그 단원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어떤 것인지 개략적으로 알 수 있게 했다.

 

 

 

한 단원의 중요한 내용을 빼놓지 않고 다룬 단원평가는 1회, 2회로 나누어
더 중요한 내용은 문제의 형태를 바꾸어 또 한번 풀어보게하여
완벽하게 인지되도록 하였다.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은 문제집이어서 그런지 너절한 설명없이
단원평가를 한 다음 곧 바로 서술형평가를 하게 되어 깔끔해서 좋다.

내용을 알고 있다 하더라고 알고 있는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서술형평가 연습>문제는 생각을 단계별로 나누어서 정리할 수 있게 하여 도움이 되었다.

 

 

 

 

서술형평가 연습을 통하여 서술하는 것이 익숙해지니
서술형평가 실전 문제는 그리 까다롭게 여겨지지 않는다.
어렵지 않게 서술해 나갔다.

 

 

2014년 올해부터는 학교 내에서 그동안 실시해온 중간고사가 폐지되고 기말고사만 치루게 되며

기말고사 또한 출제비율이 늘어난 서술형​·논술형이 문제의 형식에도 변화가 있어

상당한 사고를 요하는 문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었고,

 

중간고사가 폐지됨에 따라 아이들 실력 평가는 수시평가(상시평가)라 하여 평소에 이루어진다하니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게 하는 참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면서도

어떤 교재로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지 신경이 쓰이는 상황에서,

 

<신통한 단원평가+서술형평가 6-1>

수시평가와 서술형​·논술형 평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해주는 교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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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 곤충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
이동학 외 지음, 김황용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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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선명한 화보와 8가지의 다양한 캐릭터로

과학 공부를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을 처음 만난지 벌써 3개월이 되었네요.

처음에 본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1. 우주> 였는데

단순히 과학 학습만화 시리즈라고만 생각하고 있다가 좀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만화도 8가지 옴니버스 형식이어서 색달랐지만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화보와 알찬 내용은 쥬니어 백과사전 같았거든요.

 

이번에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을 살펴볼까요?

 

저의 아이만 그런가요? 여자아이들은 곤충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곤충들을 보면 징그럽다고 도망가기 바빠서 이 책을 좋아할까 싶었는데 단숨에 읽어 버리네요.

학년이 높아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을 시시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참 재미나게 봅니다. 물론 다 보고나면 조카 소유가 된답니다.

조카는 누나가 얼른 보고 자기에게로 넘어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지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

 

 

 

 

곤충은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살고 있어요.

흔히들 '곤충'하면 병을 옮기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을 떠올리지만

사실은 우리의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등

우리에게 이로운 곤충들이 많답니다.

 

작년에 다녀온 국립과천과학관의 곤충관이 떠오르는군요.

곤충관에서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약용이 되는 곤충,

살아있거나 죽어서 전시되어 있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많은 곤충들을 보면서

우리는 곤충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에서는
곤충의 생김새,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집, 곤충의 먹이등, 곤충의 생본 방법, 소통방법 등
곤충의 대한 왠만한 지식들을 다 보여주고 있어요.

 

믈론 8개 파트는 모두 다른 주제와 다른 캐릭터가 나와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꾸며져 있지요.
각 주제에 대한 내용은 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학교 수업 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과학만이 아닌 사회, 역사, 실과, 건강, 문화, 국어 등 통합교과의 시대에 맞게
다양한 교과목과 연계되어 있어요.

 

 

 

만화를 흥미롭게 보다가 좀 심도있는 학습적인 내용이 나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답니다.
곤충의 한살이를 열심히 외우던 저의 아이가 생각나는군요.
완전변태와 불완전변태를 외우면서 '변태'라는 단어 때문에 낄낄거리던 모습요~~

번데기 과정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지어지는 완전변태와 불완전변태...
탈바꿈이라는 단어보다 '변태'라는 단어가 머리에 팍팍 입력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에서는 그림과 만화가 섞여있어
더 쉽게 알고 갈 수 있겠네요.

 

 

 

 

나비와 나방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려주는 곳 많지 않은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에서 잘 설명되어 있네요.
정말 아름답고 예쁜 나방이 많아요. 나비보다도 훨씬 아름다운 나방도 많은데
국립과천과학관 곤충관에서는 정말로 많은 나비와 나방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에서 충분한 지식을 쌓은 후 꼭 곤충관 다녀오세요.

 

 

초등 과학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보호색과 의태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에서도

소중하게 다루어지고 있네요.

대표적인 의태 곤충 대벌레와 자벌레뿐 아니라 다양한 곤충의 생김새와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나비의 위장술, 경이로운 곤충들의 위장술, 곤충의 공격과 수비,

빛으로 말하는 반딧불이, 춤으로 말하는 벌, 소리로 말하는 매미 등등

전쟁보다 무서운 곤충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답니다.

 

 

 

빛으로 말하는 반딧불이를 보니 길동생태공원이 생각나네요.

길동생태공원에서는 7, 8월경에 반딧불이 축제가 있어요.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기회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꼭 기억해 두었다가 참가신청 예약이 시작되면

빛의 속도로 신청하셔서 당첨되길 바래요.

이번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은 유난히도 화보가 많네요.

과학 만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화보이기도 하지만

곤충에 대해 구석구석 파고든 내용이 참 재미나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으로 다양한 과목의 학교 공부도 챙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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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왕이 되는 시리즈 1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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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

유럽에서도 중심이 되는 14개 나라를 흥미진진한 얘기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세계여행을 통해서 세계를 알아가는 것만큼 좋은건 없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통해서나 박물관의 전시 등을 통해서 세계를 배우게 된다.

 

하지만 세계사 책을 달달 외우는 방식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호기심을 유발하여 관심을 고조시켜 깊이가 있는 내용임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게되는데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가 그러한 책이 아닌가 싶다.

 

 

<사회왕이 되는 유럽 이야기>

 

 

 

풍요로운 문화전파를 했었고, 세계를 전쟁으로 몰아넣으며 인류사를 만들어 온 유럽을 알아야

세계를 안다고 할 수 있는데,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는 아이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 대한 문화와 역사, 숨어있던 일화 등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세계사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었다.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는 세계 여러 나라를 깊이 있는 안목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세계사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거 같다.

 

 

 

 

프랑스, 영국, 독일, 네덜란드... 꼭 알아야할 유럽의 국가들중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에 나오는 오스트리아를 살펴볼까 한다.

 

 

 

 

세계사와 관련된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대표를

년도없이 굵직한 사건만 연결시켜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를 감각적으로 알 수 있게 하였다.

 

음악의 나라, 유럽을 호령하던 제국, 비스마르크와 나폴레옹의 공격,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라, 알프스의 작은 나라 오스트리아!!

 


 

 

 

그 유명한 모차르트와 슈베르트를 통해 '오스트리아'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었는데,

2학년과 6학년 교과에도 연관이 있으니 학교 수업에도 도움이 되겠다.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에 나오는 모든 나라는 이렇게 교과와의 연관성이 있다.

 

 

 

국토의 4분의 3이 알프스 산맥이고 350킬로미터나 되는

김 도나우 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로지르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 오스트리아는

한때 유럽을 주름잡던 찬란한 제국이었지만 제1,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패전국이 되었고,

합스부르크 왕가가 망하면서 이젠 작은 나라가 되었다.

 

찬란한 문화와 예술을 꽃피워 하이든, 모차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베토벤, 슈베르트 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오스트리아에서 활약하였고,

지금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는 음악을 공부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음악의 나라 '오스 트리아'에 대한 역사와 전통, 문화와 예술,

유럽을 호령하며 지금의 10배도 넘는 큰 영토를 가졌던 '오스트리아 제국',

약 500년 동안 '오스트리아 제국'을 만들었던 합스부르크 왕가,

'오스트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배경 등을 통해

'오스트리아'가 어떤 나라인지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가끔 "WOW" 코너를 통해 숨어있는 일화나 교양이 되는 상식을 아는 재미도 쏠쏠하였다.

 

요즘에는 만년필을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지만

우리 학창시절에는 대 유행이었던 만년필...

'몽블랑 만년필' 하면 알아주었는데 '몽블랑'이 산봉우리 이름이며, 필기구 회사 이름도 되는구나!

 

지금까지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에 나오는 14 나라중 '오스트리아'를 살펴봤는데

나머지 나라도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그 나라 만의 특색과 볼거리가 많다.

13개의 나라가 너무 적게 느껴진다.

세계 200개가 넘는 나라를 이렇게 알게 된다면... 하는 욕심도 가져본다.

 

 

세계 여행을 하지 않으면서도 지적호기심을 만족하게 해준 <사회왕이 되는 유럽이야기>

책을 달달달 외우면서 하는 세계사 공부가 아니어서

'사회왕'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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