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전과 4-2 - 전8권 - 국어(가).국어(나).수학.사회.과학, 2014년 동아전과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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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전과 4-2

 

 

지금까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네 과목 모두 따로따로

한 학기 교재용으로 공부해 왔으나 이번 학기에는 <동아전과 4-2>를 사용해 보았어요.

 

우리 학창 시절에 사용해보고 그 뒤로 처음 사용해 보는  전과라서 그런지

전과 세트를 사용하기 전에 그냥 주~욱 훑어 보았을때는

늘 사용해 왔던 한 학기용 과목별 학습서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으나

막상 내용으로 들어갔을 때는 전과는 내용면에서 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탄생한 전화사용설명서입니다.

 

전과로 맛있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두산전과에서만이 볼 수 있는 전과레시피입니다.

이 방법대로 이번 2014년 2학기 학습을 한 번 해 볼까요?
 

 

 




<동아전과 4-1>은 네 과목 따로따로 책이 있는데

모든 과목 소개할 수 없으므로 사회 과목으로 살펴볼까 해요.


탄탄한 개념 이해로 서술형까지
<두산동아 4-2>

 

 

 

1단원 첫 시작은 단원 미리 보기와 단원 주요 개념을 만화로 출발합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화를 도입했네요.

만화를 읽으면서 배울 내용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일반 문제집이 교과서 일부분의 요약된 정보들만 제공하는 반면에

동아전과는 학습의 기본인 교과서의 흐름에 따라 선생님이 설명해 주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내용을 천천히 읽어보다 모르는 용어가 있으면 '용어 사전'을 읽으면 됩니다.

 

 

 

 

 

동아전과는 교과서를 좀 더 자세하고도 정확하게 알게 하기 위한 교재이므로

교과서 주제 마무리 코너는 학교 선생님의 숙제 도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어

부모님의 도움 없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또한 생각을 넓히는 사회 이야기는 교과서와는 별개로

일반 생활에서 필요한 상식적인 내용이나 흔하게 볼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어

재밌기도 하고 일반적인 상식도 넓혀 나갈 수 있어서 참 유익하네요.

 

 

 

 

한 단원을 얼마나 인지했는지 개념 마무리와 개념 마무리 평가를 하여

한 단원의 소단원이 끝이 나며, 이러한 소단원 여러 개가 같은 형식으로 반복됩니다.

 

 

 

 

 

한 단원을 끝난 후 정리해 주는 "단원 정리하기"는

교과서를 충실하게 정리해 줍니다. 

 

 

 

 

 

요즘 대세인 서술형 + 논술형 평가와 단원 평가로

한 단원을 잘 인지했는지 평가를 하는데

동아전과는 문제집이라기보다는 교과서에 대한 참고서라 할 수 있으므로

문제의 양이 문제집 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과목별 참고서에 익숙해서인지 처음에 <동아전과 4-2>가 낯설었네요.

문제의 양도 적어 아이들이 제대로 공부를 했는지 알아볼 수 없어 답답한 감도 있었지만,

반면에 교과서의 내용을 확실하고 자세히 알게 해 주는 장점이 있네요.

 

요즘 초등학교 추세가 중간고사가 없어지고 기말고사만 있다거나

아예 기말고사마저 없는 학교가 늘어나는 추세이니

문제 풀이보다 교과서를 더 알차게 배우게 하기 위한 가정에서는

<동아전과 4-2>를 사용하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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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주제다 - 남영신의 주제 중심 글쓰기 수업
남영신 지음 / 아카넷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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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말이나 글, 몸짓 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요즘 내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글로 표현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글쓰기에 관한 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글쓰기는 주제다>를 읽게 되니 생각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다.

 

그동안 너무 바빴던 이유도 있지만 <글쓰기는 주제다>를 읽으면서

직접 글을 쓰는 입장에서 바라보고 내가 주체가 되어 직접 대입하여 글을 써보는

체험 형식으로 책을 읽어갔기 때문이다.

 

 

남영신의 주제 중심 글쓰기 수업

<글쓰기는 주제다>

 

 

 

<글쓰기는 주제다>에서

글쓰기 요령은 "좋은 작품을 베껴 써 보는 것"이라 한다.

잘 된 글을 베껴 쓰다 보면 글쓰기가 자연스럽게 된다는 것인데

이 방법은 단지 글쓰기뿐만 아니라 미술 등 어느 부분에서도 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모방을 통한 창조!

실제로 우리 아이들 영어공부하는데도 베껴 쓰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었다.

 

모든 글은 주제 제시와 그 뒷받침이라는 단순한 구도를 가지고 있다 한다.

이것이 글의 논리라 하는데 이 논리는 현재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나오고 있다.

그만큼 글쓰기에서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이라 할 수 있겠다.

 

 

 

 

주제를 몇 개의 소주제로 나누고, 각 소주제를 몇 개의 문장으로 뒷받침하는 구조를

피라미드 구조라고 하는데, 짜임글을 제목(주제)를 중심으로 하여 얼개를 그리면

위처럼 피라미드와 비슷한 형상의 그림이 된다.

 

 

 

피라미드 구조인 글의 짜임에 대해 깊이 알기만 해도 글을 쓴다는 것이 쉬워져서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인지 현재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서도 주제문과 뒷받침 문장에 대하여

아주 자세히 나와있으며 꽤 심도 있게 배우는게 아닌지?

 

 

 

<글쓰기는 주제다>는 네 개의 장으로 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주제와 주제화에 관하여

제2장에서는 글의 가장 작은 단위인 '단위 글'을 쓰는 요령을 설명하고,

실제로 글을 쓰는 연습을 하게 한다.

제3장에서는 '단위 글'을 쓰는 실력을 활용하여 '짜임글'을 쓰는 요령을 설명한다.

제4장에서는 독자가 실제로 글을 쓰도록 돕는다.

 

 

<글쓰기는 주제다>에서는 네 개의 장 모두에서 예문을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

이 예문으로 사용한 글들이 모두 읽을만한 가치가 있거나 생활에서 필요한 상식이거나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보통군법회의 최후 진술문(1979년 12월 8일) 같은

보기 힘든 글까지 실려 있어 <글쓰기는 주제다>를 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해주었다.

 

글을 쓰는 방법도 배우고 좋은 글들을 읽을 수 있기도 해서

한 번 후루륵 보고 다시 손이 가지 않는 책이 아닌

당분간 곁에 두고 자주 보게 되는 <글쓰기는 주제다>가 되지 않을까 싶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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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돌파 수학 중1-2 - 2015년용 중등 내신돌파 수학 201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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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돌파 수학 중 1-2... 기출 유형으로 쉽고, 빠르게 내신 완성

중등 수학 / 수학 문제집 / 수학 참고서 / 중등 수학 교재 / 유형 문제집 / 천재교육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여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구나! 느끼고 있지만

오히려 9월은 예년보다 덥다 하네요.

추석이 빠른데도 제대로 여물지 않은 곡식과 과일들을 생각하면

참 잘 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가족도 올해는 유난히 짧게 느껴지는 여름방학입니다.

하지만 가을이 오히려 예년보다 덥듯이

우리 샤방이에게도 개학 후에 수학 공부를 예년보다 더 핫하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기출 유형으로 쉽고, 빠르게 내신 완성

< 내신 돌파 수학 중 1-2 >

 

 

샤방이 수학 공부하는 방법은 개념을 자세히 설명해주는 개념책 한 권과

개념책에서 배운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문제집을 병행하는데

이번 여름 방학에는 다른 문제집 한 권과 <내신 돌파 수학 중 1-2>를 선택하였습니다.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은 기출 유형으로 쉽고, 빠르게 내신 완성할 수 있다 하니

기대반 설렘 반으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기출 유형으로 쉽고, 빠르게 내신 완성!!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의 유형 문제가 무척 궁금했어요.

 

어쩌면 샤방이보다 엄마인 샤방맘이 더 궁금하고 설레어서

열심히 풀고 있는 샤방이에게 <내신 돌파 수학 중 1-2>가 어떠냐고 몇 번이나 물어봤네요.

 

 

3단원 기본 도형은 문제의 유형이 22가지입니다.

유형 MAP으로 설정했으니 이 유형 MAP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아야겠어요.

 

 

 
 

 

<내신 돌파 수학 중 1-2> 개념 & 기본 익히기

 

개념은 중요하기에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이 개념서가 아닌 문제집인데도

단원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도식화, 도표화하여 보다 쉽게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네요.

특히 중요 부분에서는 네모 칸 넣기 하고 있어요.

좋은 문제집이나 개념서에는 보통 네모 칸 넣기로 되어 있더라고요~~

 

<내신 돌파 수학 중 1-2> 개념에는 1~3번까지 3개의 유형 문제(빨간선)가 따르고 있습니다.

오른쪽 파란 네모의 개념 MAP에서 개념을 요약적으로 다시 한 번 짚어 주고 있어요.

개념의 원리를 이해하고 개념을 확인해주기 위한 개념 & 기본 익히기 문제 또한 양적으로 만만치 않네요.

 

 

 

 

 

<내신 돌파 수학 중 1-2> 필수 기출 유형 다지기

 

입체 도형에서 (교선의 개수) = (모서리의 개수)라 합니다.

교점과 교선의 개수 알아보기 위한 기본 개념을 다시 한 번 훑어 주고 있어요.

 

그런 다음 바로 아래에는 대표 유형 문제로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그에 따른 문제들을 쉽게 풀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형이 다양한 문제 속에는 이런 스토리텔링 문제도 포함되어 있지요.

 

 


 

 

지금까지는 필수 기출 유형으로 다지기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학교 시험 기출 유형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내신 돌파 수학 중 1-2>에서는 필수 기출, 학교 시험 기출 유형 문제로

3단원 기본 도형에서만 22개의 유형과 92개의 문제가 풀게 된답니다.

 

 

 

 

 

 

<내신 돌파 수학 중 1-2> 까다로운 기출 유형 문제도 풀어보고

서술형 문제도 풀어봄으로써 실력은 한층 UP, UP

갈수록 출제 비중이 늘어나는데 서술형 문제가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다만 서술형 문제가 더 많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잠깐!! 여기서 보라색 네모 안의 유형 OO이라는 글씨가 보이지요?

문제가 어려워 풀지 못할 경우 그 유형을 따라가서 다시 한 번 개념 정리를 한 다음

어떤 유형인지 인지하고 문제 풀이하면 되겠네요.

 

저도 한 번 따라가 보았네요.

유형 06번이 어떤 유형인지...  아! "두 점 사이의 거리"이군요~~~

 

 

 

 

드디어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샤방이는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서술·논술형만 나오면 그저 좋아서 입이 저절로 벌어집니다.

<내신 돌파 수학 중 1-2>에서는 서술·논술형이 스토리텔링과 결합이 되어 있군요.

아~~  더 좋습니다.

 

 


  

 

샤방이는 <내신 돌파 수학 중 1-2>에서 맨 마지막 문제 99번까지

재미있다며 즐겁게 문제풀이했답니다.

 

일단 기본서로 한 번 해서인지 <내신 돌파 수학 중 1-2> 3단원 기본 도형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풀어갔는데

이 샤방맘 생각으로는 기본서로 한 번 했기 때문만이 아니고

<내신 돌파 수학 중 1-2>가 문제 유형을 쉬운 것부터 어려운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샤방이가 여러 가지 유형에 적응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향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샤방이는 기본서보다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이 더 재미있고 쉽다며

<내신 돌파 수학 중 1-2>만 하면 안 되겠냐 묻기도 하네요.

 

천재교육의 다양한 문제집을 사용해 보았지만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이번 체험단을 신청하였지만

기대 이상의 효과를 얻게 되어서 매우 보람되고 기쁘네요.

정말 만족스러운 <내신 돌파 수학 중 1-2>이었습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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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 2014년 동아 큐브수학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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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개념 이해의 시작

초등수학 / 초등 교재 / 수학 참고서 / 수학 문제집 / 두산동아

 

개념을 탄탄히 해주고 실력도 쌓게 해 준다는 교재는 두껍기도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개념과 실력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개념서 한 권과, 이해된 개념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는 문제집 한 권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미에서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는 개념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교재라 할 수 있는데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사용하면서 <유형잡는 큐브 수학 4-2>와 병행해도 좋고,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한 권이 끝난 다음에 <유형잡는 큐브 수학 4-2>를 풀어도 무방할 거 같다.


 

 

개념 이해의 시작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는 교과서 개념을 탄탄하게 하기 위한 교과서 개념서라 할 수 있는데

교과서 개념학습을 하고 유사문제를 반복적으로 학습하여 개념을 다져주고

익힘책 확인학습을 통해 개념을 제대로 습득하였는지 점검하도록 되어있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가 개념서의 역할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 구석구석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산력이라 할 수 있는 1단원 "소수의 덧셈과 뺄셈" 보다는

3단원 "다각형"을 살펴봄으로써 원리를 통한 개념 설명에 얼마나 충실했는지 알 수 있을거 같았다.

 

그렇다고 1단원을 건너뛸 수는 없었기에 3단원까지 진도 나가려고

아이는 정말 부지런히 공부했고... 열심히 문제풀이 하여

덕분에 알찬 방학을 보내게 되었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3단원 "다각형" 개념 설명은

실생활과 관련있는 스토리텔링으로...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를 사진으로 여행하면서 시작되었다.

이번에 배울 내용은 사디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 등의 정의와 성질!

가볍게 만화로 터치하였다.

 


 

 

 

우와~~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에서 교과서 개념잡기만 7종류!!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 직사각형이 무엇인지(정의)

그 도형들의 성질이 어떤건지 꼼꼼이 살펴보면서 머리속에 확실히 인지 될 수 있도록

"개념 콕"으로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아래쪽는 "한눈에 개념 쏙" 코너를 두어

도형과 도형의 관계를 알아봄으로써 한 걸음 더 깊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물론 개념 정리를 위한 개념 문제는 필수이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개념 작기"에서

개념 잡기를 도와주는 문제로 개념을 잘 잡았나 싶었는데도

교과서 개념잡기와 유사문제인 "한 번 더 익히기" 문제에서 많이 틀렸다.

 

평행사변형과 사다리꼴이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평행사변형이 사다리꼴도 된다는... 포함되고 포함시키는 도형의 관계를 아직 인지 못했던 거 같다.

3단원에서 꼭 알고 넘어가야하는 중요한 내용이므로 확실하게 짚어주었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한 번 더 익히기" 문제로 개념을 다져주어서인지

3단계에서는 거의 다 맞는다.

 

3단계가 "익힘책 문제로 다지기" 인걸 보니

수학 교과서 익힘책에서 나오는 중요한 문제들인거 같아서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닌 서술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풀게 하였다.

 

 

 

아이들은 의외로 서술형을 쉽게 하기도 한다.

특히 "서술형 기초잡기"는 아이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끄집어 내어 주어서

문제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근사한 서술형 문제풀이 완성이 되곤한다.

다만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가 개념서여서 그런지 몰라도 서술형 문제가 너무 적다.

서술형 문제가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벌써 단원 마무리를 하게 되었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가 아무래도 개념서이다보니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볼 수는 없었다.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와 함께 <유형잡는 큐브 수학 4-2>를 병행하는 것도 좋고,

수학적 감각이 있는 아이는 좀 더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을 선택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등 5, 6학년을 거쳐 중등이 되면 도형의 닮음과 합동으로 힘들어 할 수 있는데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로 개념 잡이를 튼튼히 하였으니

유형잡으러 서점 나들이 해볼까?

2학기 수학은 두산동아 <개념잡는 큐브 수학 4-2>

든든하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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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국어 4-2 - 2014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4년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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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 한 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 대비를!

(초등 국어 / 국어 참고서 / 국어 교재 / 국어 문제집 / 초등 전 과목 / 두산동아)

 

 

큰 아이 때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를 매 학기마다 사용했었는데

작은 아이는 그러지 못하였네요.

 

사실 참고서도 새롭게 출간되거나 개편되는 교재가 많아서

유행 아닌 유행? 또는 흐름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유행이나 흐름을 쫓아가는 편은 아니고 나름 소신을 갖고 선택한답니다.

 

작은 아이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어느 해 였는지 유난히 그 해에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가 번쩍이고 너무 알록달록하여

단순하고 깔끔한 교재를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좀 맞지 않았던 거 같아요.

 

이번에 이렇게 다시 동아 <백점 맞는 국어 4-2>를 풀어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고 돌아온 탕자?처럼 느껴지네요.ㅎㅎ

 

 

 

한 권으로 개념학습과 시험대비를!

<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를 보니 예전처럼 번쩍거리지 않아 맘에 들었고

구석구석 알토란같은 내용들이 꽉 차있어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한 권으로 2학기 국어는 알차게 대비할 수 있구나!

생각했지만서도... 서평 거리가 많아 좀 고생하겠구나~~ 생각도 했답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가 얼마나 두껍던지 손에 잘 잡히지도 않아요.

본책에서 부록 <시험 대비북>과 해설지를 분철하고 나니

좀 얇아지긴 했지만... 저 해설지가 얇으면서도 얼마나 야무지게 해설이 되어있는지 한참을 봤네요.

특히 학부모 지도 Tip은 다른 참고서에서는 볼 수 없는 내용이네요.

 

해설지와 함께 자기주도학습이 충분히 이루어지리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본책 안에 별첨으로 들어있는 날개북도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가볍게 볼 수 있는 날개북이어서 네모 칸의 대한 정답이 바로 오른쪽 옆에 있네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처음 단원 시작은 재미있고 흥미를 끄는 만화입니다.

단순한 만화는 아니고 "why"라는 의문으로 시작하여 궁금증 유발!

호기심을 자극하여 집중하게 하는 효과가 있었어요.

 

 

그런 다음 교과서 개념 찾기!!

 

수학만 개념이 있는 게 아니군요.

교과서 단원(왼쪽 파란선 네모)을 도입하면서 역시 질문을 살짝 던져놓고

한가운데 양쪽 면에 걸쳐(보라색 네모) 해설을 좌악 해줍니다.

 

 

 

 

개념을 설명하였으니 (오른쪽 분홍색 네모) 개념 잡는 문제를 풀면 다 맞을 수 있었어요.

아! 왼쪽 아래 개념 핵심 용어의 한자어는 친절하게 한자까지 표기를 하여

한자 공부까지 하게 해주었는데 요 한자가 연하게 인쇄되어 있으면

학생이 직접 그 위에 한자를 따라 쓸 수 있어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 개념 잡는 문제 위에는

QR 코드가 있어 개념 동영상 강의를 볼 수도 있어요.

 

 

 

 

설명이 필요한 내용에는 주석을 달아 내용 파악을 도와주네요.

 

"교과서 개념 알기"를 통해 본격적인 단원 학습을 시작했어요.

글의 종류와 글의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간단한 요약 설명은 그 단원의 내용 파악을 쉽게 해주었고,

"백점 비법"은 읽으면서 점검하고 꼼꼼하게 볼 내용을 챙겨주었습니다.

그러고 나면 제대로 읽었는지 바로 "why?"로 질문하여 답할 수 있게 합니다.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의 구석구석 다양한 구성에 많이 놀랐습니다.

줄거리, 핵심, 낱말사전... 그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게 없어서

아이가 꼼꼼히 읽고 모든 걸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면 좋으련만

워낙 좋은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자칫 놓치고 갈 내용이 있지 않을까 염려되었어요.

 

 

 

 

 

"눈으로 지문 그리기"

처음에는 손가락의 "지문"을 떠올렸네요. 이런,,, 이런,,,

 

1단원에서 나온 "지문"들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내용파악을 해보는 것이었어요.

지문 핵심을 통해서 지문에 나왔던 사건의 프흠을 파악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기본 개념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문제를 풀어보고

할 것은 다 했지만 "기본 다지기"와 "교과서 개념유형 익히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게 되었어요.

물론 다~ 맞았답니다.

 

 

 

 

앞에서 서술형 연습을 간간이 했지만 "창의 서술형"을 통해 확실한 서술형 연습이 되었어요.

이때도 어김없이 "why?" 문제는 등장합니다.

여기서는 답까지 다 제시되어 있어 문제풀이에 참고가 많이 되었지요.

 

 

 

 

 

참 문제의 제목도 가지 가지입니다.

"생활속에서" "더 찾아 읽기" "우리말 다지기" 등

여러가지 국어활동을 통해 한 단원을 마무리 하는 데 도와줬어요.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에는

얼마나 많은 설명이 있고,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었는지...

정말 풀어도 풀어도 문제는 계속되었기에 "단원 평가"는 오히려 가볍게 끝나게 되었답니다.

 

 

 

 

 

 큰아이때 사용했던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와는 또 다른 느낌의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입니다.

 

예전에도 지금의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와 같은 내용이었는지

아니면 개편되었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느낌만은 분명히 다른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였습니다.

 

요목조목 다양한 구성과 깨알같은 Tip들이

자칫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중요 내용들을 챙길 수 있게 해주었으며,

그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으면서도 복잡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결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간결하고 깔끔한 교재!

2학기 국어참고서로 추천하고 싶은 교재!

동아 <백점 맞는 초등 국어 4-2>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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