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챌린지 - 생애 첫 재테크 다이어리
김지아(댈님)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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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챌린지

 

지금 시대는 재테크의 시대라고 말한다. 청년들, 일반인 모두가 말이다. 그래서 이러한 재테크 책들이 무수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재테크를 해서 돈을 모으고 싶어도 어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부터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자세하게 말해주어 살아가도록 해주는 매우 귀한 책이다.

 

김지아 저자는 4대 시중은행에서 VIP자산관리와 대출업무를 담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 출연하였고 대기업 및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나며 금융 교육 강의를 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신용회복회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협업 및 자문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실로 이 책을 쓴 저자답게 전문가로서 유익을 주고 있는 인물이다.

 

어줍잖은 재테크 성공담을 실은 책들도 있는데 그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저자처럼 모든 것을 경험하고 공부하여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제공하면서 터득한 금융 크리에이터만이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와 앞으로 불투명한 이런 상황속에서 더욱 더 움추려들고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자의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버는 방법들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매우 귀한 것이라 말하고 싶다.

 

계획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의 설계자는 바로 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실천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계획과 재테크 성공 습관은 수포로 돌아가는 것이다. 돈을 잘 쓰고, 잘 모으고, 잘 불려나가는 것이 재테크의 핵심이라면 저자의 방법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저자의 핵심은 심플하다. 잘 모으고 돈을 관리하고 돈을 모으며 돈을 더 버는 방법들이다. 그리고 여기에 부자들의 돈 모으기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해준다. 미래를 알 수 없는 이 시기에 이 책은 더없이 적당한 책이다. 먼저 무엇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데는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인생의 머니 로드맵을 완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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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의 일류, 이류, 삼류
기류 미노루 지음, 이지현 옮김 / 지상사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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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의 일류, 이류, 삼류

 

우리는 직장이나 일상이나 어디에서든 말을 하고 대화를 한다. 그것이 비즈니스 관계이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적인 일이든 무엇이든 말이다. 하지만 상대방에게 잘 전해지는 대화의 방법들을 알고 말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드물다. 자신이 생각하고 살아온 방식들이 대화속에서 나타나기에 이로 인한 실패와 좌절 상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안다.

 

기류 미노루 저자는 일본인인데 주식회사 모티베이션&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이자 멘탈 심리상담사. 일본능력개발추진협회 상급 심리상담사다. 일본 대중매체에 많이 알려진 일본에서 알아주는 작가이자 심리 상담가라고 한다. 그런 그가 상대방에게 잘 전해지는 설명의 방법들을 알려주는데 유독 말에 약한 사람이나 비즈니스 분야에 있어 어떻게 대화하고 잘 설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도서가 되지 않을까 믿어의심치 않는다.

 

무엇보다 간단 심플하게 대화하고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물론 그안에 예의를 갖춘 자세와 태도는 기본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본질은 설명이 아닌 설명의 방법들라고 말이다. 그러니까 설명하는 것 위에 한차원 높은 설명의 방법들을 연구하여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는 뜻일 것이다.

 

우선 저자는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는 설명들에 대해 말해주고 설명의 구조를 짜는 방법과 함께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한 청중 앞에서의 설명 그리고 원격 및 메일을 통한 설명 등. 자세하고 나누어서 설명의 일류들을 전해준다. 제목 또한 동기부여가 되는 제목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삼류가 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특히 무언가를 설득 설명할 때 말이다.

 

때문에 이 책은 비즈니스 설명이 아니더라도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라고 말하고 싶다. 일본인들은 이런 점에서 설명하는 자기계발서에 탁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상대방에 따라서 변화하는 대화와 집중하게 만드는 설명들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답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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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비즈니스 성공 실패 사례로 알아보는 디지털 전환 실용서
강태욱 지음 / CIR(씨아이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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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 성공 실패 사례로 알아보는 디지털 전환 실용서인 이 책은 디지털 세계로의 변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면서 비즈니스 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강태욱 저자는 공학박사이자 중앙대 겸임연구교수이며 국가기술표준위원회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다.

 

때문에 이 책은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디지털 시대를 공부하고 싶은 독자들이나 경영인들과 직장인들 이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시대속에서 미래를 준비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시대에 와있고 그것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인공지능과 디지털의 세계가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가 말해주는 뉴노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기업이 무엇을 준비하고 나아가야하는지 또는 디지털 전환으로서의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에 대한 시대적인 상황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의 전문성이 뒷받침 되어 나온 것이기에 어떤 이론만 제공하는 도서가 아닌 실질적인 소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어 이와 비슷한 책들과는 다른 정보들을 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우리는 뉴노멀 디지털 전환 성공과 실패를 살펴보아야 한다. 그래야 준비상항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 전략을 짜야 할것이고 디지털 기술들과 아직은 생소하지만 메타버스라는 것도 디지털 속에 가상화된 세계석에서 가상현실을 주고받는 것이기에 저자의 경험과 연구에 의지하여 배워야 한다.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면 이젠 그 사항을 마주보고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 그것도 빠르게 말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예전 노멀한 세상이 아닌 급변하는 시대다. 이 책과 함께 디지털 비즈니스 세계를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이 책을 디지털 비즈니스 세계를 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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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의 언어 - 우리 삶에 스며든 51가지 냄새 이야기
주드 스튜어트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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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의 언어

 

우리 삶에 스며든 51가지 냄새 이야기를 전해주는 이 책은 냄새에 대한 추억 기억 개인적인 시간들과 우리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냄새들 그리고 역사를 가로질러 향기의 시간들을 맡게 해주고 전문적인 자료들로 배움도 있는 즐거운 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주드 스튜어트 저자는 디자인과 문화에 관련된 글을 기고하는 디자인 전문작가로 냄새들의 이야기를 좇아 사람들에게 후각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해주는 인물이다. 그래서 우리는 독서를 한다. 왜냐하면 독서외에는 이러한 세계들을 탐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면서 냄새에 대한 기억들이 있고 좋아하는 향기 또는 싫어하는 향기가 있다.

 

그러나 그저 지나치고 냄새에 대해 사실 잘 모르고 살아간다. 이것이 정상적인 일상이지만 이 책이 바로 그러한 냄새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으로 우리를 안내해주기에 저자가 전해주는 코끝의 언어는 신비하고 궁금하고 유익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과학적이면서도 역사적이며 나의 일상적인 냄새의 후각들과 악취들이 서로 교차하며 다가오는 현상들은 이 책에서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냄새를 통해 문화를 알게 되고 우리가 궁금했던 냄새의 의문들도 답을 얻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우선 저자는 사람에게 있는 코와 후각이 무엇인지 소개하고 냄새의 시공간으로 초대해준다. 정말 냄새만으로 온갖 연구들과 사람 문화 국가 음식 등. 다채로운 후각적 모습으로 다가오는 이 책의 향기는 소장가치가 뛰어난 도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후각과 냄새만으로 이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한 여러 가지 색깔들로 우리의 후각을 자극하고 생각하게 하며 우리가 맡았던 향기로움에 대한 분석들을 해주는 글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다. 이 책에서 말해주는 51가지 냄새 이야기는 어느 곳에서 들을 수 없는 과학과 역사 인문이 동원된 냄새의 향연이 될 것이다.

 

냄새 만으로 역사속에서 시공간을 누리고 주관적인 관점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과거와 현재를 맡는 기분좋은 시간들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그 만큼 이 책은 독자들에게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을 담아 냄새라는 이야기속에 잠기게 만들어준다. 세상에는 읽고 버리는 책이 있고 팔아버리는 책이 있고 읽지 않는 책들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버릴 수 없는 누구에게 주기 아까운 읽을 수 밖에 없는 마법을 가진 냄새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라면 코의 후각을 가졌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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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101 - 시간 주권을 잃어버린 사회 북저널리즘 (Book Journalism) 74
김찬휘 지음 / 스리체어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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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101

 

기본소득은 매년 이슈가 되었다. 정치권 사회 모두 마찬가지다. AI 로 인해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AI 가 앞으로 자본주의 경제에 잠식하여 일꾼들이 대부분 대체하고 경제를 살리려면 반드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김찬휘 저자는 녹색당 공동대표로서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적 전환을 삶의 지표로 삼고 있는 선거제도개혁연대 공동대표다. 그가 말해주는 기본소득은 기본소득을 둘러싼 수많은 오해에 기본소득의 기본서가 답이라며 이 책에서 설명해준다. 나는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대한민국 천민자본주의 구조와 불평등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린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책을 많이 보면서 인식과 공유를 해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부패한 인간들에게 끌려다니며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은 분명하다.

 

그래서 나는 기본소득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사람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한다면 각 개인의 사회적 쓸모를 인정한다면 우리가 하는 활동이 무엇이건 그 활동의 사회적 쓸모를 인정한다면, 또한 모든 개인에게 충분한 삶의 질이 보장된다면 기본소득은 당장 실천해야 할 정책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사회에 이롭고 이로운 활동을 한 것에 대한 대가를 받는 것이다. 그 돈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간명하다.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기본소득에 대한 정의이자 실행하여야 할 목적이다. 저자는 왜, 지금 기본소득인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기본소득은 정말 사회주의인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며 정치권의 기본소득 논의를 비롯해 기본소득의 지속 가능성과 이 외 궁금한 것들을 말해준다.

 

우리는 너무도 많은 시간을 일로 소진해 버린다. 그 바람에 내가 좋아하는 활동, 가족, 친구 등 인생에서 진정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고 만다. 인공지능이 인류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시대가 되면 그 땐 기본소득이 표준이 될지도 모른다. 그럼 미래에 해야 할 일인가? 아니다. 그렇기에 더욱 지금부터 기본소득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인류가 나아갈 방향으로서 기본소득이 그 중요한 핵심이라는 것은 이제 더욱 당연한 현실이 되어간다는 것은 눈치채야 한다. 코로나로 인해 어쩌면 더욱 기본소득의 당연함은 더 빨라졌을 것이다. 저자는 기본소득의 오해와 자세한 기본소득의 핵심들을 잘 말해주어 독자들에게 기본소득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이 책을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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