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 인생의 먹구름 속에서 하나님을 기다리다
마크 브로갑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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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

 

우리는 지금 보이지 않는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확진자가 나오는 교회를 향해 분노와 함께 부정적인 시각으로 신은 없다며 방황하고 허무주의속에 영혼은 죽어간다. 일반화 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영혼을 보아야 하지만 그저 교회를 욕하기 바쁘고 사랑과 긍휼에 대해서는 무시한다.

 

ECPA 2020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된 이 책 짙은 구름, 더 깊은 긍휼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속에서 애통의 본질을 보게 해준다. 마크 브로갑 저자는 인디애나폴리스 소재 칼리지파크교회 담임목사다. 그는 딸을 잃은 슬픔을 겪었는데 목사지만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하나님을 향한 왜? 라는 기도를 드린 저자였다.

 

그속에서 애통과 긍휼의 은혜를 덧입었고 이 책의 내용 역시 목사인 저자 뿐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의 고난과 힘들속에서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말씀안에서 나타내 보여준다. 누구나 삶과 고난의 질문을 하지만 성경과 예수님처럼 선명하게 답을 주는 종교는 드물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몸소 인간의 감정과 상처와 아픔 슬픔 고통 죽음 모두를 경험하였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시편은 인간이 겪는 모든 감정들과 애통들이 나오는 책이다. 이보다 인간의 애통을 잘 표현한 책들은 찾아볼 수 없다. 무신론자들은 성경이야기만 나오면 그 책이 아무리 도움이 되더라도 반감이 된다고 하니 그렇다면 자신은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바라보며 사는지 그저 죽지못해 사는 짐승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책은 기독교 책이지만 종교가 없는 분들에게도 유익한 도서라 말하고 싶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또는 여러 가지 고난과 슬픔속에 있는 분들에게 종교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누구든지 고난과 고통속에 빠질대가 온다. 누구나 슬픔과 애통의 순간들이 찾아온다.

 

이러한 문제속에 이 세상은 해답을 주지 못한다. 기껏해야 심리적인 조언과 스스로 최면을 시도하여 어물쩡 넘어가게 한다. 저자는 성경에 포함된 시편과 예레미야애가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 애통을 나타낸다. 어차피 이 세상은 원래 이런 수준의 세상이었다.

 

아무일 없었던 시간속에서 이 세상은 자본주의와 개인주의 이기주의를 내세우며 자신의 바벨탑을 쌓는 재미가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순간이 오면 심한 좌절감과 우울증 허무속에서 세상을 탓하며 살아가게 된다. 기독교인에게 이 책은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의 신앙과 마주보게 해주고 예수를 믿으며 사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준다.

 

애통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동무이 될 수 있는 또 다른 영역은 찬양이다.” p-258

 

시편은 찬양의 장이라 불린다. 애통의 정점은 하나님께 부르지는 기도와 함께 드리는 찬양이다. 찬양속에서 내영혼은 하나님을 향한 애통의 눈물로 바뀌고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흐른다. 기독교인들에게 이 책은 지금 필요한 책이며 묵상하며 읽어야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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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 있다 CEO의 서재 29
요시다 유키히로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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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이 책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을 짚어서 말해준다. 제먹에서 사장이라 말했지만 사실 사장하면 떠오르는건 돈많은 분들 또는 직원을 거느리는 분들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여기서 사장은 그런 기업적인 사장 뿐 아니라 음식점 사장, 장사를 하고 그것이 조그만 곳이든 아니든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과 성과를 내야 하고 매출을 내야 하는 리더자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이 세상에서 장사를 하든 돈을 벌어야 하는 개인적으로 창업을 하든 이익을 내는데 있어 자신의 말투로 인해 좌우된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요시다 유키히로 저자는 리더십 코치이자 인재육성 컨설턴트이다. 개인적으로 풍부한 경험이 있어 이 책을 집필한 것은 최적이 아닌가 생각한다. 실제로 저자가 매니저가 된 후에 자신만의 노하우로 성과를 내어 3년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저자의 성공노하우는 들어도 손해는 아닐 것이다.

 

저자는 내가 사장이라면 과연 나는 평상시에 그리고 직원들에게 어떤 말투를 쓰는지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따라서 사람들의 말투는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고 살릴수도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각각 상황에 따라 직원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적재적소 시원하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이것은 곧 직원의 능력이 올라가고 동시에 매출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사장의 조건이나 자격도 중요하지만 가장 우리가 먼저 앞서는 것은 혀이기에 이것을 잘 통제하며 직원들이 사장의 말투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달라지기에 저자는 이익을 내는 사장의 말투는 따로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자신의 말투를 잘 모르거나 아니면 직원들을 진심으로 대하고 싶고 회사의 이익을 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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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의 8원칙 (실전광고학개론) : 홍보마케터와 광고기획자를 위한 브랜드마케팅, 회사·자기 PR 필수 교재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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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광고학개론, 광고의 8원칙

 

코로나 시대에 광고는 더욱 특별하게 취급받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이 책은 그래서 더욱 필요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저자는 8가지의 광고원칙을 제시해주면서 사장 뿐 아니라 직원 회사 등. 관심이 있고 필요한 이들에게 최고의 서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두환 저자는 광고의 8원칙이라는 광고전략을 한국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로 출원하였고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와 오케팅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육원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전문가 출신의 인물이다.

 

사실 상대방에게 읽히기 쉽고 쉬운 언어로 구성하면 그것이 좋은 광고라 할 수 있다. 마케팅은 더 이상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팅은 꾸준히 진화하여 이미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데, 그 증거가 바로 광고물에서 드러나고 있다.

 

오두환의 광고 철학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얻어가는 것은 바로 오두환의 광고 노하우를 취할 수 있다. 8가지의 광고원칙과 더불어 광고하는 4가지 비법을 파고들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물론 마케팅만 진정성이 담긴다면 그것은 오래 가지 못한다. 고객들은 눈치가 빠르다.

 

맞춤형 광고전략은 중요하고 마케팅과 광고는 연결되는 부분이기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다. 마케팅이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우리 삶에 가깝게 느껴지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곧 상품의 가치로 연결되어진다. 효과적인 광고는 아무렇게나 되는 것이 아님을 이 책에서 밣햐줄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원칙보다는 서로 유기적인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소비자가 광고에서 마음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가게 만드는 것이다. 이것을 저자는 그것을 바라보게 하라 그것에 다가오게 하라 그것을 생각하게 하라 그것이 필요하게 하라 그것을 소망하게 하라 그것을 구매하게 하라 그것에 만족하게 하라 그것을 전파하게 하라 이렇게 광고의 8원칙을 제시하여 설명해주고 있다.

 

그렇게 되면 회사와 직원들의 사기와 행복이 올라가고 일하는 맛이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효율적인 광고를 하게 되고 직원과 사장 회사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들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소비자는 예전의 소비자가 아니다. 그래서 저자의 광고 원칙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소비자는 이제 시대속에서 똑똑해지고 있고 현명해지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고 선택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인지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 이 책과 함께 올바른 목표를 향해 시작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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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몰라서
김앵두 외 지음 / 보름달데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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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을 몰라서

 

다섯명의 작가가 써내려 간 사랑에 관한 기록을 보여주는 이 책은 사랑이 식어가는 이 세상에서 사랑에 대한 모습들을 보여줄 것이다. 사랑에 대한 기록들은 사랑이라는 주제는 똑같지만 각기 표현이 다른 언어를 사용함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 편안하게 위로받으며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준다.

 

나는 개인적으로 에세이 분야를 좋아한다. 이렇게 여러 작가들이 써내려간 사랑이야기는 특별하고 의미가 있다.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는 감정의 동물 아니겠는가, 시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이 몸이 기억하는 한 그 모든 기억들은 우리 인생과 연결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점에서 이 책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그렇기에 사랑은 인류가 지탱하는 기둥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자들은 안봐도 되겠지만 내가 사람이라면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닐 것이다. 사람은 사랑이 없으면 죽은 시체와 다를 바 없는 존재다.

 

다섯 명의 작가들은 나름의 사랑이야기를 말해주면서 어떤이는 시적인 사랑의 언어들로, 어떤 이는 사랑의 믿음을 어떤 이는 이별을 어떤 이는 사랑의 모습들을 어떤 이는 또 다른 사랑을 위하여 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사랑 하면 상처와 이별, 기쁨이 생각난다.

 

이것은 모두가 사랑으로 이어지는 관계의 역할을 감당한다. 하지만 그렇게 사랑을 하고 그 후에 우리는 사랑을 다시 배워야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는 나와 상대방을 위해서 자신을 표현하고 내 사랑을 나타내며 상대방을 알아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가 사랑한다는 시절엔 낭만이 있었고, 돈이 없어도 사랑만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래서 한번 눈이 씌우면 오직 단 한사람만 보며 사랑했고 이별을 해도 마음이 아픈 시간을 보내며 추억했다. 그것은 외로움이다.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사람 그를 위한 내 감정의 시간들은 글로 쓰지 않으면 버틸 수 없음을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나름의 관점과 감정으로 받아들이고 소화시킨다. 그런 순간에 필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인간은 물체를 만지고 느끼고 냄새를 기억하는 존재이기에 그 순간과 시간들이 고스란이 남아 있을 수 밖에 없다.

 

또 다시 사랑일 수 밖에 없음을 말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사랑을 배워간다. 우리는 사랑을 모르기에 서로 사랑하는 법을 알아간다. 어떻게 보면 마음이 추운 시간이다. 이 계절에 이 책은 마음이 온도가 높아지는 도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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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물어봐 - 발칙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인생 해결법
테레사 바바 지음, 마르게리타 트라발리아 그림, 김지연 옮김 / 별글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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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물어봐

 

발칙하고 도도한 고양이의 인생 해결법이라는 부제로 이끌어가는 이 책은 우리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 위로를 전해준다. 사실 고양이는 강아지처럼 충성스럽거나 적극적이지 않다. 예를 들어 개는 배신하지 않는다.

 

주인에게 충성스러운 면이 있다. 근데 우리 인간들은 그렇지 않다. 강아지도 이럴진대 인간의 지위를 벗어난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면 고양이에게서 배우라고, 동물들에게서 배우라고, 우리에게 이런 고양이 같은 동물들을 주신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다.

 

한번은 오래전에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고 만지려고 하는 순간 발톱을 세우고 야옹하는 모습을 보고 식겁한 적이 있다. 건들지 말라는 뜻이라는데 나를 놀라게 한 벌로 순간 고양이를 한 대 칠뻔 했었다.

 

그 만큼 고양이는 자기주관이 뚜렷한 동물이 아닌가 생각했다. 인간도 고양이를 닮은 필요성이 있음을 눈치를 채게 만들어준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관심끄고 비교하지 않으며 나로서 살아가는 법. 아마 이게 가장 이 책과 어울리는 말일 것이다.

 

그렇기에 이 책 고양이에게 물어봐도 남는게 많은 책이다. 과연 고양이의 대답은 무얼까? 고양이의 인생해결법은 무얼지 읽어보자. 특히 이처럼 각박한 시대에 이렇게 유쾌하게 읽으며 인생을 생각하고 대답을 듣는 책은 드물다. 혼자 지내는 시간들이 많은 시대에 여러 가지 짜증과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럴 때 해답은 독서다. 이런 책들이 즐거움과 만족을 줄 수 있다. 그렇다고 말을 길게 늘어지게 하거나 지루하게 말하지 않는다. 고양이답게 말한다고나 할까? 서두에서 고양이의 특징을 설명했듯이 고양이의 대답은 새침떼기 같지만 정이 묻어난다. 그리고 놀라는 부분도 있다.

 

걱정많은 시대에 사실 별것도 아닌것들이 대다수인 걱정들이기에 고양이의 편안한 답변들은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는 살면서 누구나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힘들어한다. 인간들이 사는 세상이기에 어쩔 수 없다. 이 부분을 다스리는 방법들을 터득하는 쪽으로 가야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차피 살아가는 방법들을 나름 터득해야 하는데 저자는 여기에 고양이의 특징을 통한 답변을 말해주며 마음을 열어 준다. 긴 대답이 아니라도 좋다. 심플함속에 답이 있을때가 많음을 우리는 일상속에서 발견한다. 이 책을 읽고 각박한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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