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 인기 미니멀리스트 25인의 집안일 아이디어 for Simple life 시리즈 3
주부의 벗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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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 청소와 정리법

 

미니멀라이프의 생산지이기도 한 일본의 인기 미니멀리스트 25인의 청소법을 대공개하는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를 시행하는 사람들과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있는 분들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보아도 도움되는 것들을 찾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작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우리집 청소와 수납 공간별 청소와 정리 아이디어는 물론 청소와 정리에 유용한 아이템 청소와 정리가 편해지는 팁들까지 25인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은 내면의 정리도 함게 하는 시간도 줄 것이다. 우린 살면서 늘 집안에 물건들을 쌓아두고 살거나 버리지 않고 사들이고 있다. 정작 필요한 것을 안사고 집안이 어지러운 장소가 된지 오래됐다.

 

청소와 정리에 조금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자신이 사는 가족구성과 방 배치에 따라 아이디어를 내고 거기서부터 정리와 청소의 출발점이 된다거나 물건들을 자신과 가족구성원에 맞게 공간을 활용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 폰에 카메라가 달려있어 나만의 공간을 사진으로 남겨 좀 더 심플하게 구상할 수도 있다.

 

25인의 청소와 정리법 노하우를 본다면 왜 많은 물건들이 필요가 없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물건을 심필하게 하면 집안이 쾌적해지고 넓어지며, 무엇이 진정 필요한 물건인지 보이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즐거운 기쁨이다.

 

우리는 살면서 항상 있어오던 사물들과 주변의 모습들안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인식을 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으니 아무 생각이 없다. 그러다 무언가 이건 아니다 라는 필이 찾아온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 시행착오를 조금 줄이고 빠르게 집안의 물건들을 정리하며 청소하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삼아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맞는 미니멀라이프 삶을 찾았으면 한다. 그리고 아는 지인에게도 이런 간소한 삶을 전도하여 물건을 줄여나가는 기쁨을 누려보도록 하자. 요새 미세먼지도 극성이라 책을 통해 청결한 우리 집을 만드는 팁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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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질문하는 소설들 - 카프카 / 카뮈 / 쿤데라 깊이 읽기
조현행 지음 / 이비락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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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소설들

 

책은 카프카 카뮈 쿤데라를 통해 질문을 통한 사유의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귀한 책이다. 우리가 소설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의 세계에서 나오는 소설들과 질문들이 생겨 사유로 이어지게 하는 힘이 있기에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은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읽기와 질문들로 채워져 있다.

 

1장 프란츠 카프카 2장 알베르 카뮈 3장 밀란 쿤데라 우리가 사랑하는 작가 3인을 등장시켜 질문하는 독서를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일석 삼조의 읽기가 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이 책은 성인들 뿐 아니하 청소년들에게도 깊은 독서의 세계로 나아가게 해주는 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질문하지 않는 분위기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은 참으로 힘들다. 유대인의 헤브루타는 그래서 전 세계에서 각광을 받는 증거다. 도서관에서 시끄럽게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는 것이 익숙한 유대인 학생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배출한다.

 

누군가에게 그리고 책을 읽으며 질문한다는 것은 곧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길르는 것과 서로 연결되는 부분이다. 나는 마음의 진심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통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인간이 인간되게 하는 좋은 책은 소설과 종교와 인문철학이다. 모든 것을 경험할수록 사고의 틀은 넓어지는 것이 우리 뇌의 진화적인 적응역이기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아주고 균형잡힌 감각을 심어준다.

 

이 세상이 인간의 말초신경만 자극하고 우울함에 빠지게 만들며 쇼핑중독에 처하게 만들어 허무함속에서 세월을 흘러보내게 만든다. 그러므로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생각해야 한다. 책은 세 명의 작가의 문학과 삶을 조명하며 그들의 책을 읽으며 질문하고 사고하는 이야기들을 연결해준다.

 

우리는 소설속에서 위로를 받고, 분노하며, 세상을 잠시 먼 발치에서 바라보게 하는 힘이 있다. 나 자신은 어떻게 살았는지, 무엇을 생각하지 않아도 내 기억들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순간이 오면 맞춤형 장치처럼 자동으로 나를 불러내어 추악함과 그리움, 그리고 누군가를 마주하게 만든다.

 

질문을 하지만 우리에게 적용을 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이 책은 문학과 작가를 통한 숨어있던 나의 모습들을 발견하게 하고 사랑하게 하는 힘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독서가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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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떳떳하지 못합니다 - 공정하지 않은 세상을 향한 인류학 에세이
마쓰무라 게이치로 지음, 최재혁 옮김 / 한권의책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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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왠지 떳떳하지 못합니다

 

일본인 저자 마쓰무라 게이치로는 이 책을 통해 인류학에 대해 심플하고 알기 쉽고 이해하기 편한 문장과 이야기로 글을 써내려가고 설명한다. 우리는 일본에 대해 막연한 동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일본의 친절함 일본의 서비스 일본의 무관심 이런 것들을 배워야 하고 본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자는 20년간 에티오피아에서 인류학 연구를 하면서 일본과 에티오피아의 사람들을 살펴보며 일본의 냉냉하고 기계같은 모습들이 왜 그런지 에티오피아의 사람들은 이상한 사람 평범한 사람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살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그의 연구와 사유들을 말한다.

 

사실 에티오피는 일본에 비해 훨씬 가난하고 못산다. 그러나 그들은 일본과 달리 사람들의 관계에 있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다. 반면 일본은 자유롭고 예의가 있어 보이지만 이웃의 아픔과 슬픔에 매우 소심하게 반응하는 반면 어떤 정보를 수집하고 파악하는데 있어 매우 치밀하고 잔인한 구석이 있는 민족이다.

 

우리나라의 일본을 동경하는 청소년들과 사람들은 일본의 외적인 모습만 보면서 잘못없는 일본인들을 욕하지 말라고 하면서 일본 아이돌들을 우상시하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높게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 그렇게 바른 일본인들의 모습들이 과연 나은 것인가, 이런 것이 공정하고 정답인가? 불편하다 해도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에티오피아의 연구들은 저자가 생각하는 인류학의 시작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류학의 정체성과 인간을 이해하는데 있어 새로운 사실과 지금의 인간들의 모습을 생각하는 독서가 될 것이고 인류학에 있어 우리가 불편해도 나아가야 할 일에 대해 알게 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는 20년간 에티오피아에 있었기에 책에 담긴 내용들은 에티오피아 일기와 함께 국가 시장 원조 공평함등.

 

인류학으로 불공정한 세상을 바꾸는데 치열한 연구들과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이 책은 한 마디로 독서하기에 가치가 있는 의미있는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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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소음을 줄여라 - 걱정과 집착에서 벗어나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법
크리스 헬더 지음, 김은지 옮김 / 이터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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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소음을 줄여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자 전문연설가인 크리스 헬더는 이 책에서 내 안의 소음을 줄여야 잡념이 사라지고 불필요한 죄책감은 벗어던지게 된다고 말한다. 내 안의 소음을 줄이는 것은 사실 내려놓는 것, 소유하지 않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것들은 서로가 서로를 보완해주고, 유기적으로 의미의 해석들 위에서 함께 동행한다. 인간은 처음 이 땅에 출현했을 때 자유와 행복 그 자체였다.

 

성경에는 내일은 내일이 염려하라는 구절이 있다. 그러니까 내일을 쓸데없이 걱정하면서 피곤해하는 것보다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예수의 조언섞인 말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도 없고 그럴 성격도 못된다. 돈에 쫓기고, 대출 이자에 쫓기며, 결혼과 직장, 열등감에 스트레스와 걱정으로 몸을 망가뜨린다.

 

이것은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이런 식으로 국민들을 몰아세우고 늘 걱정하게 만드는 이 나라의 잘못된 정책과 사람답지 못한 그들의 머리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의 진짜 행복에 집중하고 결과에 집착하지 말며 인생에 도움이 되는 신념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3부 소음을 줄이는 10단계 기술은 곡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처받으며 살겠다는 결단없이는 상처를 이길수도 성처를 떠나 보낼 수도 없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우리는 걱정근심이 앞선다. 그래봤자 인생은 남이 아닌 내가 사는 세상이다. 남들이 뭐라고 그러든 나답게 산다는 데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이다. 아무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차피 살아가는 방법들을 나름 터득해야 하는데 저자는 여기에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 동기부여를 제공해 준다.

 

우선 나 자신을 알아야 하고,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그 소리를 들어보아야 한다. 그래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연결이 이어지는 것이다. 외부의 소음을 막고 중요한 일에 나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기 위해 저자는 목적을 뚜렷히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성과를 달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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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조금씩
정용철 지음 / 좋은생각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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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느새 조금씩

 

이 책은 매우 의미있고 따듯한 내용이 담긴 도서다. 월간 좋은생각의 발행인 정용철 저자가 창간 26주년 기념으로 펴낸 명언 해설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가치가 있고 소장하기에 좋고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처칠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 “운동은 안 해, 절대, 하지만 위스키와 시가는 꼭 있어야지”. 의학을 무시하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처칠처럼 어느 것이든 그 선택에 의해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다. 오늘은 과거가 되고, 오늘은 오늘이 되며, 오늘은 미래가 된다. 어제보다 괜찮은 오늘이 되기 위해 오늘 나는 어른이 되어간다. 내가 생각하는 어른은 오늘을 나 답게 살아내는 사람이다.

 

책 속 명언들과 깨달은 이야기는 나를 차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저자는 용기를 심어주고 나를 일으켜 세워주는 응원으로 나를 나 답게 만들어 준다. 하루 하루 살면서 한 두장씩 읽어나가며 나 자신을 다 잡아 나갈 수도 있고 동기부여도 제공해 주는데 도움도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친구에게 가족에게 지인에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의 일부를 적어 손편지나 메일 문자로 보내주기에도 좋을 것이다. 내가 나를 존중하는 건 누군가에게 빛이 된다. 그래서 내가 아직 살아있는 것일지 모른다. 이 책은 내가 잠시 잊고 있었던 존재와 순간들을 생각나게 해 주었다.

 

내가 가지고 있지만 그 보물들을 숨기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게 해 주었다. 나는 사실 인생의 세월을 피하려고만 하였다. 그래서 이 모양 요 꼴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 책을 보니 명언속에 나의 초라함과 귀중함도 보게 된다.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는 것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길임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일 뿐이다.

 

이 책의 메시지들은 간결하고 우리의 인생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사람은 사람이고, 자연은 자연이며, 죽음은 삶의 일부이듯이 소중함과 행복감을 전해준다. 이 책은 하루 일상의 삶을 시작하기 전이나 마친 후에 묵상하듯 읽기 좋은 책이다.

 

우리나라 사람, 특히 직장인들은 이상하게 헛된 곳에 힘을 쏟고, 에너지를 스트레스로 인해 낭비하는 것을 보게 된다. 자신의 내면을 질서있게 추스리지 못하고, 병을 키운다. 물론 대한민국 자본주의 구조가 비정성적인 것과 사회문제에 심각한 결합이 이런 사람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원인이지만 그러나 언제까지 자신의 마음을 이런 추잡한 세상이라는 껍데기에 좌절하고만 있을 것인가?

 

이 책을 읽고 명언을 마음에 담아 지혜와 사랑의 숲을 찾아가는 하루하루가 되어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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