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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 대한민국 세대분석 보고서
김용섭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요즘 애들, 요즘 어른들
이 책은 Big 4 세대 즉,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X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알게 해주는 우리 시대의 꼭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책이다. 나는 X세대로서 지금의 세대들을 이해한다. 나는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시대를 모두 거치며 자라온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지 디지털에 대한 무작정 옹호는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20대시절 그러니까 x세대였던 1997년 imf로 인해 많은 가장들이 망하고 힘들어했었고, 나 또한 어려움에 처했었던 적이 있었다. 20대 중반 처음 들어간 작은 회사가 망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imf 이후로 우리나라가 빈곤층들이 많아졌고, 더욱 개인주의, 이기적으로 변해간 것 같다.
많은 친구들은 그래도 그 시대의 열매들을 따먹었지만 나는 그렇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도 별볼일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반갑기도 하다. 왜냐하면 한번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X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한번도 제대로 이해하고자 시도를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현재 세대갈들이 지속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매우 의미있고 소장가치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은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X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정리할 수 있다. 저자는 이런 중요한 Big 4 세대를 실으면서 총 63개의 질문을 통한 명쾌한 글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국 왜 세대갈등은 과거에 비해 더 커졌는지에 대한 결론으로 이르게 만들어준다.
역사는 시대가 가면 다음 세대가 오는 것이 이치이다. 이제 우리나라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시대다. 이들을 알고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 보기 위해서라도 밀레니얼 세대들을 공부하는건 모두에게 필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밀레니얼 세대들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Z세대, X세대, 베이비붐 세대를 함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서로 Big 4 세대들은 연결되어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에 대한 통찰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탐구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우리는 말로만 서로를 알고만 있지 깊은 속내들을 모른채 서로 갈등과 오해속에서 살아간다.
젊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채 겉으로만 말하는 것을 보고 상대방에 큰 상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꼰대라고 낙인을 찍는다. 기성세대들은 힘든걸 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하며 근기와 인내가 없는 지금의 세대를 비판하고 무시한다. 모두가 다 그럴만한 말들을 하는데 동의하지만 문제는 서로가 너무 모른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회현상과 사회문제도 자세히 알지 못하게 된다. 이 책을 모든 세대들에게 필수 권장도서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