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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의 혁신을 이끄는 스타트업 13
임성준 지음 / 호우야 / 2023년 11월
평점 :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
지금은 창업의 시대라고 한다. 경제도 좋지 않아 월급쟁이가 좋지만 이게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시작할 때 이미 시작한 사람들의 경험을 들어야 한다. 반드시 말이다. 스스로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 있다해도 그것은 진정한 성공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개인 뿐 아니라 대기업도 마찬가지다. 스타트업이라는 것은 신생 창업기업을 뜻하는 말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아이디어+기술+시장상황, 이 세 가지가 스타트업의 필수 성공 요건으로 거론되고 있다. 하나만 있어서는 안 되고 모두 맞아떨어져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대기업이 스타트업에게 배우는 시대가 왔다는 부제로 지금 과거에 앞으로 스타트업을 꿈꾸거나 현재 하고 있는 분들 대기업에 속한 사람들 모두에게 새로운 방법들과 아이디어를 말해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엔 여러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나온다. 한명도 아닌 13명이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사실상 이 책을 반드시 보아야만 하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살아온 방식과 전략을 수립하여 아이디어를 내는 각자의 요소들이 어떻게 그 과정들이 진행되어 와서 성공에 이르고 성장에 이르렀는지 다양한 관점과 분명한 핵심들이 환하게 드러나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부분들을 발전시켜 세상에 내놓고 이를 전략적으로 수정 보완하여 성공적인 경영을 보여주는데 있다.
그러므로 이 책 대기업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은 분명한 희망과 용기 실패한다는 두려움속에서 실패보다 성공과 성장이라는 빛이 더욱 더 밝게 빛나게 해준다. 시행착오를 겪은 사람이 성공한 케이스를 들어야 내가 시행착오를 겪을 때 큰 도움과 정보가 된다. 그것은 시행착오에 대한 용기와 다시시작함에 있다. 이것이 바로 폭발성장을 위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다.
기회로 삼을 위기로 맞이할 것인지는 무엇보다도 그 변화의 동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과 다른 무언가를 알고있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가 스타트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다양한 창업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혁신적인 기술들과 아이디어를 파악하는 것이다. 배우는 것이다. 혼자 하는 것은 없다. 이 세상은 서로에게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말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