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마인드셋의 기적 20 - ‘공부’에서 ‘무기’로 바꾸는
서보경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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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영어는 에르메스 가방이 아니에요.

그냥 매일 쓰는 칫솔이고, 밭 매는 호미예요.

좀 투박하면 어때요? 그냥 막 쓰세요

p228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을 읽은후 에필로그에 저자가 엄마에게 건넨 이 말이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아닌가 한다. 신년초가 되면 많은 분들이 한해 계획을 세울때 영어회화를 많이 추가시킨다. 외국어에 대한 갈망은 나이불문하고 있는거같다.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영어는 필수처럼 잘하는 분들이 정말 많다. 그렇다보니 영어회화를 잘 못하는 분들에겐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 나이가 많은 나는 영어가 필수는 아니지만 잘하고 싶다. 아마도 해마다 계획을 세우면서도 이루지 못해서 더 그런듯하다.


지난 연말부터 올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지를 많이 생각했다. 해마다 반복하지만 올해는 영어잘하는 동생이 넷플릭스에 미드나 영화를 하나골라서 하루에 30문장씩 외워보라고 권해줬다. 본인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이다. 그날 미드를 하나 고르긴 했지만 좀 막막했다. 30문장은 너무 많은거같아서 10문장으로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했고 패턴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올해부터 아침엔 영어라디오도 틀어놓으면서 입이트이길 귀가 트이길 바라면서 듣고있다. 아직 몇일 안된것도 있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머릿속엔 문법이 맞나가 떠오르고 말하려고 하면 금방 본것도 기억에 잘 안남는다.


"영어때문에 쫄지 마라" 영어는 지구상 수십억 명이 쓰는 흔하다 흔한 '도구'일 뿐이다. 하지만 당신이 가진 성실함, 문제를 해결하려는 치열한 고민 그리고 그 끝에 나오는 아이디어는 누구도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콘텐츠'다.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기 위해 필요한 건 '옥스퍼드 사전'을 통째로 외우는 암기력이 아니다. 서툰 영어라도 내 생각과 관점을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는 '배짱'이다. "내 영어가 좀 짧아서 그러는데 다시 말해줄래?"라고 당당하게 묻는 태도, 그리고 밤을 새워서라도 그 답을 찾아오는 집요함. 그것이 진짜 실력이다.

p100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을 읽으면서 다른 영어회화 책과는 확연히 다른점을 바로 알 수 있다.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은 완벽한 문법을 권하지 않고 완벽한 문장을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다고 하지 않는다.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은 그동안 내가 영어에 대해 가진 주눅에 용기를 부여해준 책이다. 영어는 자신감이야! 영어는 그냥 하는거지! 라는 말을 하곤하지만 막상 기본으로 깔린 생각은 그래도 왠만큼 잘 해야 가능한 거지. 그러니 단어를 외우고 , 패턴을 외워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은 그런건 그냥 우선순위가 아니다. 성실함과 당당함이 우선이다.


영어실력 향상에 중요한 건, Quantity(양)일까?Quality(질)일까? 나는 단언할 수 있다. 우리처럼 영어를 원래 못했던 로컬 한국인에게는 '양'이 절대적으로 더 중요하다. 질은 양 속에서 온다. 충분한 양의 노출이 축적된 이후에야 비로소 고급 표현, 발음, 문장 구성 같은 질적 개선이 가능해진다. 1부를 닫으며, 당신에게 전하고 싶은 한 문장은 이것이다. "영어는 책상 위 '공부'가 아니다. 말할수밖에 없는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생존 본능'이다"이제 낡은 학습법을 버리고 당신을 야생의 환경으로 밀어 넣어라. 진짜 게임은 지금부터다.

p131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은 영어를 잘하는 방법만 얘기하지 않고 제목 그대로 영어 마인드셋이다. 작가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경험을 통한 이야기다보니 정말 유익하다. 책을 읽으며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이 2026년 서울대생 대상 추천도서가 왜 되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저자가 해외연수안받은 토종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해외 최고의 기업들이 먼저 스카우트하는 인재가 되기까지의 저자의 경험들이 다 녹아있다.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을 읽으며 '양'이 질보다 훨씬 중요한걸 느낀다.


이유는 단 하나. '구조'가 탄탄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영어를 잘하려면 발음, 어휘, 문법이 완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 글로벌 무대에서는 '정리된 말하기'가 훨씬 더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상대는 당신의 발음을 평가하러 회의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당신이 어떤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논리적으로 이야기하는지를 듣기 위해 온다. 발음은 약간 어눌해도 괜찮다. 어휘는 다소 평이해도 괜찮다. 논지만 명확하면 상대는 귀 기울인다.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일수록 구조화된 말하기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p141


생각해보면 나는 나에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를 택했다. 내가 지금 해야할 공부방향을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된다. 내가 미드나 영화를 통해서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알게되고 나의 하루를 어떻게 계획해야할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외국인이 외국어를 배우는거라 솔직함과 당당함을 가지는게 중요하고 발음, 어휘, 문법을 완벽하게 하려고 신경쓰기보다 그건 다소 미흡하더라도 구조가 중요하단걸 배운다.


한권의 책을 몇 시간만에 빠져들며 읽었다. 에필로그에서 저자가 엄마에게 말해주는 말은 책을 다 읽은 후 마치 나에게 해주는 말인양 기억에 오래남고 여운이 남았다. <영어 마인드셋의 기적20>은 남녀노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영어 마인드셋으로 읽어보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욕이 저절로 올라오실 거라 권해드리고 싶다.


*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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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주는 선물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지음 / 그림정원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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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근처 문화센터에서 최고 인기강좌는 "그림"관련 강좌이다. 보태니컬 강좌역시 광클릭으로 도전해보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그만큼 그림에 대한 욕구가 많은가보다. 나는 어릴적 미술학원을 다니고 싶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뛰어났던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가정형편상 원하는걸 다 다닐수 있었던 형편이 아니다보니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그런건지 성인이 되고나서도 그림에 대한 욕구가 참 많다. 몇 해 전부터 문화센터에 올라오는 미술강좌에 매번 도전하는데 매번 실패다. 그렇다고 학원에 다니긴 학원비가 부담이기도 해서 유튜브를 보면서 조금씩 그려보곤한다.

그렇게 혼자 그림을 그리다보니 요즘 혼자서도 차근차근 해볼수 있는 책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걸 알게 되었다. <꽃이 주는 선물>도 혼자서 보태니컬아트를 해볼 수 있는 책이다. 다섯 명의 작가들이 올려주는 35종의 꽃을 담은 컬러링북이다. 책을 받아보기 전엔 의구심도 들었다. 혼자서 그려보는 책이니 어릴적 색칠공부같은 건가? 잘 그릴줄 모르는데 어려운 꽃을 잘 그릴 수 있을까? 괜히 그리다가 스트레스만 받는건 아닐까?

<꽃이 주는 선물>을 받아 한페이지씩 넘기면서 그런 의구심은 바로 사라졌다.


<꽃이 주는 선물>은 처음 보태니컬을 접하는 나와 같은 초보에게 너무 좋은 길라잡이 책이다.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 설명에서 시작해서 처음 그림을 그려볼때 기본이 되는 선연습부터 해 나간다. 선연습은 A4용지에다 해본다. 비뚤비뚤하고 힘이 잔뜩 들어가는데 자꾸 긋다보니 제법 속도가 난다. 다음은 기초 채색연습을 한다.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두려운 부분이 채색하는 것이다. 채색에 명암도 주고 잘 그리고 싶은데 힘조절이나 색의 조화가 초보에게는 너무 어렵다. 그런데 <꽃이 주는 선물>에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그려볼 용기가 생긴다. 꽃에 들어가는 색과 줄기에 들어가는 색을 구분해서 보여주는데 Part1에서는 채색의 순서도 그림을 통해 알려주고 컬러링북 안내도 해줘서 따라서 그려보기 수월하다. Part2부터는 실전으로 Part1에서 배운걸 토대로 그려보면된다.


집에 있는 색연필을 정말 오래만에 꺼내서 따라 그려봤다. 처음 그려보는거라 촌스럽다. 연장탓을 하고 싶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색연필을 장만해 봐야겠다. 색칠을 채워나가면서 참 조심스럽기도 하고 색이 채워지니 기분이 묘해지기도 하다. 어설프고 촌스럽긴해도 제법 꽃이 그려져서 설레이기도 하고 가슴이 벅차기도 했다.


컬러링북 사용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세심함이 보태니컬아트 매력에 빠져진다. 컬러링북을 처음 보긴 했으나 이렇게 섬세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가 싶어 차근차근하게 책을 알차게 활용해볼까한다. 그려보니 급하게 생각하면 안될거같다. 천천히 색을 채우고 하루에 다 하려하지 말아야겠다. 깊어지는 겨울에 매일 보태니컬아트 컬러링북 <꽃이 주는 선물>을 해보며 마음수양도 하고 잔잔하니 나만의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 본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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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 세계철학전집 7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지음, 이근오 엮음 / 모티브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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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은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다. 비트겐슈타인은 상황을 탓하기보다는 언어를 돌아보라고 한다. 요즘 사람에게 중요한 요소는 언어라는 걸 많이 느낀다. 나이가 들수록 언어의 중요성은 더 크게 와닿는다. 어릴적에 언어는 그냥 농담으로만 주고받아도 좋기만했다면 어른이 되어가면서는 내가 하는 언어가 타인뿐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고 있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은 여느 다른 말의 중요성을 다룬 책들과 다소 다른 면들이 많았다. 다른 말의 중요성을 다룬 책들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말을 중요성을 많이 다룬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에서는 말의 중요성에 대한 방향이 나를 향하고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고 생각하게 한다.


그 말이 더 구체적이고 확실할수록 그것에 가까운 행동과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즉, 긍정적인 말은 희망찬 미래를 그릴 것이고, 부정적인 말은 어두운 미래를 그릴 것이다. 우리의 모든 말과 생각은 세상을 그려내는 특별한 힘이다. 그러니 늘 부정적이고, 어두운 그림만 그렸다면 오늘부터라도 아름답고 멋진 그림을 그려보자. 오늘 당신이 그리는 그림이 바로 당신의 미래가 될 것이다.

p36


내가 하는 말은 나의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말의 힘이 더 특별하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갖고 사느냐는 말에 아주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그 생각에는 타인에게 이해받기 위함보다는 나 스스로를 위해서 필요하다. 말을 할때 갖는 생각은 구체적일수록 좋다. 어떤 계획을 세울때도 구체적일수록 그 효과가 좋다고 하는데 말도 그런면에서 구체적일수록 좋다. 내가 하는 말이 구체적일수록 그 말에 대한 책임과 무게감이 더 높아진다. 그게 꼭 타인과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그렇다.


헹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은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 않다. 불행한 사람은 세상에서 결함을 찾고, 행복한 사람은 그 결함 속에서 의미를 찾는다. 똑같은 현실이라도 마음이 불만으로 가득차면 그의 세계는 불행으로 채워지고, 감사로 가득차면 그의 세계는 행복으로 채워질 것이다. 비트겐슈타인이 말한 "행복한 자의 세계"란 마음의 위치를 가리킨다. 내 마음이 감사, 평화, 행복, 기쁨으로 넘쳐날 때 나의 세계는 낙원이 될것이고, 내 마음이 불만, 불신, 짜증, 슬픔이 넘쳐날때 나의 세계는 지옥이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이고, 그 짧은 인생을 무엇으로 채워갈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가? 그 차이가 바로 행복한 세계로 이끌 수도 있고, 불행한 세계로 이끌 수 있을 것이다.

p112


비트겐슈타인의 말에 대한 철학은 타인과의 소통보다 자신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것같다. 내가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말들은 가장 먼저 나의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되는 방법이다. 어쩌면 우리는 끊임없이 남들과 비교하게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러다보니 내가 잘 하고 있음에도 타인과 비교해서 자신감없고 자괴감을 느끼기도 하며 그러다보니 우울감에 빠지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생각과 말을 할때 기본적으로 다른사람보다 나에게 집중하면 아주 많은 변화를 느낄수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감사, 평화, 행복, 기쁨이 더 크게 화닿는다. 소소한 일에도 감사함을 느끼게 되고 행복함을 느끼게 한다. 이는 곧 마음의 안정감이 따르고 타인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는 여유가 생긴다.


누군가는 나의 평범함을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내가 가진 작은 능력을 소중히 하고, 또 누군가는 내가 아무렇지 않게 해내는 일을 자신은 평생 배우지 못했다며 감탄할 수도 있다. 그러니 스스로를 증명하려고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 세계가 특별한 구조를 가져야만 신비로운 것이 아닌것처럼, 나는 특별한 업적이 없어도 이미 충분히 존재할 이유가 있다.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고, 또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된다.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특별한가"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다.

p123


내가 하는 말은 나의 마음상태과 생각에 따른것으로 결국 내가 나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달렸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간다. 한국인들은 특히 타인에 대한 의식을 많이 한다. 그래서 더 위축되는 삶을 살고 삶의 만족도도 낮을 뿐 아니라 나의 스트레스가 그대로 말에도 표현이 그대로 된다. 비트겐슈타인은 다른 사람이 나를 이해해 주길 바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한다. 그럴때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아주 장점이 많아진다. 생각의 전환이 오는 효과가 아주 크다.


독아론에는 자신의 경험과 세계만 있기 때문에 상대방은 나의 아픔과 어려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무리 친하고, 가까운 사이라 해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나를 이해해 주며 공감해 줄거라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혼자서 세상을 헤쳐나가는 기분이 들어 고독할 수 도 있다. 그러나 동시에 관점을 바꾼다면 우리는 더 자유로운 사고할 수 있다. 타인이 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내가 무엇을 하든, 어떤 마음으로 살든 그들에게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는건 당연하다. 즉, 내가 무언가를 할 때 타인의 시선과 말에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각자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살아간다. 그 세계를 지키고 넓히는 일은 언제나 내 선택, 내 용기, 내 행동에서 시작된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를 규정하는 건 타인의 시선이 아니라 내가 쌓아온 경험과 내가 앞으로 만들 세계다. 그래서 이해받으려 애쓰기 보다 내가 옳다고 믿는 방향으로 걸어가야한다.

p144~145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를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문장은 "세계와 삶은 하나이다"라는 문장이었다. 이 문장은 마치 나에게 용기를 주는 한 문장인듯 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으면서 스스로에게 건네는 구체적인 말들과 행동들은 처음엔 낯설수 있지만 조금씩 하다보면 그 자체가 나의 세계가 된다. 그래서 내가 하나씩 이뤄나가는 삶은 세계와 하나이다. 아이들이 자라고 점점 나에게 주어진 시가니 많아지면서 나는 조금씩 용기내어 세계를 넓혀가고있는데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을 읽으면서 의도치 않게 더 확고한 생각이 들어 좋았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은 단순히 말에 관한 책이 아닌 말이 나의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를 알려준 책이었다. 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건 그냥 문제가 아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말을 하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 되며 그 말은 또 어떻게 하게 되는지 생각의 확장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당신의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다>이 말이 곧 당신의 수준이라고 하는지를 책을 읽고 나면 완전히 이해하게 되는 책으로 나의 수준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새해를 맞이하며 추천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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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 - 초단기 합격의 신이 알려주는 5가지 절대 법칙
이형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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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갑자기 준비하게된 자격증 시험이 있었다. 운 좋게 필기시험을 덜컥 합격하고 말았다. 하지만 그 다음 실기시험이 문제였다. 전제가 서술형인 실기시험은 완전히 외워야 칠수있었다. 한번시험을 떨어지고 다음 시험은 접수를 아예안했다. 그리고 다시 올해 마지막 실기접수를 하고 공부를 하는데 왜 이리 안외워지는건지... 인강만 틀면 잠이 오고 외우고 넘어간 페이지는 돌아서면 까먹는다. 시험을 치긴했지만 결과를 기대하진 않던차에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이란 책은 읽어보고 내년 1회차 시험에 걸려보자는 결의로 읽어갔다.


절대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 선택을 할 때 지금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가볍게 여기고 결정한 이후, 그 장점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만약 새로운 선택을 하려고 한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의 장점을 모두 나열해보고 새로운 선택으로 이것들을 얼마나 잃을 수 있는지, 그것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해본 후 결정하기 바란다.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의 장점을 최대한 누린 후 새로운 선택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p52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은 단순히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었다. 왜 공부가 안되고 집중이 흐트러지는지를 읽으면서는 공감하며 내가 왜 시험공부가 하기 싫고 머리에 잘 입력되지 않았는지 알게되었다. 짧게 기억에 남는 저자의 멘트는 한마디로 내가 관심있어하는 분야가 아닌것이다. 생각해보면 이 자격증을 나의 의지로 따야겠다고 마음먹고 도전한 것은 아니다. 그러다보니 용어도 어렵게 느껴지고 집중이 잘 안되었던 것이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을 읽으면 공감이 많이 갔다.


만약 공부가 안 된다면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그래도 공부'하거나, '운동'을 한다. 공부가 안 되는 시간을 소비성 시간으로만 만들지 않으면 된다.

p66


개인적으로는 성실하다고 자부하는데 공부에 있어서는 다소 빈틈이 많았구나 느꼈다.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은 공부와 관련된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해준다. 어쩌면 머리좋은거보다 그게 더 중요한것이다.


꾸준함은 의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오랫동안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라. 내가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할 때, 피곤해서 공부하기 힘들었기에 가장 피곤하지 않은 시간대에 열심히 공부하는 루틴을 만들었다. 그래서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전에 하는 루틴으로 공부를 했다. 또한 공부해야 하는 이유와 목표를 지속적으로 떠올렸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목표의식이 명확하다. 정확한 목표가 있어야 공부를 하는 것이다. 무조건 '의지가 부족해서 공부가 안된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공부를 시작하기 전부터 의지력에 의존하지 않는 학습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다.

p115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을 읽으면서 소소하게 알려주는 팁들은 공부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내가 공부하면서 했던 잘못된 습관들이 소스란히 책을 읽으면서 보이다보니 공부하면서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기록하게된다. 예전엔 엉덩이 무거워야 공부 잘 한다고 했는데 꼭 그런건 아닌거같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 공부를 하는 나에겐 저자가 알려주는 팁들이 매우 유익했다.

잡념이 많이 생기는 날도 있다. 이런 날은 다른 날보다 목표와 공부 시간을 쪼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집중이라는 것은 한곳에 몰입하는 것이고, 몰입을 잘하려면 목표했던 것만 생각날 수 있게 해야한다. 이때 목표는 구체적이고 노력하면 바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면 좋다. 하루의 계획을 좀 더 세분화해서 20~30분동안 공부할 목표를 만들어보자. 그 공부 목표가 달성되면 또 작은 목표를 설정한다. 너무 오래 앉아있지 말고, 휴식 시간의 주기를 줄여서 한 가지 목표가 달성되면 잠시 쉬고, 다시 작은 목표를 설정해 달성하는 방식으로 집중력을 높여가는 것이 잡념을 극복하기에 좋다.

p137


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다보니 공부방법에도 개인차가 있을것이다. 그런면에서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에서 알려주는 여러 방법들과 나의 성향을 잘 매치해서 하나씩 해보고 나만의 방식을 찾아보는것도 필요하겠다. 무조건 다른사람의 방법이 나에게도 맞으리라는 보장은 없으니 말이다.


만약 내가 집중력이 계속 흐트러지고 잡념이 계속 생긴다면 짧고 굵게, 그리고 공감을 넣어 학습 내용을 만들어가기 바란다. 공부에 자신을 맞추지 말고, 잡념을 줄이는 공부 방법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p139


당신이 뾰족한 하나의 능력을 만들었다면, 그 능력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라. 그러면 분명 누군가는 찾아올 것이다.

p198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은 집중하면 몇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저자의 방법들을 잘 읽고 나에게 적용해보는것이 더 중요하다. 뭐든 직접 행동해야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다른사람에게 좋은 방법이 나에게도 좋은 방법이지 않다. 그러니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들을 하나씩 적용하면서 공부방법과 자세, 환경등을 점검해봐야겠다.

운이 좋은 날을 만들려면 주변 환경을 잘 관리해야 한다. 주변을 최대한 산만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환경과 습관을 잘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운이 좋은 날''일이 잘 풀리는 날'을 만들기 위해서다.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운이라는 것도 일정 부분 생활을 관리함으로써 좋은 운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p217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은 개인적으로는 공부하는데 동기부여가 되고 자극이 되기도 했다. 이제 곧 합격자 발표가 나는데 떨어졌다면 다음 공부할때 이전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잘 해 낼거같은 자신감이 생긴다. 젊은분들에게도 유익하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노후를 대비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유익하겠다. 이 책을 읽기전에 나는 공부가 안되는 이유를 찾았다. 하지만 <합격하는 공부는 시스템이다>을 읽은 후 나는 효율적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실천해볼 생각에 기대가 된다.

자격증 공부뿐 아니라 다른 공부를 준비하는 분들도 가볍게 읽으면서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


*도서는 위즈덤하우스 정기서평단 위뷰1기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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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 전략
새벽리더(조경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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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수익에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수도없이 듣게 된다. sns엔 특히나 여러방면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분들이 많다. 실제 주위에선 수익을 내는건 못보긴했으나 확실히 유튜브나 블로그운영을 시작한 분들은 많이 본다. 하지만 워낙 sns에서 많이 보다보니 나도 해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아주 예전엔 블로그를 키워보겠다고 무료강의를 들어본적도 있고 체험단을 하면서 후기를 써보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식당이나 카페 체험단을 하기도 좀 쑥스럽고 어정쩡하다. 그럼 어떻게 키워볼까? 고민하다 매일 정보를 올리는게 좋다고 들은게 있지만 매일 어떤 주제로 글을 꾸준히 쓴다는게 가능할까? 나는 그만큼 전문지식이 깊지 않은데? 라는 고민이 들었다. 그런차에 <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전략>은 다시 나의 호기심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전략>은 새벽리더님의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한 모든 과정과 노하우를 담아준 서적으로 블로그를 키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적화되어있다. 초반부는 읽으면서 기존에 듣고 배웠던 정보임에도 실천하지 않고 식당, 카페 체험단만 했던 내가 좀 아쉬우면서도 그나마 나도 예전부터 체험단으로 실제 돈이 입금되지 않았지만 그만큼의 가정경제에 도움이 조금은 됐었다는 생각이 든다.


Part2부터는 좀 더 구체적이며 내가 궁금한 AI관련 이야기에 들어선다. 매일 꾸준히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게 부담인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잘 쓰여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다. 저자가 직접 블로그를 운영해서 수익화를 내고 있어서인지 실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생각한 고민들과 문제점등을 속시원하게 집어줘서 가장 인상깊다. 만약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주지 않았다면 나 또한 해보다가 결과가 발전이 없을때 쉽게 포기했을듯하다. 하지만 <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전략>을 읽으면서 블태기가 생겼을때 탈출하는 팁까지 알려주니 끝까지 해볼 의욕이 생기게 된다.


최근들어 네이버에서도 인스타나 릴스, 유튜브처럼 숏폼 컨텐츠를 위한 네이버 클립을 밀고 있는데 책을 읽기전엔 새로운걸 시도하는거에 시간을 투자하기 좀 귀찮아했다면 책을 읽은후엔 좀 더 적극적으로 블로그활동을 해보자는 생각이 든다. 아마 안해본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가야할 필요는 있다.


블로그 운영에서 정보성 글은 성장의 동력이고, 브랜딩 글은 그 성장을 오래도록 지속시키는 힘이다. 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블로그는 단순한 정보채널을 넘어 운영자 자체를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준다. 따라서 블로그 운영과정에서는 정보성 글쓰기와 함께 브랜딩 글쓰기를 반드시 병행할 필요가 있다.

p166


더불어 <글은 AI가 쓰고 돈은 내가 버는 초고속 블로그 수익화전략>은 블로그운영하며 글을 올리는 외에 또 하나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도 알려준다. 생각해보면 뻔하다고 할수있지만 절대 뻔하지 않은 정보들이다. Part3에서의 Q&A는 더 실질적인 궁금증을 간략하게 모아놓은 부분으로 읽다보면 기존에 내가 실수한 부분들도 체크하게 되어 도움이 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부분 활용하시면 나와같은 실수는 안하실거같다. 또한 매달 수익을 창출해 내는 것 또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한번 해놨다고 계속 자동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는 아니다보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건 결코 쉽지 않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 끈기와 실행력이 하나가 되었을때 가능하다.


기억하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는 사람만이 블로그를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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