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품격 (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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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펼치면서 마주하는 작가님의 글귀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들은 그 사람의 품격입니다. 말은 그냥 뱉어지는 말만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말은 상대와 대화를 하며 함께 있는 시간에서 내가 하는 행동, 표정등도 말의 또다른 형태가 아닌가합니다. 입밖으로 내뱉지는 않아도 그 사람의 표정과 행동, 그리고 눈빛으로 우리는 그 사람이 하고자 하는 말을 이해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화하는 모든 순간에 서로의 말이 위로가 되기도 하고 또 상처를 받기도 하는게 아닐까요. <말의 품격>은 작가님이 전해주는 이야기에는 말이 지닌 힘이 느껴집니다. 말을 잘 하기 위한 기본에서부터 말이 가진 깊이감을 고전과 예시를 통해서 더 빠른 공감을 가게 합니다. 그리고 한문장 한문장들이 가슴에 파고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말의 품격>이 역주행하고 있는 이유를 알거같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닮은 소우주다. 인간의 말은 작은 우주에서 생명을 얻는다. 그러므로 들리는 것을 듣는다고 해서 다 듣는것이 아니다. 귓속을 파고드는 음성에서 숨겨진 메시지를 포착해 본질을 읽어내야한다. 상대방이 가슴에서 퍼 올린 말을 귀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p38

작가님이 보내주신 책속에 엽서를 보면서 내가 하는 말이 상대에게 한송이 꽃이 될수도 있다는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친하다는 이유로 말을 함부로 하기도 하고 잘 풀리지 않은날 곁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이 내용은 <말의 품격>에도 나오는데요. 그런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끼리 상처가 되어 오해가 쌓이고 멀어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래서 작가님께서 보내주신 꽃엽서는 말을 꽃처럼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꽃을 선물했을때 기분나쁜사람은 없고 산책길에 꽃을 보면 기분좋고 일부러 우린 꽃구경을 가기도 하지요. 말도 그런 꽃처럼 누구에게나 내가 하는 말에 기분이 좋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의 품격>을 다읽으며 말의 무게감을 더 묵직하게 느낀 날입니다. 아이들에게도 내가하는 말이 곧 나를 보여주는 거라고 말해주곤하는데 <말의 품격>을 아이들과 함께 읽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상대에게 하는 말로 상대는 나를 존중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가 존중받고 싶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을 존중해야겠지요.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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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경매의 전략 - 노후보장, 든든한 농지연금
치우.여미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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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러분은 노후준비를 많이 하셨나요? 보통 노후준비에 연금이 빠질수 없는데요. 그 중에서 조금은 생소한 농지연금에 관해 늘 궁금했습니다. <농지경매의 전략>은 한마디로 농지연금 사용설명서라고 할수있습니다. 저는 농지연금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는 보통 우리가 연금이라면 연상되는 일정기간동안 납부한 금액을 어느 나이이후에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걸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농지연금은 그런 연금과는 가장 큰 다른점이 있습니다. 농지연금은 쉽게 설명하면 대출상품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알고 차근차근 읽기 시작해봤는데요. <농지경매의 전략>은 농지연금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던 사람들도 아주 처음부터 상세하게 차근차근 알아갈수있습니다.

저는 평소 토지에도 관심이 많아서 토지투자를 많이 알아보는 편인데 농지연금에 유리한 토지보는 방법과 그 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실제 사례들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설명해주니 읽을수록 어떤점을 염두에 둬야할지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로 농지경매에 대한 전략을 소개해주시는데 생소하면서도 약간 설레이는 부분도 있습니다. 먼 나라 이야기같던 농지경매의 사례와 과정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실제로 해보는 거겠지요. 책을 읽으면서도 쉽게 설명해주시지만 더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요. 아마 토지의 위치나 환경에 따라서 같은 공시지가의 땅이라도 감정평가가 다르기 때문에 알려주시지 않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면 공시지가는 1억 3000만원 정도인데 농지연금 담보평가시 감정평가를 받아서 농지연금으로 활용할거라고 하시는데.. 1억3000정도의 재산이 농지연금으로 받을때 감정평가를 받으면 어느정도로 평가를 받는지와 농지연금으로는 매달 얼마정도를 받는지가 궁금해집니다. 이런 부분은 제가 알아봐야하는 부분이겠습니다.

<농지경매의 전략>을 읽으면서 농지연금을 받기위해 어떤 농지를 사는게 유리한지와 그 뒤에 절차등을 알려주는 책은 처음 읽어봐서 정말 흥미롭고 유익했습니다. 농지연금을 받지 않더라도 농지경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백세시대에 농지경매, 농지연금으로 큰돈을 이익을 보겠다는 마음보다는 노후자금에 도움이 될 투자방법등을 찾고 있는 저로서는 도움이 많이 된 책입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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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서은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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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뭘까? 에 대해서 가끔 생각합니다.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평온함과 감사함이 쌓여서 행복한 마음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행복은 개인마다 느끼는 강도가 달라서 늘 주위에 장점을 보는 사람들은 단점을 보는 사람들보다 삶의 만족감이 높습니다. 그게 쌓이다보면 행복한 마음이 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가끔은 소소한 일상이 감사하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같은 마음일까?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던차에 <행복의 기원>을 읽으면서 좀 더 행복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하게 됩니다. 저자가 얘기해주는 <행복의 기원>은 다른 책들과 차별성이 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한다면 <행복의 기원>은 Why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본능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이야기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는 낯설어서 그런지 머리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어서 스스로에게 당황되기도 했습니다. 행복이 생존에 필요한 도구라고? 하는 의문이 개인적으로는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의문을 갖고 책을 계속 읽다보니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말이 아주 천천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것이 아니라 생존하면서 필요에 따라 행복을 느껴야 살수있는것이라는 전달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의문들을 저뿐 아니라 누구나 할수있다는 점을 작가도 알고있는듯 그 의문을 풀어줄 설명을 해줍니다.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작가의 행복에 대한 말들이 다 공감이 갑니다. 읽으면서 다소 실망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름아니라 행복의 개인차를 좌우하는 성격면에서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행복함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내향적인 사람으로서는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마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는 타인의 평가를 더 의식하는 부분도 있어서도 영향이 있지 않나생각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p169


행복의 기원으로 행복하기위한 가장 기본은 타인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 것부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행복의 기원>을 읽으면서 행복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행복은 얘기할때 how를 자꾸 말하지 말고 why를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행복은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것이 아닌 나의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라는 점을 떠올립니다. 나는 얼마나 다름사람에게 비춰질 나의 모습을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그럼 그 모습은 진짜 행복한 나의 모습인가?

오늘 당장 기쁨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부터가 행복의 시작입니다. 다른사람의 시선보다는 나의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매일 사는 인생에 생존을 위해 기쁨과 즐거운 일들이 반복될때 나의 매일은 행복할 것입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쓴 주관적인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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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 - 이 책 한 권으로 토익 700+ 끝!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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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올 여름에 아이들과 토익시험을 같이 쳐보기로 했어요. 아이 아이들이 방학때 친다고 하니 문득 대학졸업반시절이 떠오르면서 저도 도전!을 선언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도전을 하고 나니 뭐부터 공부해야할지 막막해서 어떤 교재를 봐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몇 권의 책을 골라서 보다 선택한 책은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입니다. 이 책의 구성을 보시면서 제가 선택하며 좋았던 점을 함께 공유해드릴께요.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은 토익에 대한 기본설명들과 접수방법, 시험시간등 안내를 해준후에 초단기로 토익에서 700점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학습플랜을 짜줍니다. 20일 완성플랜과 30일 완성플랜이 있으니 본인에 맞게 선택해주면 되겠습니다. 저는 30일플랜으로 하려고 합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은 LC와 RC를 따로 플랜별로 공부하고 단어공부는 매일 해줍니다. 인물의 동작과 상태를 파악하는 문제에서는 최대한 여러 예시가 있고 그 사진에 필요한 문법을 핵심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그 사진에서 필요한 숙어를 알려주다보니 연상법으로 공부하기 좋습니다. 사진에서 중요한 동작들은 빨강색으로 콕 알려주니 어떤걸 중요하게 봐야하는지 서서히 알게됩니다. 그 설명이 끝나면 연습문제를 하며 실전을 통해연습할수있는데요.

이때 요긴하게 활용하는게 QR코드를 이용한 공부입니다. 문제를 듣기전에 이런 문제를 풀때의 팁을 알려주는것도 초급자에게 아주 요긴했습니다. 그렇게 연습한후에 뒷장에 보기를 보면서 한번더 공부해봅니다. 내가 들었던것과 비교하면서 공부합니다.

인물사진이 끝나면 사물,풍경사진이 나오는데 공부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문제푸는 팁을 알려주고 활용되는 문법을 알려줍니다. 여기서도 중요하게 알아야 할 부분은 빨강색으로 표시해주어서 어떤 부분을 눈여겨 공부해야할지 알게 됩니다. 사진을 보면서 중요한 문법과 숙어등 팁을 한번더 강조해주고 꼭 알아야 할 단어를 따로 정리해줍니다.

사물, 풍경이 끝나면 이제 고난도 사진문제가 들어가는데요 아무래도 앞에서보다 고난도이다보니 더 복잡하고 설명할 부분이 많은 사진들이 나옵니다. 단계별로 사진문제를 푸는 요령과 문법들, 단어를 순차적으로 공부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요리조리 난이도가 왔다갔다하지 않아서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RC파트 LC파트보다는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외워야할 문법과 숙어들이 더 많아지다보니 무리하지않고 차근하게 공부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토익공부를 안하다가 하는거다보니 설명이 쉽게 되어있고 팁이 많이 있으며 구성이 산만하지 않고 눈에 잘 들어와야 공부하기 수월할 거같은데요.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은 그런면에서 차근차근 30일플랜에 맞춰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토익을 꾸준히 공부하고 꾸준히 시험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급하게 토익점수가 필요하신 분들은 짧고 굵게 잘 공부해야할텐데요.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제목에서 알려주듯이 한권으로 끝내는 기본토익 700점 이상을 받을수있는 책으로 이 책 하나로 될까? 하는 불안감을 없애주는 책입니다.

저처럼 짧은시간에 토익시험을 치려고 하시는 분들은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기본토익 700+ (LC + RC + VOCA)>책도 꼭 체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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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뉴에디션 증보판) - 성철·법정 스님의 무소유 뉴에디션 증보판
김세중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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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잡생각이 많아지고 욕심이 생깁니다. 든든한 노후생활을 하고싶고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싶은 마음도 생기니 자연스레 돈욕심이 생기더라요. 그래서 그런 마음이 밀려올때마다 다른 사람과 그리고 주변 환경과 비교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순간 인생은 즐겁지 않고 불행해지니까요. 마음이 뒤숭숭할때면 책에 도움을 많이 받는편인데 그중에서도 마음공부책들을 즐겨읽으며 도움을 받곤합니다. 최근에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을 읽었는데요. 이번에 출간된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은 뒤숭숭한 마음을 편안하게하고 마음공부하기에 참 좋은 책이었습니다. <무소유(뉴에디션 보판)>은 성철스님, 법정스님의 말씀과 일화들, 그리고 많은 무소유를 실천하신 선인들의 일화를 전해주어 스스로 생각하고 깨닫게 합니다.


무소유는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온전히 아무것도 갖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필요 이상의 것을 가지려는 욕망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성철 스님이나 법정 스님의 모습처럼 우리도 소유할 것과 나눠야 할 것을 구분하며 살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p48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를 읽다보면 개인의 욕심이 가득한 저의 마음에 부끄러운 마음이 들게합니다. 인생은 어떤 환경이든 다 얽혀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라도 소홀한 건 없는거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에서 각종 화려함과 간편함이 있다보니 마음도 쉴 여유가 없어집니다. 생각해보면 잠시라도 나의 마음을 정리하고 알아주고 쉬어가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은 요즘 시대를 살면서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여유감을 주는 책입니다. 하루종일 뭐든 생각하느라 바쁜 우리에게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우리의 정신건강은 왜 이렇게 피곤해졌을까생각해보면 그또한 불안한 시대에 미래에 대한 불안함 마음도 요인중 하나이지 않을까합니다.


사람이란 항시 흘러가는 존재입니다. 흘러가는 인간은 좋은 쪽으로 변화되기도 하고 때로 나쁜쪽으로 기울어지기도 합니다. 나쁜 쪽으로 기운 순간을 보았다 하더라도 사람을 함부로 탓하고 단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는 다시 흐르고 흐를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바로 보려면 사람과 사람의 그 사이를 보아야 합니다. 이렇게 보다보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객체가 상대의 실체가 아니었음을 알수있습니다. 사람이란 사이와 사이가 흘러가는 곳에 머무는 순간의 존재입니다

P180


책을 읽으며 불안한 나의 마음을 떨쳐내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닌 나의 마음에서 오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성철스님, 법정스님들처럼 큰 뜻을 가질수는 없지만 다른외부적인 요인이 아닌 나의 마음을 정진하는데 힘써야겠다고 느낍니다. 뭔가를 많이 가지려고 하지말고 남들과 비교도 하지말고 어떤 욕심이든 내려놓으려 내 자신을 들여다보는 노력을 항시 해야겠습니다. 가끔 또 깜박하고 욕심이 일어나 마음이 뒤숭숭할때 종종 꺼내읽어볼까합니다. 요즘 이래저래 심란한 때에 잘 읽고 기분이 개운한 시간입니다. 세상에 자신의 인생이 아주 완벽하다할 사람이 몇 있을까요? 늘 아쉬움이 남을거같습니다. 법정스님의 말씀처럼 나의 마음에 순순하게 집중하고 몰입하고 조금씩 비워내는게 필요하겠습니다. <무소유(뉴에디션 증보판)>을 읽으면서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풍요로움보다 풍성한 마으으로 사는게 어떤것일까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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