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원 -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서은국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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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뭘까? 에 대해서 가끔 생각합니다. 나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평온함과 감사함이 쌓여서 행복한 마음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하곤 합니다. 행복은 개인마다 느끼는 강도가 달라서 늘 주위에 장점을 보는 사람들은 단점을 보는 사람들보다 삶의 만족감이 높습니다. 그게 쌓이다보면 행복한 마음이 드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가끔은 소소한 일상이 감사하다는 것과 행복하다는 것은 같은 마음일까?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이 들던차에 <행복의 기원>을 읽으면서 좀 더 행복에 대한 생각을 깊이있게 하게 됩니다. 저자가 얘기해주는 <행복의 기원>은 다른 책들과 차별성이 있습니다. 다른 책에서는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지를 고민한다면 <행복의 기원>은 Why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본능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이야기합니다.


처음 읽어가면서는 낯설어서 그런지 머리로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어서 스스로에게 당황되기도 했습니다. 행복이 생존에 필요한 도구라고? 하는 의문이 개인적으로는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의문을 갖고 책을 계속 읽다보니 작가가 전달하고자하는 말이 아주 천천히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사는것이 아니라 생존하면서 필요에 따라 행복을 느껴야 살수있는것이라는 전달을 해줍니다. 그리고 그런 의문들을 저뿐 아니라 누구나 할수있다는 점을 작가도 알고있는듯 그 의문을 풀어줄 설명을 해줍니다.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작가의 행복에 대한 말들이 다 공감이 갑니다. 읽으면서 다소 실망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다름아니라 행복의 개인차를 좌우하는 성격면에서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행복함을 느낀다는 점입니다. 내향적인 사람으로서는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아마도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인 사람들보다는 타인의 평가를 더 의식하는 부분도 있어서도 영향이 있지 않나생각합니다.


행복해지려면 다른 사람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마라

p169


행복의 기원으로 행복하기위한 가장 기본은 타인을 그리 신경쓰지 않는 것부터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행복의 기원>을 읽으면서 행복에 대해 다르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됩니다. 행복은 얘기할때 how를 자꾸 말하지 말고 why를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들고 행복은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것이 아닌 나의 지극히 사적인 경험이라는 점을 떠올립니다. 나는 얼마나 다름사람에게 비춰질 나의 모습을 생각하지는 않았을까? 그럼 그 모습은 진짜 행복한 나의 모습인가?

오늘 당장 기쁨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부터가 행복의 시작입니다. 다른사람의 시선보다는 나의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매일 사는 인생에 생존을 위해 기쁨과 즐거운 일들이 반복될때 나의 매일은 행복할 것입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읽고쓴 주관적인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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