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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 (소책자(책속책) 포함)
김유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2월
평점 :
2023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몇가지 계획을 세우는데요.
그럴때마다 늘 들어가는 계획이
해마다 들어가는 계획이라 지겨울정도입니다.
그러다 선택하게된 책이 <영어가 가벼워지는 시간>입니다.
이 책은 영어 필사책으로 영어공부를 매일 습관적으로 할 수있게 해주는데 유용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해야 효과가 있겠죠~
작가는 책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설명을 읽기전엔 그냥 매일 빈칸 채워나가면 되겠지 했지만 설명을 읽어보면
구체적으로 그 란을 어떻게 활용하는게 효율적인지 알게 됩니다.
특히 저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두번째 페이지였습니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순차적으로 도전해보게 되는게 영어일기입니다.
늘 영어일기쓰기를 도전하다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뭘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몇 일하다가 말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키워드 추출하거나 문장 혹은 그림등으로 표현하는 식으로 시작해볼 수 있어
도움이 아주 많이 될거 같습니다.

5일째 되는날은 색다르게 영화, 유튜브등 흥미로운 매체를 통해서 재밌게 공부를 하도록 유도해주는 날로
쉬어가는 날정도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콘텐츠에서 주로 사용되는 표현들을 뽑아서 정리했다고 하니 영어회화 공부에 큰 도움일것입니다.
배운 표현들로 나만의 표현사전을 만들어보면 장기적으로 기억하고 공부하기 좋겠습니다.
책 사이사이에 정감가고 편안한 분위기있는 사진들이 있어서 매일하는 공부책이라도
딱딱하게 보이지 않게 하려는 마음이 들어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작가님께서 직접 찍으신 작품같습니다.
어느 책이든 그 책을 읽고 직접 해봐야 내것이 되겠지요. 올해 영어공부를 하면서
꾹꾹 채워서 연말에 다시 리뷰를 남길수있게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올해 영어공부가 새해계획에 있으시다면 저와함께 매일 미션 해 나가보길 기대합니다.
*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