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착의 사상 - ‘오키나와 문제’의 계보학과 새로운 사유의 방법
도미야마 이치로 지음, 심정명 옮김 / 글항아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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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어리둥절해 하면서 읽고 또 읽었다. 마침내 전작들도 모두 읽어야 한다고 결론내렸다. 과장하고 싶다. 치열해서 종이에 불을 담은 것만 같다. 종이는 타버릴 것 같은 치열함과 그럼에도 타지 않고 지면으로서 온존함이라는 두 상태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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