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자객♡♡ - russist

서재지수 : 26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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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거울 속 융기한 자기 거근과 싸우는 작가들. 용적 때문에 위로 솟은 도회 풍경도 남근적이니 평평하게 낮추자는 사람을 보는 듯 아연하다. 인간된 요철을 하나의 굴곡으로 보지 않고 자의로 凹와 凸로 떨어뜨려 순서를 따지고 수상쩍은 혐의를 씌워서 세상을 매끄럽게 만든다면, 그 세상은 아름다울까? (공감39 댓글0 먼댓글0)
<2023 제14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