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횡단하는 호모 픽투스의 모험 - 인류의 저주이자 축복, 질병이자 치료제, 숙명이자 구원, 인간의 스토리텔링 본성을 찾아서
조너선 갓셜 지음, 노승영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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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슈나이더의 비판이 타당하게 느껴진다. 비판할 대목이 매우 많다. 문학 박사 갓셜은 ‘세상만사가 이야기’라고 말한다. 망치를 쥐면 세상만사가 못대가리로 보인다는 유명한 말이 떠오른다. 그는 과연 학계가 실증적으로 편향돼 있다고 지적할 수 있는가? 누구보다 그가 체리피킹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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