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시대, 인생의 의미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지음, 박종대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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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같은 하이테크 구루를 신봉하며, 더 현명해지려고 기술발전에 편승한다는 이에게 묻는다. ˝초지능이 설령 자본주의를 극복하라고 인류에게 충고하더라도 반갑게 그 충고를 들으며 실천으로 옮길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자본과 개똥철학이 뒤범벅된 기술이 종교로 수렴하는 세태를 꼬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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