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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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이 많이 아쉽다. 뭔가 혼동하는 듯한데 미문이 있고없고 문제가 아니다. 긴장이 느껴지지 않는다. 왤까? 익숙한 헐리우드 영화가 연상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는 커다란 장점이자 치명적인 단점이다. 애당초 영화로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면 소설일 이유가 무엇인지 내내 의구심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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