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호 품목의 경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7
토머스 핀천 지음, 김성곤 옮김 / 민음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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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호 품목의 외침! 씌어진 지 반세기가 넘은 작품이라는 것이 놀랍다. 트리스테로의 우편나팔 소리는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우렁차다. 아마 앞으로도 그렇지 않을까? 좋은 소설은 작가가 아닌 독자와 시대가 나눠가지는 것이라더니 이 작품에 꼭 어울리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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