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인격
기시 유스케 지음, 김미영 옮김 / 창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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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황당한...
하지만 은근 몰입도 잘되고 흥미로웠다.

유체이탈이 실제 저런가보다 할 정도로 묘사가 디테일하고 그럴듯해서 그 부분은 놀라웠다.
영혼만 남으면 햇살을 받을수 없고 실체도 잃으며 보는지 듣는지 모르며 육체를 찾아 들어가려하면 본인격과 격한 사투를 벌이며 그것이 악몽으로 나타나고
자신은 악한 무엇으로도 모습이 바뀐다. 오~
그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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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피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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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이 정말 크리피 하다.
악의 천재라고 할수 밖에 없는 존재감...
쌩판 남이 어떻게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그들을 지배할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이해가 되면 너무 무서울것 같기에 이쯤이 딱 좋다.
아무튼 설정이 진심 크리피..
실제 과거 일본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정말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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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의 고양이 - 동물들을 마지막까지 지켜주고 싶습니다
오오타 야스스케 지음, 하상련 옮김 / 책공장더불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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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와 사비 라는 두 버려진 고양이를 돌보는 할아버지. 그 고양이에게 밥도 양보하는 할아버지의 개. 함께 뛰노는 타조. 재밌는 궁합의 사진과 평화롭고 힐링되는 사진 가득.

고양이를 돌보는 할아버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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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B1 일층, 지하 일층
김중혁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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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고 기발하다.
아파트 관리인실이 비밀 공간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설정. 관리인이 냈다는 책등.
아파트 관리자분들의 자부심이 극에 달한 작품.
유쾌하게 상상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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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 양장본
마크 해던 지음, 유은영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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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책의 컨셉이 특이했다.
자신이 쓴 책의 이야기와 책을 쓰는 저자이야기 이 두가지 시점으로 책을 구성했다.
그리고 시점은 자폐증의 저자가 중심이기에 낯설고 신선했다.
그저 개를 누가 해한건지 알아내려 했을뿐인데 이야기는 자신을 둘러싼 어른들의 이야기로 귀결되고 그 안에서 성장하는 저자를 볼수 있다.
나약한 동물인 인간들이기에 발생하는 사건과 상황들인데 그들이 내고 받은 상처들은 고스란히 크리스토퍼의 상처가 된다.
하지만 크리스토퍼에게는 그 모는 것은 상처의 모습으로 남아 있지 않다.
책을 읽는 나도 책속의 모든 어른들도 상처로 슬픔으로 받아들일만한 일을 크리스토퍼는 그저 객관적으로 바라볼 뿐이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보다 더 우선시 되는 가치는 없다.

오컴의 면도날


크리스토퍼는 수학을 좋아하고 천문학을 좋아한다.
문제가 있고 해결을 하고 정답이 있는 수학을 좋아한다. 감정적으로 풀어야하는 부분도 영향받아야할 부분도 없다.

아이는 그저 절대적으로 논리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제하여 선별하고 그 외에 우선시 되는 그 무엇도 없게 한다.
크리스토퍼는 감정에 휘둘리지도 휘둘지도 않는다.
가지를 쳐낸 삶의 핵심외에 그가 관심을 둬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명언도 많고 그래서 생각할 거리가 참 많다.
진화된 형태 인걸까 싶다...크리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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