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작품들을 좋아하지만점점 깊이만을 추구하시는 듯하다. 핀포인트를 전문적으로…..마지막을 읽은 후책이 두권이어도 좋으니 좀더 폭있는 깊이 였으면 했다. 집요한 광기의 그녀가 그런 급결말을 맞은 건아쉬웠다. ..그럼에도 너무나 스릴있고 몰입해서 읽었다. 이번에도 작가님의 능숙한 휘몰아치기 구간을제대로 즐겼다.…실제 사건이 모티브 라는 사실을 책을 읽은 후 알게되었고 사건내용을 검색해보았다. 그 악마였다니..
작가 네임벨류만 생각하고 무조건!그림 책일줄은..ㅎㅎ.몇페이지 안되지만 열심히 한장 한장 몰입하면작가의 의도를 느낄지도 모르는 책.그림에 몰입하다 보면..등장 동물들이 책을 보는 나를 의식하고 있는 듯하다그 상황에 또 몰입하면내가 즉..!!!.무더워지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교고쿠 나츠히코이 분쯤 되면 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