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라이언 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보자마자 저처럼 이 책은 꼭 한번은 봐야겠다 싶은분들 많으실거예요.

 

뭐 각자 이유는 다를지 모르겠지만

 

저역시 여고시절에 팝송이 좋아지면서 영어라는 외국어에 자연스레 녹아들었고 

 

진학도 영문과로 의심할 여지없이 선택해서 졸업까지~~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학원강사로 쭉 달려갔지만

 

정작 제 자신을 위한 계발은 못했던 거 같아요.

 

어학연수.....가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그냥 흘려보내다 보니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엄마와 아내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한켠에는 이런 아쉬움이 있나봅니다.

 

어학연수 안가본 나같은 사람들이 이 책을 보면 정말 갔다온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지고 들춰봤어요.

 

2005년 출간된 책의 개정판으로 설명들이 더 보강되었답니다.^^

 

 

 

어학 초보자가 하루에 1시간을 집중하여 공부하는 것을 기준으로 구성된 책 이라고

 

명시해둔 글이 눈에 띄네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지회화들을 모아뒀고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자신감이 보이는거 같아서 부담은 덜 느껴지는듯 합니다.

 

하루 하루 스케줄이 정해져 있으니 이것만 스스로 약속을 지키면서 완독하면

 

현지회화 습득할 수 있을거 같은 예감!!!

 

 

 

 

요즘은 영어회화 책들도 다 이렇게 캐릭터가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책을 전반적으로 끌어가는 구성이 많더라구요.

 

이 책도 그렇습니다.

 

수미라는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과의 대화가 들어있어서

 

전혀 관련없는 대화들을 갑자기 만나던 예전 책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였어요.

 

 

 

 

 

200컷이 넘는 현지 사진으로 미국의 모습과 문화를 리얼하게

 

담으려고 노력한 흔적이 곳곳에서 많이 보입니다.

 

굳이 어려운 표현을 쓰지 않아도 현지인들과 세련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알짜 표현들만 모아놨다고 하니 몇 백만원 짜리 어학연수 대신

 

이 책 한권으로 기적을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의욕이 불끈불끈~~~

 

 

 

 

 

저자 Ryan의 현지 포토 에서 바로 현지 회화 뿐만 아니라

 

이 책 속에 담겨진 미국의 살아있는 문화들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참 맘에 들더라구요.

 

언어를 배운다는 건 곧 그 나라의 문화와 직결되는 것이니까요.

 

 

 

현지에서 꼭 쓰는 패턴 에서는 자주 쓰이는 패턴들을 접할 수 있는데

 

이건 달리 보면 한국인들의 끝도 없이 마스터하고 싶은 Grammar 까지

 

건드려주고 있어서 고등학생들도 보면 참 도움이 되겠다 싶었습니다.^^

 

 

 

 

 

주제별 실전회화와 문화, 패턴들을 모두 공부하고 나서

 

체크용으로 실전회화 도전하기에서는 빈칸에 대화를 생각해서 말해보고

 

적어보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역시 직접 적어보는 것도 필요하잖아요!!!

 

 

 

 

이렇게 해서 모두 51개의 주요 표현과 상황별 대화들을 보고 나면

 

맨 뒷페이지에 깜짝선물이 들어있어요.

 

미니표현사전!!!

 

따로 잘라서 들고 다니면서 보기 좋게 정리해놨네요.

 

저도 가방속으로 넣어뒀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투리 시간을 참 알차게 활용했다고 하지요.

 

저 역시 그렇게 한번 알찬 자투리시간들 허투루 버리지 않고 쓸 수 있도록

 

미니표현사전으로 보내야겠어요.

 

 

 

 

아주 괜찮죠? ㅎㅎ

 

어학연수를 하며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상황을 담은 대화문과

 

미국 현지 사진들로 집에서 어학연수 다녀온듯한 기분을

 

<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이 책으로 충분히 누려봐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영작문 무조건 따라하기> 는 초급수준으로 되어있네요.

 

난이도 참고하시라고 보여드려요.^^

 

저도 여러분들도 많고 많은 영어회화책 중에 이 책으로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학연수 못 간 사람들 영어회화책은 <어학연수 현지회화 무작정 따라하기> 로 모두 뭉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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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날개 국어 : 우리나라 - 나라로 배우는 국어 개념, 1~2학년군 교과서 날개 국어 7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지음, 김윤희.정관영 감수 / 상상의집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루크북스의 단행본출판사 <상상의집> 서포터즈로서

 

교과서날개를 매달 만나고 있어요.

 

국어와 수학 두가지 시리즈 각각 8권씩 있는데 그중에서 가니는 국어를 만나고 있습니다.

 

언니만큼 책읽기가 충분히 되고 있지 않다는 위기감과 함께

 

내년에 입학하는 둘째에게 통합교과의 내용들을

 

먼저 만나보고 적응시켜주고 싶었어요.

 

저와 같은 마음이라면 교과서날개 국어 시리즈 왕추천입니다.^^

 

 

 

 

 

이번에는 나라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10월에 맞게

 

<우리나라> 라는 주제로 교과서날개 만났어요.^^

 

개천절, 한글날 모두 대한민국에 의미있는 날들이었지요.

 

그 외에도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대한민국 어린이라면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가득해서 어떤 주제보다 알차게 활용했던 거 같아요.

 

 

 

<우리나라> 라는 주제 안에 소주제 3가지 크게 만나봤어요.

 

이 중에서 북한에 대한 내용은 아직 좀 어렵게 느낄 거 같고

 

관심도 많이 없는거 같아서 그런지 진도가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도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관심이 있는건

 

더 빨리 습득하게 되고 아닌건 반대로 좀 멀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과서날개로 또 쉽게 만나게 하고픈 것 또한 엄마의 마음~~ ㅎㅎㅎ

 

 

 

 

 

대한민국을 제일 먼저 알리는 것으로 태극기 만한 것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태극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어떻게 들어야 올바로 들은건지 확실하지요.

 

건곤감리의 자리 교차해서 순서를 갖고 있다는 것과

 

태극무늬 & 4괘가 의미하는 내용들도 알 수 있었어요.

 

최근에 끝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고

 

경기장을 돌 때 태극기를 제대로 바꿔서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이 참 달라 보이더라구요.

 

그냥 대충 들면 되는 태극기가 아니라

 

제대로 알고 소중함을 안다면 역시 올바르게 사용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런 점을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주고 싶은데

 

제대로 설명해주는 것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구요.

 

교과서날개 국어 <우리나라> 편에서 정말 어른들도 잘 모르던 내용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답니다.^^ 

 

이거 보면서 초3 언니라고 애국가 같이 부르고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또한 개천절과 한글날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이렇게 꼭 표현해야 한다고

 

평소에 강조했기 때문에

 

당연히 태극기 게양 해야하는 줄 알고 알아서 하더라구요.

 

 

 

지난 광복절날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태극기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태극기와 티셔츠의 콜라보레이션 작품들을

 

가족 모두 참여해서 각자 만들어 보기도 했었지요.^^

 

이런 체험들이 아이들에게 오랜 시간 남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열심히 참여하며 일깨워주려 노력중입니다~~ ㅎㅎ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물들이나 그들이 이뤄낸 훌륭한 과학발명품들, 그림들도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에 맞는 다양한 음식이나 의복문화도 알려주고 있어요.^^

 

 

 

 

광화문에 있는 세종이야기에서 교육프로그램 들으면서

 

세종시대에는 어떻게 별자리를 관찰했을까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었는데

 

그게 벌써 올해 1월 겨울방학 때 이야기네요.

 

이렇게 체험했던 것과 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바래봅니다.^^

 

 

 

 

 

 

온돌이 이런 구조로 되어있다는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한복 각각의 명칭들도 정확하게 알 수 있었고

 

세배 드릴 때 여자와 남자의 손 위치도 챙기지 않는 집에서는

 

그냥 아무렇게나 하라고 하더라구요.

 

기왕 할거면 제대로 알고 하는게 좋잖아요.

 

대충 대충 넘어가다보면 후대의 아이들이 또 자식들에게 가르쳐줄 때는

 

전통이 다 사라지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도 됩니다.....^^;;

 

전통과 그 나라의 문화가 무너지면 그건 정말 걱정스러운 일이잖아요.

 

어른들부터 지킬건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저 학습적으로 이 책을 접근할 게 아니라

 

정말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어린이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교과서날개 책이 온다는 걸 알고 있으면

 

손꼽아 기다리는 7살 둘째랍니다.^^

 

엄마랑, 또는 아빠랑, 또는 가끔 선생님 놀이하면서 언니가 읽어주고

 

선생님과 학생이 되어서 교과서날개로 참 잘 놀기도 해요.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집을 어떤 재료로 지었는지 알아보는 문제에서

 

짚, 나무, 창호지, 흙이 나왔는데요.

 

이걸 보더니 둘째 가니는 아기돼지 삼형제가 생각났나봐요.

 

갑자기 그 이야기를 방언 터지듯 제게 말해주는데

 

첫째돼지는 짚으로 집을 지었는데 늑대가 후~~ 하고 불어서 없어졌다고....ㅎㅎㅎ

 

지금 그 얘기 해주는 중입니다.^^

 

어떤 사실을 보고 그와 관련된 다른 이야기들이 떠올라서

 

이렇게 문득문득 꺼내줄 때는 저도 재밌어서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런 좋은 매개체가 되어주고 있는 교과서날개 입니다.

 

 

 

 

아빠도 일찍 들어오는 날이나 주말이면 가니가 교과서날개 하고 싶다며

 

아빠를 붙잡고 조르는데요.

 

몇번 봐주더니 교과서날개 한다고 하면 아빠도 언제나 오케이~~^^

 

저보다 또 재밌게 읽어주고 가니랑 비슷한 우뇌스타일이라

 

둘이서 쿵짝 맞아가며 재밌게 보곤 한답니다.

 

 

 

 

학교와 나 / / 가족 / 여름 / 이웃 / 가을 / 우리나라 / 겨울

 

보라색은 공간개념, 빨간색은 시간개념

 

이렇게 모두 8개의 통합교과 주제로

 

교과서날개를 국어와 수학이 접목되어 만나고 있는데요.

 

입학하기 전에 먼저 통합교과 교과서날개로 만나보시는거 강추입니다.

 

이제 마지막 8번째 주제 겨울책만 남았네요.

 

가니가 더 아쉬워 할거 같은데 그래도 괜찮대요.

 

집에 교과서날개 수학이 기다리고 있다는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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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상대성 이론 - 아인슈타인이 펼친 신기한 세계 비주얼 과학 1
사토 가쓰히코 감수, 김정환 옮김 / 상상의집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아인슈타인이 알아낸 경이로운 법칙들이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정도로

 

믿기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았고

 

그래서 더 흥미로운 책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런 용어 자체가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고 다들 생각하게 되지요.

 

내용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결과가 믿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 책을 한번 믿고

 

자세히 들여다 봤습니다.^^

 

오히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어린아이가 더 쉽게 이해할 거라고

 

아인슈타인은 말했다고 해요.

 

상상력이 어른보다 아이들에게 더 열려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이론적인 기술만 봐서는 선뜻 이해하기가 어렵지요.

 

조금 더 쉽게 풀어볼까요?

 

비행기로 하늘을 나는 조종사는 멈춰 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천천히 지나간다.

 

멈춰 있을 때보다 달리고 있을 때 몸이 더 날씬해진다.

 

캐치볼을 하려고 던진 공은 손에 잡고 있을 때보다 공중을 날고 있을 때 더 무겁다.

 

......

 

 

역시 쉽진 않네요....

 

 

 

이책은 호기심 강한 초등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흥미롭게 보기 좋은 책입니다.

 

역시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물리의 세계 ..... 쉽지 않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가로, 세로, 높이 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는 3차원의 공간이지요.

 

책의 표면이나 일반적인 TV 화면은 가로와 세로로 구성된 2차원의 세계이고,

 

다시 말해서 2차원의 세계는 "면"이예요.

 

모든 물체에 길이만이 있는 "선" 의 세계는 바로 1차원의 세계입니다.

 

이정도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아이들에게는 몇차원... 이라는 용어 들어보긴 했는데 꽤 궁금해 할만한 내용이더라구요.

 

이런 내용들이 이 책 속에 가득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예요!!!

 

 

 

 

빛이 1초동안 나아가는 거리는 약 30만 킬로미터....

 

지구를 7바퀴 반 도는 거리에 해당된다고 하지요.

 

다른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빛은 너무나 빨라요.

 

그래서 천둥보다 번개가 먼저 오는 거라는 것도 알고 계시지요? ㅎㅎ

 

반짝반짝....번개가 먼저 오고 그다음에 소리인 천둥이 온다는 걸....ㅎㅎㅎ

 

 

 

물리의 세계는 문과적인 제 머리로는 역시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ㅋㅋㅋ

 

이 이야기는 근데 정말 읽을수록 신기하네요.

 

정말 이게 가능할까요? ㅎㅎ

 

 

 

 

움직이는 물체의 시간은 느리게 흘러갑니다.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다 보니 도끼 자루가 썩을 만큼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는 옛이야기처럼 초고속으로 우주를 비행한 사람의 시간이

 

지구에서 생활한 아들의 시간보다 느리게 흘러가

 

아들이 자신의나이를 추월해 버린 것이지요.

 

 

 

 

이런 상상들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어지는 걸 확인하게 된다면

 

과학과 물리의 세계에 우리 아이들도 흠뻑 빠져들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 책의 뒷부분에는 용어해설과 자세한 공식풀이까지~~~^^

 

이건 뭐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식들이 머리가 좀 어지럽긴 하지만

 

미래의 과학자를 꿈꾸는 머리가 비상한 아이들에게는

 

이 책 분명 좋은 자극이 되어줄거 같기도 하네요.

 

 

 

 

 

지식정보책 같은 경우는 아이의 느낌보다는 생각이나

 

전에는 몰랐던,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을 적어보는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아인슈타인이라는 과학자와 그의 대표적인 상대성 이론을

 

초3 큰딸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궁금하더라구요.

 

 

 

 

평소에 과학시험을 보게 되도 다른 과목들보다 좀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 그런지

 

내용이 좀 많이 어려웠다며 그래도 그중에 새롭게 알게 된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그 어떤 것도 따라올 수 없는 빛의 속도와,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 그리고 동전에 숨겨진 비밀도 흥미로웠나봐요.

 

제게 쓰라고 하면 수도없이 많았는데

 

우주에서 돌아왔더니 아들이 할아버지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읽으면서도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신기하더라구요.^^

 

 

 

 

우리가 사는 이 지구만도 엄청나게 큰 개념인데

 

그보다 더한 우주의 구조와 변화를 과학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정말 신기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초등생들에게 맞춰진 눈높이로 범접하기 어려웠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이 책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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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상상의집 지식마당 14
서지원 지음, 오성봉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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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는 자연과 인간을 탐구했고,

 

중세 시대는 종교의 시대라고 불렸으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과학 기술의 시대는 인간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줬지요.

 

그런데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는 과연 그 변화들이 긍정적이기만 한가 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이 책이 한번쯤은 과학기술의 이면을 생각해보자고 말하고 있어요.

 

스마트폰이 등장해서 사람들의 삶은 편리해진듯 하지요.

 

그 편리해진 시간에 사람들은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으로 보내야하는데 그렇지 않고

 

오히려 스마트폰에 더 중독되고 매몰되어 갑니다.

 

이건 분명 우리가 원했던 삶은 아닌데 말이지요.

 

이것은 분명 과학기술 하면 무조건 좋은 것으로만 생각하는데

 

인간, 지구를 변화시킨 삶이 기술에 역습당한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 겁니다.

 

유쾌하게 이런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준 이 책이

 

더 흥미롭게 보이고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꼭 읽어줘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양서로 여겨지기까지 하네요.

 

 

brown_and_cony-17

 

의문스럽다면 문제의식을 갖고 직시해야겠지요? ㅎㅎㅎ

 

이 책을 이제 들어가 볼랍니다.

 

 

 

 

 

일러스트가 개성 넘치다 못해 빵빵 터지게 합니다...ㅋㅋㅋ

 

지구의 예측 불가능한 기후변화, 에너지 문제, 방사능 오염,

 

유전자 조작 식품, 슈퍼 박테리아까지

 

인간의 과학기술이 만들어낸 역습들을 외계인 스파이 패밀리들이

 

지구로 찾아와서 문제도 짚어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게끔

 

사유의 장을 마련해주러 왔습니다.

 

그런데 이동식 화장실을 타고 날아왔다네요.

 

그래서 뒷간 외계인....ㅋㅋ

 

moon_and_james-35

 

 

 

 

이건 목차만 봐도 게임 끝났지요? ㅎㅎ

 

초등생들이 너무나 흥미로워 할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특히나 과학에 관심있는 남자아이들이 보면 환장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여자아이지만 시니도 이 책 넘 재밌다고 제게 여러번 말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읽기 전에 제목만 보고 가장 읽고 싶었던 부분은 바로

 

블랙아웃의 위험성!!!

 

우리 삶에 너무나 밀접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오히려

 

그 소중함을 못 느끼는 전기~~~

 

물고기가 물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외계인들이 보기에도

 

지구인들이 전기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일침을 가하네요.

 

아이들이 읽고 나면 전기의 소중함을 확실히 알고

 

아끼는 습관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외계인들의 대화가 참 재밌는 스토리 부분도 있고

 

사실적인 과학상식들을 풀어쓴 부분도 있어요.

 

초등생들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면서 동시에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답니다.

 

이 책 겉으로 보기보다 아주 요물이예요.^^

 

단순히 정보만 많이 남기려고 쓰여진 책이 아닌거 같아요.

 

외계인들의 말 속에 지구인으로 사는 우리들이 들으면

 

각성하게 될 내용들이 많아서 참 맘에 드네요~~!!!

 

 

 

 

 

 

 

재밌다며 바로 그 자리에서 독서록으로 남겨봅니다.

 

책마다 특징에 맞는 독서록을 써 보려고 아이랑 둘이서 매번 아이디어를 짜보는데요.

 

이번에는 이책을 읽고 나서

 

아이가 전에 모르던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됐다면 그걸 정리해보자고 했어요.^^

 

아이도 기분좋게 오케이~~ ㅎㅎㅎ

 

 

이집트의 아스완 댐과

 

벌이 전자파 때문에 길을 잃고 죽게 되는 것이 흥미롭게 여겨졌나 봅니다.

 

마지막 한 문장으로 아이도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은 파악한듯 싶어요.

 

아이들의 책에서 자주 발견할 수 없는 에필로그가 이 책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무심코 지나갈 수 없게 눈물나는 구문이 있어서 소개하고 싶어요.

 

 

 

 

지구인들이 과학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우주를 위험하게 할 거 같아서

 

전쟁을 선포하려는 행성의 대장에게

 

지구에 온 스파이 패밀리들이 그러면 안된다고 지켜본 결과

 

이제는 지구인의 입장에서 변호해주고 있습니다.

 

 

 

 

지구인들은 지구를 위태롭게 하고 있기도 하지만

다시 지구를 살려 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돈을 벌기 위해 지구를 해롭게 하는 나쁜 지구인도 있지만,

 

지구를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고 희생하는 지구인이 훨씬 많습니다.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핀 풀 한 포기, 작은 곤충 한 마리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기는 지구인들이 정말 많습니다.

 

지구에는 아직 절망보다 희망이 훨씬 많습니다.

 

지구가 아름다운 건 따뜻한 지구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려와 희생의 정신이 있는 한, 지구는 계속 아름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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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램프 소동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65
최은영 지음, 윤희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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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오는 신간마다 저의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이번에는 65번째 <요술램프소동> 입니다.

 

다들 잘 알고 있는 명작 "알라딘과 요술램프" 속의 램프의 요정 지니가

 

알라딘이 필요할 때마다 바로 문제를 해결해 주지요.

 

주인공 모찬이와 유치원때는 친했지만 지금은 셈이 날 정도로

 

모든 것을 잘하는 친구 완남이가 있어요.

 

모찬이 생각에 완남이에게 마치 램프의 요정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

 

주인공의 상상력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모찬이는 친구 우민이와 완남이가 잘하는 이유가 지니가 있는거 같다고 말하는데

 

우민이는 아닌데..... 싶은 생각에 오히려 모찬이가 이상하게 보이는 상황....ㅋㅋ

 

두 아이의 대화하는 모습을 실제로 그런다고 상상하면

 

웃음이 나오기까지 합니다. 넘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

 

 

 

 

모찬이와 완남이는 유치원때부터 친했고 더불어 엄마들끼리도 친했지요.

 

완남이가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모든 것을 잘하나 너무나 궁금하고

 

질투도 났던 모찬이는 완남이네 집으로 원인을 알아내려 찾아가지요.

 

완남이의 방을 들어선 모찬이~~~

 

책장에 왜그리 책들이 거꾸로 꽂혀져 있는지 궁금한 모찬이.....

 

이 책을 보는 엄마라면 누구나 다 알지요.

 

책을 읽으면 뒤집어 놓게 하는 거라서 점점 궁금증이 해결되어 가는듯 합니다.^^

 

 

 

 

나중에 완남이를 만나고 읽어서 뒤집어 놓은 것임을 아는 모찬이 내심 놀라지요.

 

줄넘기 연습도 그렇고 뭔가 하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완남이의 모습을 보면서 모찬이는 서서히 지니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완남이가 꾸준히 노력해왔기 때문에 잘했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힘들어도 완남이처럼 참고 노력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

 

그리고 그런 완남이를 보고 깨달은 바가 있는 모찬이의 모습 모두

 

우리 아이들의 성장해가는 모습 같아서 흐뭇하게 지켜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은 누구라도 내 주변의 소중히 여기는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될거예요.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습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무조건 아름답고 소중한 경험이예요.^^

 

 

 

 

 

완남이가 뭐든지 잘 했던 이유 큰딸도 알았을테니

 

자신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겠지요? ㅎㅎㅎ

 

모찬이에게 해주는 말이지만 자신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많이 노력하면 다 잘 할수 있다고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들립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어쩜 이리 한권한권 이야기가

 

우리 아이들의 내면을 읽어주고 보듬어주는듯 할까요? ㅎㅎ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이러니 초3 큰딸이 읽은거 또 읽고, 또 읽고 반복해서 보나봐요~~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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