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인문학 - 서울대 교수 8인의 특별한 인생수업
배철현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인문학" 이라는 키워드는 언제나 저를 설레이게 합니다.

 

무조건 눈 크게 뜨고 보게 하고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더라도 들여다보게 하는,

 

제 삶을 좀 더 풍요롭게 해주는 견인차!!!

 

인문학 앞에 그런데 "낮은" 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거든요.

 

겸손하고 자만하지 말자는 저의 마인드를 저격한 수식어까지 붙었으니

 

이 책을 제가 읽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읽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났어요. ㅎㅎㅎ

 

 

 

 

인문학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책들을 출간해내는

 

21세기북스에서 나온 책이라 일단 믿고 보는데요.

 

거기에 더 좋은 건 강의를 책으로 엮은 거라서 가독성도 좋을거라

 

인문학이 어려울 거라는 편견을 조금은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니까

 

인문학 책 읽어보고 싶으셨던 분들, 두려움 잠시 접고 이 책 한번 보세요~~~

 

원래 처음은 다 어려운 법이니까요.

 

각자 갖고 있던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는거 아닐까요? ㅎㅎㅎ

 

 

 

 

서울대 교수 8인이 각자 자신이 전공하면서 깊이 파고들었던 지식들을 이 세상 사람들의 삶에

 

대입시킬 수 있는 깊은 성찰의 계기로 마련해주는 강연을 했답니다.

 

그 대상은 바로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들이었어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두 시간동안

 

교수 한 명씩 돌아가며 진행된 강연이었고

 

10주의 과정을 지금까지 총 여섯번 진행되어온

 

서울대와 법무부의 업무 협약에 의한 강연이었습니다.

 

그 동기가 업무 협약이라는 말로 시작되었지만 파장은 교도소 수용자들이나

 

직접 강연을 했던 서울대 교수들에게도 컸을거예요.

 

그리고 나아가서 강연을 책으로 만난 저와 같은 독자들까지도

 

충분히 감화시킬 수 있는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8개의 강의 주제와 키워드들을 보면 대충 가늠이 되는 책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책들도 많아요.

 

제목만으로 단정짓고 이건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되겠다, 아니겠다 단정짓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낮은 인문학> 을 만나고 나면 결국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면서

 

많은 고민들, 고난들이 올 때마다 어떤 생각들로 삶을 살아가는지 묻고 싶어져요.

 

그냥 저냥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시간과 돈에 예속되어 딸려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고난이 닥쳐왔을 때 그것을 극복하면서

 

예전의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로 발전하며 살아갈 것인가!!!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입니다.

 

물론 이 책은 후자의 삶으로 살아가시길 권유하고 있고

 

그것이 후회되지 않는 행복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죠.

 

하지만 그게 쉽지 않기에 용기를 내라는 손길? ㅎㅎㅎ

 

저 역시 얕지 않은, 좀 더 깊이있는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책을 늘 가까이 두려고 합니다.

 

인간은 필멸의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고 그렇다면 죽음을 예상하면서

 

그 과정과 가치를 무엇에 두고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개인의 몫이니까요.

 

 

 

 

 

 

​사이사이 이런 문구 너무 멋지고 맘에 들어요.

"너의 심장은 최선을 다한 심장인가"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면 그 사람만이 갖는 "달란트" 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교 신약성서에서 나온 말이지요.​

"재능" 이라고 대충 쓰여오는 키워드 이지만 조금은 다른 것이었더라구요.

그 사람만이 갖는 특별한 임무, 달란트.... 그것을 고대 이집트 인들에게서 전해오는 "마아트" 라는 말로도 쓸 수 있는데요.

​나도 평범한 인간이지만 그런 나를 좀 더 특별하게 여기고

삶에 좀 더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게 의미를 부여해주는 말이 마아트 인거 같아요.

이런 "마아트"가 내게는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과연 이 세상에 나를 태어나게 하고 내게 맡겨진 "마아트" 는 뭘까요?^^​

 

 

 

 

 

"행복" 이라는 키워드에 인간은 한없이 작아지지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누구나 원하는 것이 행복이기 때문이지요.

 

그런 행복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면 좀 더 깊이 사유하는 삶으로 갈 때

 

자신의 가치가 좀 더 특별해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러면 좀 더 나의 삶이 소중해지고 최소한 대충 살게 되는 삶이 되지는 않겠지요.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고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인문학!!!

 

결국은 이런 고민들을 통해서 자신의 삶이 한결 더 풍요로워지고 깊어지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는 늘 필요한 거 같아요.

 

삶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인간에게는 죽음~~~

 

그리고 그 삶과 죽음이 가장 피부로 와닿는 교도소 수용자들과 함께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강연을 주고 받고 그것을 책으로 엮은 <낮은 인문학>.

 

강연에서 교수들은 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이 세상의 다양한 생각들, 그리고 실제로 있었던 일들을 통해서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생각하게 하고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목적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철학, 종교, 역사, 문학 등 얕지 않은 지식도 전해주고

 

사유하게 하는 이 책, <낮은 인문학> !!!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ㅎ

 

인문학책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고 들었을 때, 완독했을 때

 

전해지는 묵직한 뿌듯함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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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 ‘나’라는 물음 끝에 다시 던져진 질문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
권수영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6년 5월
평점 :
품절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거예요.

 

어떤 책을 우연히 지나치듯이 만나게 되거나, 지인에게 이런 책이 있다고 듣기도 하고,

 

또는 미디어를 통해서 알게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 책 <한국인, 우리는 누구인가> 는 제목만 봐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호기심 동하게 하는 책일거예요.

 

과연 한국인인 나도 한국인을 확실히 어떻다 정의를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어쩌면 나라는 한국인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속한 한국인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알고 싶은 생각만으로도 이 책을 읽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갖고 있는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책을 선택하는 기준도 있을텐데요.

 

저같은 경우는 이 책 제가 좋아하고 믿고 보는 플라톤 아카데미 총서이기에 선택했구요.

 

8인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한국 사회를 바라보고 그들의 관점에서 통찰해본

 

한국인을 이해하는 접근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다는 것에서

 

또 한번 흥미로운 사고의 확장을 경험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21세기북스와 플라톤 아카데미는 파트너처럼 대한민국 독자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양서들을 많이 내놓고 있는데요.

자주 만나게 되는 인문학 확장에 힘쓰는 교수진들이 계시답니다.

인생교과서 시리즈에도 참여하고 있는 교수님들도 많이 계시네요.

거기에 처음 접해본 진중권 교수, 김동길 교수님의 글도 재밌게 봤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내용들이어서 개인적으로 두 분의 글에 꽤나 흥미를 느꼈습니다.​

 

 

 

​외국과 구별되는 한국인만의 정서 구조의 큰 틀 속에 있는 키워드는 바로 국가주의!!!

너무나 공감이 되고 저 역시 다를바 없더라구요.

보통의 여자들과 달리 스포츠를 제가 참 좋아라 합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이 외국인들과 페어플레이를 하는 스포츠에서 더더욱 국가주의가 두드러지더라구요.

국내 경기보다 국제 경기에 더욱더 화이팅하게 되고 관심을 갖는 것부터,

그리고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야구 선수들 경기도 관심있게 보게 되구요.

"나" 나 "너" 보다는 "우리" 라고 말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한 한국인들.

하지만 나의 것도 내것이지만 너의 것도 내것이라는 생각까지 확장이 되다보니

부모님의 재산도 원래부터 내것이라는 어이없는 사고방식 때문에

외국과는 확연히 다른 한국인들의 사고구조가 나타나기도 해요.

어찌보면 저는 자본주의와 국가주의적인 사고방식이 결합되면서 예전의 충,효를 중시하던 시대의

이념에서 바뀌어오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기에 중간이 없는 사회가 된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욕심" 과 "본심" 을 얘기하는 부분도 참 좋더라구요.

너무나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것은 변하는 마음과 변하지 않는 마음!!!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 속으로 깊히 들어가볼 때 과연 그 정체는 욕심인가 본심인가 !!!

그것부터 확실히 알게 되면 모든 고민의 반 이상은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민의 모든 것을 자체해결할 수 있도록 욕심과 본심을 구별해 내는 과정 속에서

특히나 저처럼 학부모들은 아이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실랑이가 중심에 있는 분들 많으시지요.

엄마인가, 학부모인가 라는 고민부터 시작해서 더 깊숙히 들어가서

인간으로서 또 다른 나로부터 생겨난 또 다른 인간, 내 아이에게 나는 욕심을 부리는가 본심으로 대하는가를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면 답이 나올거 같습니다.​

 

 

 

책 속의 인상적인 부분들을 보여드리면서 제 생각 함께 펼쳐보는 게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명백한 역사 왜곡....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이후에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등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심지어는 다른 나라들이 우리나라 땅에서 전쟁을 벌이는 이런 역사들이 있었던 이유....!!!

 

다른 나라가 변화하고 굴곡이 생기면 약자였던 대한민국이 피해를 입었던 역사와

 

다른 나라에 의존했었고 그럼으로 인해서 나라를 대표하는 왕이라는 사람이 역사 왜곡까지 일삼는 아픈 과거들~~~

 

 민주화를 이뤄냈다지만 여전히 현재까지도 되풀이 되고

 

때로는 퇴행되는 모습까지 보이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도

 

현재의 모습과 견주어 보지 않을 수 없었던 부분들이 상당부분 많았고 씁쓸하기도 했구요.

 

씁쓸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되새겨보고 나쁜 행태들을 답습하지 않도록

 

의식을 수시로 깨우칠 수 있는 계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정이라는 생각에

 

역시나 책은 읽어야 한다는 결론~~~

 

"나" 라는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지만 현실과 동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는

 

한국, 그리고 한국인에 대한 사회적인 모습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일반적인 ​분노와는 다른 "화병" 이라는 고유의 병명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특수성,

 

그리고 그 화를 통해서 뚜껑이 열린다는 표현을 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정서를 들여다보는 부분도 공감이 많이 갔어요.

특히나 저같이 엄마들은 아이들의 교육과 태도를 바로잡는 과정속에서

이 분노조절에 대한 학습과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또 한번 느낍니다.

역시 나를 알 수 있는 방법중에서 제 3자가 들여다 봤을 때 더 객관적으로 문제의식을 갖고 바라봐줄 수 있고

그런 자극을 책이든 뭐든 수시로 엄마도 접할 필요가 있어요.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요즘 스스로 참 힘듦을 느끼게 되는 둘째 아이에 대한

 

저의 태도 (때로는 무지막지하고 괴물이 되어가는 엄마의 모습 ㅠㅠ) 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욕심과 본심에 대한 생각도 다시금 해보구요.

​진정으로 아이를 생각해서 화를 내는 것인가,

 

내 뜻대로 아이를 통제하지 못함에 분노하는가 .... !!!

​저를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모든 고민은 시작됩니다.

 

 

"한국인의 가장 큰 약점 중 하나가 생각이 없으므로 의견도 없다는 점입니다."

 

그저 좋은게 좋다고 왠만하면 부딪히기 싫어서 타협하려는 성향들이 대부분인 한국사람들~~~

 

배려라는 이름으로 부를 수 있을지 모르나

 

 외부(외국인들이 보는)에서 봤을 때는 의견과 신념이 없는 것으로 보일수도 있다는 것이 맹점이지요.

 

각자 의견과 신념이 있기에 외국에서 석학들이 더 많이 나오고 있고

 

그것이 그 사람들 고유의 가치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창의적, 다양성이라는 키워드가 요즘 두각을 보이는 이유도 되는거 같아요.

 

 

 

 

 

 

 

 

부분 부분 책내용을 통해서 저의 생각을 풀어보았고 이것말고도 이 책을 함께 본다면

 

서로 의견을 나눌 곳이 너무나 많은, 독서토론하기에 좋은 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생각들을 함께 나누고 같은 지점을 발견했을 때 반갑게 해주고

 

서로 다른 생각을 끄집어내서 열띤 토론을 해보는것도 재밌구요. ㅎㅎㅎ

 

우리는 한국인이고 나도 뭐라 정확히 정의내리지 못하는 한국인에 대해서 들여다보는 것이

 

'내 안의 나' 를 알아가려는 노력과도 맥이 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인문학적인 측면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독서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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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s English 팝스 잉글리시 2 - 팝송 20곡으로 초등 필수 영어 끝내기 Pops English 팝스 잉글리시 2
조정현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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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팝송의 매력에 빠져서 영문과 전공을 한 엄마 따라서

요즘 엄마 차에서 자주 들었던 팝송들을 어린이팝송 책으로 만난 시니가니예요~~~

저처럼 영어를 좋아하게 되는 지름길중에 이렇게 팝송을 접하게 되면

정말 빨리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는 걸 제가 먼저 경험해봐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어린이팝송 책 좋은 거 알게 되면 시니가니 보여주고 싶었는데

역시나 길벗스쿨에서 그런 책을 오래전에 기획하고 이번에 새롭게 1권과 2권이 출간되었답니다.

이미 1권도 만나본 가니는 1권에서도 좋아하는 노래가 있듯이

2권에서도 좋아하는 노래가 이미 몇 곡 들어있고 알고 있는 익숙한 곡들도 있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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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왕 랄프> 애니메이션 많이들 아시죠?

그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시니가니여서 끝날 때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도

영화 끄지 않고 노래까지 계속 듣고 나서야 끄는 아이들이거든요.

요녀석들 덕분에 저까지 몰랐던 영화 ost 를 들었는데

비슷한 음악인가 싶어 물어보니 그건 아닌데 너무 좋아한다며

 

자주 듣는 노래가 있답니다.

 

Good Time 이라는 노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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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마다 큐알코드를 읽혀주면 그 노래 링크가 있는 유튜브로 바로 연결되도록 해준답니다~~^^

 

​하도 자주 들었던 노래여서 제법 흥얼거리죠. ㅎㅎㅎ

​자꾸 들으면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지는 모를지라도

이렇게 입이 먼저 따라부르게 되지요.

여기서 더 듣다 보면 영어학습에도 도움되도록 더 흡수를 잘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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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뒤에 2페이지 분량으로는 핵심 표현들과 그에 관련된 짧은 문제들을 풀면서

어휘와 문장들을 학습할 수 있지요.^^

 

영어를 팝송으로 즐기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초등생들을 위한 책이기에 영어학습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해주는

 

팝스 잉글리시 입니다.

 

제가 더 반가웠던 노래 중에 Count on me 는 차에서도 즐겨 듣는

Bruno Mars 의 노래인데요. 이런 노래까지 들어있네요.

각 권당 20곡씩 누가 선곡하신건지 완전 다 제 취향이여서 더 신기해요

 

 

 

 

어린이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회를 관람하고 왔었는데요.

 

김연아 선수가 즐겨듣는 클래식과 그녀의 피겨 스케이팅 프로그램 속 클래식들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고 왔는데 그 중에 제주소년 오연준 군이 나와서 부른 노래가 있었답니다.

 

존 레논의 Imagine 이었어요.

 

바로 그 곡이 역시 팝스 잉글리시 2권에 들어 있던걸 발견하고

 

가니랑 저랑 반가움에 또 들어 봤습니다~~~^^

 

음악회에서 오연준군이 불러준 그 노래 맞다며 반가움에 집중하며 들었어요!!!

 

 

 

 Abba의 노래도 즐겨듣고 휘트니 휴스턴의 The greatest love of all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제 18번 팝송곡이랍니다. ㅋㅋㅋ

 

가사는 이제 아예 외워서 부를 정도니까요.

 

원래 올드팝송들을 좋아라 하는데 선곡들이 다 제가 즐겨듣는 곡들이어서

 

낯설지 않고 아이들 역시 엄마의 영향으로 익숙한 곡들이 많아서

 

팝스 잉글리시 1권과 2권 너무 좋아합니다. ♬

 

어린이팝송으로 초등영어 흥미 넣어주고 싶으신 분들 이 책이예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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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s English 팝스 잉글리시 1 - 팝송 20곡으로 초등 필수 영어 끝내기 Pops English 팝스 잉글리시 1
조정현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왜 하고 많은 영어교재들 많은데 초등학생들을 위한 팝송 교재가 없는지 이상했거든요.

제 눈에 띈 제대로 된 팝송교재 없었던 거 맞긴 맞겠죠? ㅎㅎㅎ

역시 길벗스쿨에서 제일 먼저 초등학생을 위한 필수 영어 끝내기

팝송 20곡을 담은 <팝스 잉글리시> 가 나왔습니다. ​

더 반가운건 1권이 아니라 2권이라는 거죠~~~

나중에 1권에 이어서 2권도 소개해 드릴께요. ㅎㅎㅎ​

 

여중, 여고시절 팝송이 좋아서 무조건 영문과를 가겠다며 영어로 먹고 살았던 엄마 때문에

시니가니 두 딸들도 팝송에는 익숙합니다.^^​

 

 

 

 

팝송을 그냥 듣고 따라부르기만 하면 다른 팝송 교재와 다를바가 없겠죠.

초등학생을 위한 필수 회화 표현이랑 필수 어휘들을 담은 책이라서

국내 최초!!! 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 있는 것.^^

 

 

 

 

​팝스 잉글리시 1권에 담겨져 있는 20곡의 팝송들 목록입니다.

2권에 담겨있는 팝송들과는 또 다르니까 둘 중에 골라야 한다면

 

리스트를 참고하셔서 결정하셔도 좋겠죠? ㅎㅎㅎ

 

팝송좋아하는 저는 ​모르는 노래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거의 대부분 다 아는

명곡이고 유명한 노래들만 모아뒀어요.^^​

 

 

 

 

 

너무나 좋아하는 Puff, the magic Dragon

 

그리고 알라딘 애니메이션 주제가인 A Whole New World 는 진짜 좋아하는 노래들이라 담아봤는데요.

 

팝송 한 곡마다 총 4페이지의 분량이고

 

두 페이지는 가사와 큐알코드가 있어서 동영상으로 넘어가서 팝송을 보고 들을 수 있어요.

 

뒷 페이지에서는 팝송 듣고 부르면서 많이 들렸던 회화 표현들 익혀야겠죠.^^

 

 

 

 

답지에는 해석도 다 나와 있으니 아이들이 영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팝송으로 한번 접근해 보시고 부모님들은 부담을 조금 덜어보세요.^^

워크북에서 듣고 빈칸 채우기도 꽤 좋은 영어공부방법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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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 잉글리시 1권에서 가니가 가장 좋아하는 팝송으로 꼽은 것은

 

바로  유닛 4에 나오는 The Show 라는 노래랍니다.^^

 

정말 주구장창 책과 제 핸드폰 가지고 듣고 또 듣고~~~

 

저까지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예요.

 

혼자서 이렇게 팝송을 즐겨 듣고 심지어는 신나면 따라부르기까지..... 물론 의미를 알고 부르는 건 아닐테지만

 

신나서 즐겁게 영어로 된 노래를 아이가 따라부르는 모습을 보니

 

저의 영향이 기본적으로 있었지만 보기에 더더욱 흐뭇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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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 - 만화를 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길벗스쿨 지식교양 만화상
서은경 만화 / 길벗스쿨 / 2016년 4월
평점 :
절판


그림과 예술을 사랑하고 거기에 옛 조상들의 문화와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민화" 라는 키워드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책한권이 길벗스쿨에서 나왔어요.

참신한 책들을 펴내는 길벗스쿨, 역시 대중적이지 않아도

다양한 것들을 만나고픈,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욕구에 부응을 해주는 출판사입니다. ㅎㅎㅎ

 

 

 

​대충 알고 있거나 또는 제대로 몰랐던 민화에 대해서

그렇다면 왜???

조상들은 민화를 그렸지? 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이 바로 제목에 나와있네요.^^

"소원을 담고 싶었던 거죠!!!"​

그렇게 알고 보기 시작하니 다양한 민화들을 통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었을까 호기심이 동하는구만요~~~​

 

 

 

 

길벗스쿨에서 주최하는 만화상 대상작이기도 한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

 

민화를 보여주고 설명해주고 정보도 주면서 동시에

 

주인공 민조가 바라는 소원, 즉 아픈 엄마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그 마음을 담아서

 

다양한 민화들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제대로 멋진 민화들을 사진으로라도 접할 수 있고

 

어떤 종류의 민화들이 있는지,

 

민화마다 어떤 소원을 담고자 그려지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귀신을 쫓고 싶을 때 백성들이 주로 그리고 쓰기도 했고,

 

소망을 듬뿍 담아서 결국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바램을 그림속에 넣었던 것이 민화인것이죠.

 

 

 

 

 

 

 

까치와 호랑이 그림 말고도 선비들이 합격을 다짐하며 보던

 

어변성룡도 (물고기가 변해서 용이 되는 그림),

신랑 신부가 잘 살기를 바랄 때는 모란도를 그리는데

이 그림은 꽤나 비싸서 마을 사람들이 잔치 때마다 돌아가며 빌려 쓰기도 했다지요.

그림 속에 한가득 물고기들처럼 자유와 여유를 꿈꾸고 싶다면 어해도,

비가 내리길 기도하는 운룡도, 글자안에 그와 관련된 그림들은 넣은 문자도,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십장생도까지

다양한 민화들에 대한 이야기 넘 재밌어요~~~^^

 

 

 

 

 

 

 

일단 만화스타일을 아이들이 대부분 좋아라 하겠지만

 

둘째딸도 역시나 좋아하는 스타일이어서

 

참 즐겨보는 책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림 그리기도 좋아하는 딸의 취향에 맞게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보기도 했구요.

 

아이의 생각도 궁금해서 또 다른 독서록 노트에 글로도 남겨봤어요. ㅎㅎ

 

딸아이에게 가장 인상적인 문장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니까!> 라고 하네요.

 

굉장히 희망적이면서도 응원의 메시지처럼 느껴졌는지

 

되게 맘에 든다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책을 통해서 아이에게 힘이 되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걸 경험하다 보면,

 

그 경험이 쌓이다 보면 책을 안 좋아할 수가 없겠지요.^^

 

그 좋은 느낌과 경험을 <소원을 담은 그림, 민화> 가

 

또 한번 켜켜이 쌓이게 해준거 같아서 이 책을 만난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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