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천재가 된 홍 대리 - 딱 6개월 만에 중국어로 대화하는 법 천재가 된 홍대리
문정아 지음 / 다산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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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영어에 대한 갈증이 늘 있기에


지금도 입영작 영어회화 라는 교재로 영어회화 공부를 하고 있지만


중국어도 역시 외국어이기 때문에


비슷한 지점이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읽어봤습니다.


 

 

​그런데 이분....ㅋㅋㅋ


전현무가 생각나는 이 강력한 상업광고의 한 방이란..... ㅋㅋㅋ


중국어 엄마 문정아 샘이 <중국어 천재가 된 홍대리> 홍대리 시리즈에서


6개월만에 중국어로 대화하는 법을 알려준다고 하는군요.


20살에 처음으로 맨땅에 헤딩하듯 중국에 발을 붙이고 살면서


왜 안 들릴까 계속 고민하다가 알아낸 진리!!!


"듣고 말하는 소리 학습법"


​무조건 열심히 파지 말고 정확한 길을 알고 꾸준히 익히자!!!


 

와우~~


목차가 굉장히 디테일하죠.


목차 내용만 봐도 책의 절반은 본듯한 이 느낌적인 느낌..... ㅎㅎㅎ







목차를 보면서 2부에서 잠시 의문이 들었던 문장....


"문법을 몰라도......???"


물론 저도 영어회화를 잘 하고 싶어도 직접 원어민을 앞에 두고


대화하는 용기나 자신감이 없어서


일단은 문법과 자주 쓰이는 패턴들 위주로 공부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문법을 몰라도 되는건 아닌데..... 라는 지론이 있어서 첨엔 갸우뚱 했는데요.


알고 보니 문법을 몰라도 중국어로 소통할 수 있다라고 단편적으로 이해할 게 아니라


문법만으로 중국어 공부를 오랫동안 해봐도


실력향상이 잘 안되기에


문정아 샘 자신도 계속 의문이 들고 중국어를 잘 하고 싶어서 찾게 된게


바로 말로 중국어를 공부하는게 진리라고 하는 것!!!


언어의 목적은 소통이니까요.^^


좀 더 들어가보면 제가 영어회화 공부하는 방법으로 활용했던


반복되는 패턴들을 공부하는 방법이


문정아 샘 또한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같은 문장 구조 하나에 단어만 갈아 끼우는 식으로


단어 열 개만 바꿔도 열 문장을 알게 되는 효과를 낳게 되거든요.


입이 트이고 나면 문법은 훨씬 더 좋은 문장을 구사하는데 분명 도움은 됩니다.^^


이렇게 저렇게 읽는 곳마다 간간히 만나는 의문점들은


책을 읽다 보면 쉽게 이해가 되요.


지루하고 딱딱한 중국어 공부법이 아니고


그냥 말해주듯이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실제로 중국어를 공부하는 분들에게 도움되는


문법적인 내용이나 반복되는 패턴들의 예들을 들어주기도 하구요.

 


 에세이처럼 문정아 샘이 중국어를 가르쳐주는 문소장이 되고


중국어를 배우려는 홍대리가


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서 공부하는 컨셉이라 술술 읽히죠.^^


<중국어 천재가 된 홍대리> 이 책은 중국어를 공부하는 분이라면


무조건 부담없이 한번씩 읽어 보세요.


내가 잘 하고 있나? 중간점검 차원에서라도


내가 알고 있는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은 수시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답노트 정리하듯이


문정아 샘이 알려주는 중국어 학습 다이어리 팁 공개합니다.^^


이걸 보니 올해 중딩이 되는 시니가 공부했던


씹어먹는 영단어 책이 떠올라요.


신랑이 이 책이 좋다며 사서 아이에게 공부시키던 영단어 교재인데


방식이 똑같군요!!!


어제 외웠던 거 복습, 오늘 공부한 거 공부하고


한꺼번에 다시 공부하기!!!


안 외워지는 단어는 따로 정리해두기!!!



요건 책 맨 뒤에 부록처럼 붙어있는 마법의 문장 300!


중국어 필수회화 100문장

+

중국어 비즈니스 회화 100문장

+

중국어 여행 회화*단어 100문장




MP3 파일을 콜롬북스 어플에서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으니까


중국어로 6개월만에 대화하고 싶다면


만나 보시길요.^^


2018년 12월 말까지 쓸 수 있는 문정아 중국어 14일 무료 수강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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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즈 - 노력을 이기는 일시정지의 힘
레이첼 오마라 지음, 김윤재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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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있는 곳 제주도는 그래도 느린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더 많겠죠.


저 역시 도시로 내일이면 다시 돌아갈텐데


바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은 더더욱


자동차처럼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나다운 모습 없이


가면을 쓰고 때로는 의식하지 못한채로 그냥 살아가지는 삶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여행 혼자서 11일째, 퍼즈 PAUSE 를 읽으면서


잠시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행동의 변화를 주었고


직접 경험한 저로서는 일시정지의 힘을 믿게 되었어요.^^




 


 
제주도 남부 갯깍 주상절리에 갔다가 주워온 동글뱅이 돌멩이들과

퍼즈 한권~~~♡

뭔가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나요? ㅎㅎ
 


아마존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1위.

뉴욕타임스 최다 조회 칼럼.

그리고 세계적 기업 "구글" 이 실천하는 심리계발 프로그램이기도 한

작가의 이 책 한권은

내 삶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고

만족감을 갖게 해주는 책이 될것입니다.

제가 먼저 읽어보니 그렇더라구요. ㅎㅎㅎ
 


챕터의 작은 제목 한줄 한줄이 엄청 공감가죠.

특히나 <오직 나만 느끼는 내 삶의 삐걱거림> 이라는 이 말은

정말 폭풍공감입니다.

힘든 일이 닥쳐도 나만 힘들지 주변 사람들은 알길이 없죠.

도와줄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 빼고는 다 각자

자신에게 닥친 일은 나만의 문제일뿐!!!

그렇다면 해결도 역시 내가 스스로 해야지, 누군가 대신 해줄 수 없잖아요.

그걸 기다리기만 하다가는 오히려 더 지치고

문제점에 매몰될 수 있으니

자신의 삶에 일시정지가 필요하다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의 변화를 꾀해 보세요.

이 책 그런 분들께 정말 권하고 싶습니다.

용기가 필요한 순간임을 인지하는 것도 어렵지만

그런 순간임을 알면서도

용기를 내지 못한다면 그 얼마나 안타까워요!!!

어찌보면 제가 혼자서 제주도여행을 실천하게 된것도

절실함이 있었기에, 지금 이 순간 PAUSE 일시정지의 힘이 필요했기에

행동의 변화를 가져온것이 용기를 낸 일이고

결과적으로 현재 너무나 잘했다 싶거든요.

만족감을 품고 내일 돌아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요즘 자기계발서들을 읽어보면 남들의 시선에 갇혀서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모습이나 가치를 잃는 사람들이 많은가 싶어요.

나 자신을 배려하는 것이 곧

내 삶에 만족할 수 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내가 갖고 있던 감정적 자원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닳아 없어짐을 느낄 때

번아웃 증후군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런 분들 많으시죠.

저도 지쳐 있음을 느껴서 일시정지를 누르려 제주도에 온것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내가 무엇을 갈망하는지 나의 내면 들여다보기 실천방법까지

구체적인 팁을 주기도 합니다.

이 문구 안에 빈칸을 채워보시면 어느정도

나도 몰랐던 나의 내면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자기계발서 퍼즈 PAUSE를 읽으면서

딱 내 얘기구나 싶은 곳이 너무 많았어요.^^

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었고

잠시라도 나만의 시간에 집중하고 싶어서

저 역시 용기를 냈고 가족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제주도여행이었습니다.

어느새 내일 12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돌아가는데

어제 제주도폭설 이후로 수습이 잘 되어서

내일은 지연되는 일 없이 잘 떴음 좋겠어요~~~

퍼즈 PAUSE 의 작가이자 구글의 리더십 코치인 레이첼 오마라는

일시정지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의도적으로 행동을 변화시켜 태도와 사고, 감정 등 정신적인 변화를 가능케 하는 것"

시간을 갖고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내면의 소리에 행동을 일치시키는 일.

이번에 제주도가 제게 그런 공간이 되어주었고

돌아가면 내면의 소리에 행동을 일치시켜서

아이들과 신랑에게 정말 잘~~ 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제주도 함덕서우봉해변 앞에 있는 델문도 카페에서 -


삶의 물길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분명히 있다고 믿어 보세요.

필요하다면 용기를 내고 행동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면과 행동을 일치시켜 보기!!!

친절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또한 직접 일시정지의 힘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이 책도 강력히 추천해 봐요.


 

-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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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지능 - 3세부터 13세 부모가 꼭 알아야 할 공부 잘하는 머리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지식하우스(다산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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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원 소장은 잘 알려진 ‘IQ’와 ‘EQ’,


새롭고 가치 있는 능력을 발휘하는 '창의력',


이 모든 것을 좋은 공부 습관으로 체득하여 성공적인 학업성취로 달성할 수 있는 '집중력'의 결합을


 "공부지능"이라 정의하였다.


이 책은 수년 동안 많은 아이들의 잠재된 공부지능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훌륭한 자녀교육서 지침서다.


  - 이정규 (한국영재교육학회 부회장)



이 추천평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전달된듯 합니다.


하지만 책 한권에 이 내용만 있다면


굳이 사볼 필요는 없겠죠.^^


핵심이 뭔지 파악한 상태에서 그 주변과 전체를 볼 수 있으려면


민성원 학습전문 컨설턴트의 <아이의 공부지능> 을 보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실거예요.


 

 

 

 

 

"​공부를 싫어한다기 보다는 잘하지 못하니까 싫다고 할 뿐이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대한민국 부모의 열성적인 교육열에 따라서


다들 유아부터 시작해서 초등학생 시기까지 전력으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인풋해주려는 경향이 많지요.


하지만 내 아이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소를 끌고 가듯 억지로 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내 아이는 공부지능은 없다며 그냥 놀리는 게 아이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포기한 분들도 적지 않을 거예요.


그런 분들이 이 문장을 본다면


일말의 희망을 가질법도 합니다.^^


공부를 싫어하지 않도록, 잘 할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된다면


어떤 부모라도 읽어보고 싶을테죠.


​자세하게 분류된 목차중에서 눈길이 가는 소제목들이 보입니다.


IQ가 높은데 왜 공부를 못할까?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만든 진짜 비결


신체연령 VS 정신연령


적기의 조기교육은 최고의 시너지를 낸다


초등 6년,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최적의 시기


공부지능을 어떻게 발달시킬까?


적기 교육에 도움이 되는 좋은 생활습관들


공부지능 개발이 4단계


인정해주는 만큼 성장한다


어휘력은 모든 공부의 바탕이다


연산력은 공부지능의 기초 체력


........





엄청 많습니다....


저자가 뇌 과학과 심리 분야에 관한 다양한 이론서를 직접 습득해서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해 보았고


그렇게 터득한 노하우를 단 한권에 집대성한 결과물입니다.


다양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설득력을 이끌어내고 있고


단순히 보고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서


내 아이와 목표한 바를 "함께" 이룰 수 있도록


관계속에서 문제를 해결해가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는 지점이


개인적으로 수많은 연구결과를 보여주는 것보다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어강사였던 저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영어에 대한 노출을 자연스럽게 어릴 때부터 시작했고


큰딸이 7-8세에 영어실력이 급격히 성장했음을 경험했기 때문에


실제로 이 책을 보면서 소름 돋았던 점이


민성원 멘토의 얘기 또한 그러했다는 것입니다.


5-6세에 영어교육을 시작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


집중적으로 몰입교육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외국어학습 능력의 정점을 찍는 나이가


7-8세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린 연구결과를 또한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외국어 교육의 시작과 방법이 늘 알고 싶은 부모님들이라면


이 내용이 있는 부분을 야금야금 씹어서라도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으실듯 하네요. ㅎㅎㅎ


연말인 지금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이게 늘 궁금할거 같아요.


저 역시 거쳐온 과정이었고 저 역시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초등학교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수많은 지식의 인풋에 중점하는 부모들이라면


이 내용을 새겨봐야 할 필요가 있겠어요.


"공부는 즐거운 일"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바로 초등학교 시기에 부모가 해주어야 할 것이라는 걸요!!!


이게 무슨 뜬구름 잡는 말이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뇌과학을 공부한 저자가 주장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공부는 나를 괴롭히는 재미없는 것으로 뇌가 여기는 순간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두뇌의 자극을 거부하고, 이는 결과적으로 초등 6년 동안


가장 주력해야 할 공부지능의 발달을 저해할 것이다" 라는 거죠.


저 역시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않는 부모님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실제로 성과를 보인 일본 규수 지방의 "요코미네 교육법" 을 예로 들어서


평범한 아이도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 환경속에서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라면


그야말로 첫 단추가 올바르게 시작되었기 때문에


그 뒤로도 목표한 대로 물 흐르듯이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물론 환경과 문화가 달라서 전적으로 믿고 따르기엔 한계도 있겠지만


요코미네 교육법을 간과하기 보다는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나와 내 아이에게 적용해보려는 노력은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어쨌거나 학습을 하면 실천을 해보고


그렇게 인간은 배워가고 성장하는 것이니까요!!!






심리적 안정 / 자기통제 / 잘 할 수 있다는 믿음 / 긍정적인 마인드


탑재되었을 때 공부를 잘 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잘 잡아줘서


공부지능을 개발해줘야 겠다는 생각의 흐름이 이루어질테구요.


실제로 어떤 방법들을 실천해 봐야할지


알고 싶다면 이 실전서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이 책을 보시는게.... ㅎㅎㅎ


연산이나 글쓰기 능력 개발하는 디테일한 팁들은


엄마인 저도 받아적으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 와중에 기분이 좋았던 건 글쓰기 능력이나 논술은 어릴 때보다


오히려 중고등시기에 개발시켜 줘야 하고


초등시기에는 풍부한 어휘력 쌓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는 것!!!


초등시기에는 사고력 수학보다는 연산에 집중하는게 더 좋다는 대목은


제가 좀 놓친 부분이기도 해서


아직 초3인 둘째는 연산에 좀 더 열중해야겠다는 자가진단도 내려봅니다.


이렇게 책 한권 읽고 나서 아이의 교육방법이 잘 되어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환하는 결단이 부모에게는 필요하잖아요.^^





아이의 공부지능에 관심있는 부모님들,


점점 이 책 읽고 싶어지시나요? ㅎㅎㅎ


​책 장수가 아니지만 같은 부모로서 읽어볼만한 책임에는 분명합니다.


교육관이 다 제각각이라 무엇에 중대한 가치를 두느냐 역시


사람마다, 그리고 부모마다 다 다를거예요.


하지만 이 책에는 명문대 진학률 목표만을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거기에 공부도 잘 해서


앞으로 미래 경제력까지 갖추며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바탕을 갖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3세부터 13세 까지 부모가 알아두면 좋은 방법들이 들어있으니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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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 투자의 고수들이 말해 주지 않는 큰 부의 법칙
성선화 지음 / 다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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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전문기자로 불리던 작가는 더 넓은 투자은행 업계를 취재하면서


"평범한 월급쟁이도 100억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 봅니다.


그리고 확인하기 위해 개인 인센티브만으로


100억원을 받는 근로소득자들과 인터뷰를 하게 되죠.


이데일리 금융부 기자인 저자가 발품팔아 인터뷰하고


그 인터뷰이들 또한 직접 발품팔며 100억 월급쟁이 부자가 된


과정들을 있는 그대로 에피소드를 들어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이 대체투자 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금수저에 스펙 뛰어난 사람들만 있지 않아요.


좋은 집안과 백그라운드가 필요한게 아니라,


이 업계가 원하는 지적 수준을 갖추고 있느냐!!!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회계 능력과 법률 지식, 그래서 회계사와 변호사가 많다고 하죠.






"대체투자" 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가장 큰 특징으로 꼽는


사모투자를 알아야 하는데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된 유가증권 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이나 채권.


이와 같이 공개적이고 전통적인 투자가 아니라


사모펀드를 통해 프라이빗하게 투자하는 "대체투자" 시장이 그것입니다.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특정인에게 제한된 정보에 의한 사적 거래인거죠.


공개적이지 않은 정보를 얻는 방법이 뭐가 있겠습니까?


순전히 발품을 팔아서 알아보고


상대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은 100억 월급쟁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대체투자의 전망과 실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같은 열망이 있는 독자라면 분명히 읽어봐야할 책이겠죠.


저는 경제, 경영 분야에 관심도 미비하고 성공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 편독하지 않으려 하고 제가 경험할 기회가 없는 일들에


책을 통해 간접경험하는 것은 얼마든지 웰컴인지라


이 책도 호기심있게 읽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생활속에서 접하고 있는 할리스 커피, BHC, AHC 화장품, 야놀자  등등


대체투자가 이런 곳까지 원래 뻗어있었다는 게 흥미로워서


재밌게 읽었던 거 같아요.

특히 연말에 플래너에 꽂혀서는 할리스 커피에 책들고

내집 드나들듯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플래너를 다 모으고 발길이 끊긴지 좀 됐어요....ㅋㅋ

그래도 밀크티는 지금까지 먹어본 곳중에서 할리스가 젤루 맛있더라구요.

오늘 먹어본 이디야 밀크티는 이맛도 저맛도 모르겠는 심심한 맛....^^;;

바로 할리스에 저처럼 카공족들이 많아져서 1인 방문자들을 공략해서 성공을 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더라구요.

 노트북이나 저처럼 책을 들고 몇시간이고 있다가 가는 카공족들을

자리만 차지하는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고객으로 생각하고

1인 테이블을 마련하는 전략으로 성공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카페들이 카공족들을 위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놓기는 하는거 같아요.

 

대체투자 시장에 발을 들이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팁들도 많아요.


흙수저라 자처하는 분들일지라도


많이들 얘기하는 <GRIT>.


열정의 강도가 아닌 지속성이 중요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재능보다 더 중요한 비결이라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저도 미국의 성취심리학자 앤젤라 더크워스가 쓴 <GRIT> 을 소장중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 갈 때 이 책을 챙겨가서 읽으려고 해요.


상황이 좋을 때는 누구나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안 좋아졌을 때 바로 그때 "GRIT" 이 높은 인재라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것이죠.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그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능력!!


그것이 바로 대체투자인재의 필수덕목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러한 덕목은 어딜가나 빛을 발하게 될테지요.^^


이 책을 이런 점에서 맘에 들었어요.


대체투자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까 뭔가 내게 적용할 수 있는


깨달음이 적지 않을까 하는 우려.....


읽으면서 그러기는 커녕 모든 에피소드와 정보들 속에


우리 삶에 적용하면 큰 도움이 될만한 인문학적인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챕터 마지막에 그런 이야기들로 정리해줘서 더 좋더라구요!!



 





정보는 결국 사람에게서 나온다!!


남들이 못보는 틈새시장을 노린다!!


실패는 이미 발생한 일이지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남겨진 이들의 몫이다!!


비록 실패를 하더라도 그 노력의 결과가


언제 어디서 발현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한다면


자기판단의 오류도 인정해야 신뢰를 얻는다!!


트렌드는 공유경제, 나만의 기준으로 본질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무책임하게 상대의 손을 놓아버리는 것이 아니라


잡고 끝까지 고통을 함께 할 때 "뜨거운 관계" 가 형성된다!!



​이 책속에서 나온 문장들입니다.


깨우침을 주는 인문학적인 요소가 참 많지요.


실생활에서 우리가 느끼고 나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글귀들이 많아서 소중하게 잘 읽은 책이었습니다.


요즘 저에게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한 문장을 남기고 마무리합니다.



"스트레스는 상황 그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통제할 수 없다는 인식이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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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 오빠에게 - 페미니즘 소설 다산책방 테마소설
조남주 외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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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가 무슨 소설 쓰기를 시작하는 것처럼

서평의 첫 문장을 쓰기가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 건 또 오랜만입니다.

그만큼 이 책이 제게는 내적 울림을 깊숙히 전해줬다는 거겠죠.

저 역시 여성이고 국내 여성소설가 7인 역시

페미니즘이라는 기획 하에 7편의 단편소설을 한권에 묶어내면서

그 어떤 책보다도 부담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꼈을 거라 짐작해 봅니다.

​<현남 오빠에게> 는 7인의 여성소설가중 현재 가장 주목받는

 

 

 

 

 

페미니즘 소설 <82년생 김지영> 을 쓴 조남주 작가의 단편소설 제목이기도 해요.

이 책이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기까지

그 유명한 책 <82년생 김지영> 을 읽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더욱더 호기심이 동하기도 했어요.

소설이란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모습들을

 

상징적으로, 또는 직설적으로 대변하기 때문이겠죠.

 

 

 

 

 

​가장 먼저 만나본 조남주작가의 <현남 오빠에게>


아무것도 할 줄 몰라서 현남 오빠의 관리(?) 를 받았던 게 아니라


연인 사이라는 이유로 그의 틀에 가두고 제한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었음을


나중에서야 깨달은 주인공을 그리고 있어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속에서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고, 

나아가서는 오롯이 자신의 존재의미를 발견했으며

 그 보이지 않는 틀로부터 해방됨을 느끼면서

그동안 답답했던 모든 것들을 벗어던지는 마지막 한 마디!!!

시원스럽게 말하고 싶은데.....

강현남!!!

'현명한 남자' 라는 의미로 '현남'이라고 지었다는 조남주 작가의 말이

더 통쾌한건 뭐죠? ㅋㅋㅋ

(말하고 싶다.... 격하게 말하고 싶다..... )

정말 인상깊었어요..... ㅋㅋㅋ

이건 정말 결정적인 한방의 문장이어서 스포하면 안되니까 직접 보시길요.... ㅎㅎㅎ

 

 

​미국의 저술가이자 여권운동가 리베카 솔닛의 책 <​남자들은 자꾸 나를가르치려 한다>


 에서 맨스플레인 (Mansplain)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대체로 남자가 여자에게 의기양양하게 설명하는 것을 말하죠.


강현남이 바로 그랬던 사람이었어요!


조남주작가가 리베카 솔닛의 책을 인상깊게 봤던 걸까요? ㅎㅎㅎ

 

 

 

 

<쇼코의 미소> 를 쓴 최은영 작가.


아직 이 책은 못 읽어봤지만 작품은 기억하고 있었죠.


그래서 읽기 전에 조남주 작가의 단편을 처음으로 만날 때처럼 기대되더라구요.


음..... 앞으로 신간이 나오면 최은영 작가의 책도 무조건 읽어볼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뿌리깊게 박혀있는 가부장제도를 바탕에 깔고


그 문화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제대로 갖지 못했던 약하고 보잘것 없었던


여자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조금은 비뚤어진 채로 발전해서


악순환이 계속되는 모습에 안타깝기도 했어요.


여성에 대한 인식이 그래도 과거보다는 많이 인정받고 있다고 여겨지는 지금,


세대가 바뀌면 이런 안타까운 모습은 좀 없어질거라 기대해 봅니다.


지금 현재 우리의 부모 세대와 우리 세대는


오랜시간 이어져오던 나쁜 관습이나 사회적 패러다임이


탈바꿈하는 시기인거 같아서요.



 단편소설 <당신의 평화> 에서는 두 남녀주인공이 결혼을 앞두고

남자의 집에 인사를 간 여성이 주인공인줄 알고 따라가다가

급 반전.... 남자의 어머니와 누나의 인생으로 변환됩니다.

 

 

 

 

 

 

오~ 놀라운 필력..... 소설의 재미를 제대로 안겨줬던 최은영 작가. ㅎㅎㅎ



고리타분하고 말이 안 통하는 시어머니상과


그런 엄마의 슬픔을 일찍 철든 딸이 알아주고 챙겨왔지만

이제는 오히려 벗어나고픈 딸의 이야기.

주변에 얼마든지 있을법한 이야기죠.

특히 저랑 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작품 속 두 모녀지간처럼 엄마가 힘들 때는 딸에게 의지하며

속상한 일들 얘기하며 엄마는 스트레스 해소를 하지만  

그것을 듣는 딸은 오롯이 그 스트레스를 전가받은 느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작품속 유진처럼 저는 그정도로 힘들진 않습니다.


오랜시간 떨어져 지내서 오히려 부모님 곁에서 살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어쩌다 겪는 엄마의 푸념 듣기는 엄마를 생각해서 들어드릴 뿐,


그걸 들어서 제게 유익할 건 없었으니까요.^^


자식으로서 엄마의 살아온 인생을 존중해주고 마음을 다독여주고 싶은 맘으로


푸념도 얼마든지 들어드리렵니다.


하지만 유진은 많이 힘들었던 거 같아요......

<현남 오빠에게> <당신의 평화> 모두 공통적으로


작품 속 여주인공이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고 변화하고픈 자유의지를 보여주면서


마무리될 때는 독자들도 희열을 느끼며 대리만족을 하게 되죠.^^


 

 


<경년> 이라는 김이설 작가의 단편소설 제목은

여성의 호르몬 변화로 다양한 증상들이 따르는 갱년기의 첫 한자어와 같이 쓰이더라구요.

다시 갱, 고칠 경.


​15살 아들, 12살 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라면

갱년기를 경험하게 될 나이이기도 하죠.

친정엄마, 그리고 주인공과는 다르게 결혼이 아닌 자유로운 삶을 선택하고

맘껏 하고 싶은대로 사는 여동생.

모든 일들을 그저 무감하게 받아들이며 살았던 어느 날,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들의 놀라운 행동들로 인해 충격을 받고

남편과 상의하는 과정 속에서 또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느끼며

약간의 배신감과 절망감마저 느끼게 되죠.

부부의 대화를 보면서 어쩜 이리 남자들은 내 자식만 생각하고

남의 자식의 입장에서는 헤아리지 못할까.....

같은 여자이기에 딸도 있던 주인공은 아들과 그저 즐기기만 했던

여중생들이 딸같고 걱정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할 거 같은데

책임지려 하지 않고 비겁하게 빠지려는 모습에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되죠~~~

친정엄마, 그리고 또래로 느끼는 여동생, 남편과 아이들 속에서

"경년기"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는 주인공처럼

저 또한, 그리고 제 또래들 또한 이런 시기를 겪게 되겠죠.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너무나 고민스럽고 결정이 힘들긴 해도

그 문제를 통해서 성숙해지면서

나 자신이 만족하는 변화를 맞이할수도 있으니

경년도 그리 나쁜것만은 아닐테죠? ㅎㅎㅎ

김이설 작가도 제 관심안으로 들어왔어요~~~!!! ㅋㅋ

 ​





 

페미니즘 단편소설들을 묶은 만큼


"여성혐오" 에 대한 이슈를 꺼내지 않을 수 없네요.

 

​흉악 범죄 피해자 87.2%가 여성이고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에 강남역과 논현역 사이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23세 여성이 피살되었죠.


남자는 1시간 30분 범행대상을 물색하다가 이런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는데


그 이유가 "여자들이 나를 무시했다"  며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강남역 여성혐오 살인사건

범인은 바로 조현병 환자였어요!!!

정신병 환자의 살인일 뿐이라고 치부할 일이 아니라

여성혐오 가 표면으로 드러난 사건이기에 이슈가 되었던 건데요. 

정신병 환자는 사회의 가장 민감한 문제를 자기 문제로 내재화하는 경향이 있다.

조현병을 앓는 범인의 정신병 증상은 여성혐오라는 사회적 맥락속에 있다.

서천석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단순히 정신병 환자의 일탈로 넘길 게 아니라

여성혐오 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어야 약한 여성들이 보호받을 수 있지 않을런지..... ㅠ

마음이 무겁군요.....


이에 반대되는 주장으로 지금은 누가 뭐라해도


여성의 지위가 올라갔다고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분제도가 없어지고 학문과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으며 살아가는 지금은


능력에 의해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보니


여성의 능력도 한층 올라갔고 여성의 목소리가 커진것도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대한민국 사회 문화 그 기저에는


오랜시간 여성을 약자로 여겼던 남자들의 강자 인식이


비뚤어져서 나타나고 있는건 아닌지.....


페미니즘과 여성혐오는 사회적 맥락속에 함께 하고 있기에

살짝 얘기해보고 싶었습니다!!

​본질적으로 인간이란 다른 존재를 이해하는 일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인디언속담에서 말하는 걸 보니


힘이 좀 빠지긴 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야겠죠...... 다른 존재를 이해해보려..... ㅎㅎㅎ


 여성으로서 내게 슬며시 다가와 곁에 있던 문제를 깨닫게 되고


자유의지로 살아가려는 변화의 시작 속에서


좀 더 아량을 베푼다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페미니즘, 잘 몰랐지만 이 책을 읽고 어렴풋이나마 저 또한

인식하게 됩니다.^^

앞으로 페미니즘적 시선을 갖게 되겠죠?

좀 더 섬세하면서도 당당한 시선으로요~~~!!!​

☆  Wish me Good Luck 


​p.s. 남성분들도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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