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모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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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전개가 맘에들진 않지만ᆢ

어쨌든ᆢ대부분의 감동은ᆢ완성보단 미완성에 있지않나?
획득보다는 상실의 아쉬움과 연민이 더 애잔한 법이니까ᆢ

그래도ᆢ풋풋한 느낌은 좋다.
부러울만큼, 질투날 만큼.

소중한건 사라지지않는다.
너무 벅차오르는 기쁨이나 견딜수 없는 슬픔이 있더라도
우리는 점차 기억의 강도를 퇴색시켜야한다.
삶을 살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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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매번 괜찮은 삼국지를 살려다 미뤘는데ᆢ
너무좋은 가격에 그만 ㅜㅜ

자화상 출판사의 번역들도 괜찮았던터라
큰 실망은 없을 듯하다.

집에 삼국지 한질없다는게 늘 찜찜했는데 ㅋ
일단,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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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ᆢ말이지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이 빈곤해지고 피폐해지는 일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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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 지음, 권영주 옮김 / 모모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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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특별할 것 없는 청춘물이다.
하루키 작품속 닮은 주인공 정도라 익숙한 느낌이 편하다.

둘째 딸이 너무 재미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사달라고 하기에ᆢ의아해했지만(12살이면ᆢ관심있어야할 나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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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2025-05-1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소설은 읽지 않고 영화를 딸아이와 봤는데 아이는 울면서 감동에 사무쳐 보았고 저는 런닝 타임 내내 자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