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째 야근이다ᆢ몸과 마음이 심하게 아프고 괴롭다ᆢ강압과 폭력에 이기지는 못하고 ᆢ 버티고만있다ᆢ일은 이렇게나 하기싫다ᆢ정말이런게 번아웃증후군인가ᆢ하면되겠지만노력도 시간도 들이는게 무슨의미가있나싶다ᆢ돈을 더받는것도ᆢ인정을 받는것도 아닌데 말이다그래도ᆢ하루키 책중ᆢ가장좋아했던ᆢ 이책을 다시보는것에 위안을 삼는다
4월22일 시흥서가에서 집었던책을ᆢ역시나ᆢ 지금에서야 읽게되는건보이지않는 독서지도자(?)가 있기 때문이다ᆢat 개운동 카페ᆢ커피잔은 적당한무게에 불편하지만 그립쉬운(?)플레이리스트는 별로 노래는 너무크나ᆢ빵굽는 냄세에 패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