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재클래식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6몇일전부터 ᆢ2년간 중단된(?) 프루스트를 읽고있다.아무기력도 없는 날들ᆢ누군가와 함께하기도 부끄러워지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다.하필ᆢ편력적이고 퇴폐(?)적인 소돔과 고모라ᆢ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에bitches brew를 들으며ᆢ졸아본다.
펀딩으로 사두고선ᆢ고이 모셔두다ᆢ오늘 처음 펴본다.아마ᆢ돈키호테 였는지ᆢ 아닌가 신곡이였나ᆢ처음보았을때ᆢ너무나도 빠져버린 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