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면 사냥감으로 전락하게 되고 말것이라고 했다. -250p-
[포클랜즈의개-조진주]

문득 잊고있던 생각이 났다.
아빠는 사냥을 좋아하셨다. 낚시보다는 아니였지만.
잡은 청설모를 자랑스러하며 박제를 했던 기억도 난다.
청설모에 이것저것 얘기해주시던 기억이 어렴풋하다.
내겐 거창한 감정도, 비유적인 정의도 없다.
그저 하나의 그리움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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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ᆢ
목표는 1월전 읽기.
8권~10권은 ᆢ 각권마다 지금의 1.5배ᆢ

부활대축일 전까지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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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클래식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6

몇일전부터 ᆢ2년간 중단된(?) 프루스트를 읽고있다.

아무기력도 없는 날들ᆢ누군가와 함께하기도 부끄러워지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다.

하필ᆢ편력적이고 퇴폐(?)적인 소돔과 고모라ᆢ
잘 마시지도 못하는 와인에

bitches brew를 들으며ᆢ
졸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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