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이드 아트는 좀 더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알코올 잉크를 사용하여 종이나 타일, 레진, 목재 등에 다양한 페이팅을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미술재료는 물에 섞이는 유화물감처럼 정말 새롭고 다양한 것이 많아서 알코올 잉크란 게 있구나를 또 한번 배우게 됩니다.
지금 이책의 신간 "플루이드 아트"는 자작나무 패널에 에폭시 레진으로 마감한 작품으로 유명한 제인 몬티스의 책을 번역한 것이예요. 그녀의 작품은 인스타그램 @janelovesdisign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작품들을 보다 보면 당연히 나도 하나 만들어 보고 싶구나란 느낌이 들어요.
색감이 밝고 화려해서, 요즘처럼 기분 우중충한 시기에 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