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크청크 냠냠 (소리펜 별매) - 덩어리(chunk)로 배우는 영어 단어 카드, 소리펜 적용 상품
이혜진 지음 / 어메이징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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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요즘 엄마표영어하고 있는데요...

요즘 다양한 활동으로 다양하게 영어에 접근하고 있어요..

그중에 꼭 없어서는 안되는 플래쉬카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청크청크 냠냠>은 6세 이상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동에게 추천하는 플래쉬카드에요...

영어 어순 확장 패턴 훈련으로 단어, 표현 문장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

소리펜을 활용하여 신나는 챈트까지 들을 수 있는데요..

소리펜은 별매랍니다...

참고로 전 세이펜밖에 없는데요... 적용안되요...ㅠㅠ

넘 아쉬워요...ㅠㅠ

요펜들이 적용되는 펜이라는데요..

전 한개도 없어요..

이 펜들이 어떤 펜인지도 전 모르겠어요...ㅠㅠ


 

<청크청크 냠냠>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볼게요...

영어만의 고유한 단어 ⇒ 표현 ⇒ 문장 확장 원리를 배울 수 있구요...

예쁘고 재미있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어서... 단어의 뜻을 쉽게 알수 있어요...

뒷장은 해석을 영어 어순대로 제시해서 손쉽게 티칭이 가능하답니다...

 

형용사 + 직업 20개

형용사 + 과일 20개

형용사 + 옷 10개

형용사 + 동물 20개

동작명사 + 명사 30개로...

총 100개의 기초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어요...

소리펜으로 헤드폰 아이콘을 누르면 발음이 나와요...

 

소리펜으로 앞장 콩나물 아이콘을 누르면 <한국어+영어>챈트가 나온대요...


 

소리펜으로 뒷장 콩나물 아이콘을 누르면 <한국어 + 영어무음> 챈트가 나온대요...

하지만 저는 들을수가 없네요...ㅠㅠ

글구 뒷장은 실제 사진이미지를 사용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라푼젤과 단어카드 활용하며 엄마표영어를 해봤습니다..

백장을 한꺼번에 다 학습하기는 어려우니깐요..

저는 10장씩 하기로 했구요..

여러번 반복해서 해줄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앞장의 단어도 읽고 형용사, 문장까지.. 다 읽어주었는데요..

기억하는건 일단은 단어먼저 외우도록 했어요...

그리고 제가 한국말로 말하면 라푼젤이 단어카드를 찾고 영어로 말해보도록 했어요...

잘 찾는데요... pilot도 헷갈려하고..

police officer와 fire fighter를 헷갈려하네요..

라푼젤과 플래쉬카드로.. 영어단어를 먼저 익히고..

한국말로 말하면 영어로 말해보기도 하고...

영어로 말하면 한국말로 대답하기도 하구요..

여러번 반복해서 해주었어요...

영어단어카드활동은 반복이 중요하죠..

오늘 10개를 다 외웠다고 해도..

내일 보면은 잊어버리고.. 글구 일주일 지나면 다 잊어버린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반복하는게 중요한대요...

조금씩 늘려가며 꾸준히 해주도록 노력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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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투덜 그림일기 처음 시작하는 학교 공부 2
박현숙 글, 황하석 그림 / 살림어린이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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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날씨는 좋지만 미세먼지로... 환기도 못시키는 하루네요...

이런 날씨는 일기장에 뭐라고 적어야할까요???ㅋㅋ

라푼젤이 이제 1학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코난군은 4학년이 되었구요..

제가 울코난군 그림일기 가르치는게 힘들어서..울라푼젤은 어찌해야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도움이 될만한 책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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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준비 없이 절대 잘할 수 없다!

​맞는것 같아요.. 모든지 준비없이는 잘할 수 없죠..

울라푼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니깐.. 차근차근 준비해볼렵니다..

울코난군은 카카오스토리나 이야기만드는 건 잘하는데요...

일기만 쓰라고 하면... 학교에 제출만해야되면은..

모든지 모른대요...ㅠㅠ

일기도 하루일을 순서대로 쭉 적어요...

그래서 매일 하는 말이..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듯이..

중요한 일을 적고 그때의 네 느낌과 생각을 적으라고 말하죠...

라푼젤은 유치원때도 그림일기는 했었구요..

지금도 가끔 재미있는 일이 있으면 그림일기를 쓰곤하는데요..

아직 초등학교에서는 안해요..

4월 말쯤부터 하신다고 했던 것 같아요...

<투덜투덜 그림일기>를 읽고서..

일기는 어떻게 써야되는건지.. 왜 써야되는건지.. 알고서..

일기쓰는 게 힘든게 아니고..

내가 주인공이 된 이야기를 적는다고 생각하며..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투덜투덜 그림일기>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서...

그림일기를 알려주고있어요..

그래서 재미나게 읽으며 배울수 있어서..

처음 그림일기를 쓰는 유치원생이나 초등저학년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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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 도깨비 꼬마둥이그림책 3
이상배 글, 홍영우 그림 글 / 좋은꿈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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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여왕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메밀묵도깨비>에요...

이 책은 '꼬마둥이그림책'시리즈 03권으로 취학전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쓴 그림책이랍니다..

인성과 지혜를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다룬 시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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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동화작가는 우리나라에서 도깨비에 관한 동화를 가장 재미있게 가장 많이 창작하는 작가님이시래요...​

​<메밀묵도깨비>에 나오는 도깨비는.. 제가 알고 있는 동화속 도깨비하고는 달랐어요...

제가 알고 있는 도깨비는 뭐랄까요.. 혹부리영감에 나오는 도깨비???

어떤 이미지라 말할수 없지만.. 약간 좋지않은 것은 맞아요...

야트막한 언덕에 오두막집이 있는데요...

그곳엔 영감하고 할멈 단둘이 살고 계세요...

보름달이 환한 여름날 아래쪽 냇가에서 떠드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도깨비들이 씨름을 하고 있는거에요...

영감은 씨름하느라 배고플것 같은 도깨비들을 위해 메밀묵을 맛있게 쑤어다주는데요..

도깨비들과 영감은 금방 친해졌답니다...

그믐날 도깨비들이 찾아와 메밀묵 잘먹었다며 자루를 건네주고 사라지는데요..

금화가득한자루였답니다..

영감과 할멈은 보름달이 뜬날 도토리묵을 가지고 냇가로 가는데요.. 도깨비들은 나타나지않았어요..

영감과 할멈은 금화로 부자가 되었지만..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메밀묵을 쑤어놓고 도깨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도깨비에게 홀릴까봐.. 할멈은 걱정하며 영감을 말렸는데요...

도깨비들은 아주 착했어요...

맛나게 먹고 고맙다며 보답도 해주잖아요...

영감은 금은보화를 바라며 메밀묵을 쑤어준게 아니고...

외로이 둘만 지내다가 시끄러운 소리에 반가움도 있었을거에요...

반가움에 다가가기 쉽지않은 도깨비이지만..

먼저 메밀묵을 쑤어서 친구가 되잖아요...

<메밀묵도깨비>는 선뜻 다가서기 힘든 대상에게 용기를 내어 손을 내미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먼저 손을 내밀었을때... 더욱 값진 우정과 사랑을 느낀다는 것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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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추 마녀의 장난감 백화점 행복한 책꽂이 5
정란희 지음, 한호진 그림 / 키다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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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에 덜덜 떨고 있는 아이들과..

무섭게 생긴 단추마녀...

이 책은 어떤 무서운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는지 넘 궁금한 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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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새치기대장 수인이는..

자기가 갖고 싶은게 있으면..

울며 물건을 던져서라도 꼭 가져야만 하는 떼쟁이에요..

이글을 읽으면서... 저는 화가났더라능요..

이런 떼쟁이는 정말 싫거든요...

모든 엄마가 그러겠지만요...

어느날 수인이는 길가다 장난감 백화점을 보게 돼요..

유리창너머로 보이는 인형들이 넘 이뻐서 엄마에게 떼를 써볼까하는데.. 넘 비쌀거라는 생각에..

사달라는 말은 못하죠... 비싼거 사서 집이 거지가 되면 다음에 갖고싶을 걸 못사게 되니깐요..

그런데 그 장난감백화점은 초대장이 있어야만 들어갈수 있어요...

우여곡절끝에 초대장을 얻게 되고... 장난감백화점의 장난감캠프에 가게되는데요...

단추마녀는 1층부터 5층까지.. 여자아이들은 미녀인형복장. 남자아이들은 로봇복장을 하나씩 찾아서 5층까지 올라가면..

자기가 갖고싶은 장난감을 모두 갖게 된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이들은 거짓말도 하면서 점점 올라가는데요...

수인이는 로봇복장을 다 완성한 우성이가...

단추마녀의 마법에 걸려서 인형이 되는 걸 목격하게 돼요..

이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쳐 단추마녀를 무찌르죠...ㅋㅋ

어떤 내용인지는 아시겠죠...

떼쟁이에 자기밖에 모르고 욕심꾸러기인 아이들이...

어린이를 싫어하는 단추마녀의 꾐에 넘어갔지만...

친구들과 힘을 합쳐서 위험에서 벗어나고...

자기의 잘못을 고쳐나가고 깨닫는 내용이에요..

라푼젤도 떼를 쓰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더 이글을 읽으며 화가났던 것같아요..

작가님은 왜 떼를 쓰면 안되는지.. 자기맘대로만하면 안되는지.. 왜 줄을 서야만하는건지...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알려주려한것 같아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이들이죠...

그런 아이들이 단추마녀의 장난감백화점을 발견하면 좋겠네요..

그래서 깨달음이 있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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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손자병법 - 고민 많은 초등학생을 위한
문경민 지음, 민은정 그림 / 비룡소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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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은 2,500여년 전 중국 오나라의 손무가 지은 책인데요. 전쟁하는 방법을 설명한 책이랍니다..
전쟁에 관한 책이 왜 고민많은 초등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책일까요?
손자병법은 전쟁같은 위기의 순간에 사람들이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찾아 발휘하는 방법을 다룬 책이기 때문이에요...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위기의 순간이 있죠...
이책은 13편의 이야기를 통해.. 희경이, 시은이,한얼이가 가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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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경이의 시은이 한얼이의 생활속 이야기를 들려주고..

초등6학년이 우리주위에서 흔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다루었어요..

시험이나 가정불화, 꿈에 대한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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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이야기를 통해서 나타난 문제들을..

손자병법에서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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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쟁에 사용된 손자병법을 다시 한번 짚어주지요...

지금 세계여러나라에서도 크고 작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나라도 전쟁으로 지금은 분단국가가 되었구요...

그리고 우리 사람도. 전쟁의 연속이기도 하지요..

저는 아침마다 울남매와 밥과의 전쟁이구요...ㅠㅠ

그런데 우리 남매들도 전쟁중이지요...

학교 친구들과의 장난전쟁... 시험성적과도 전쟁...

그리고 자기와의 전쟁...

크고작은 일상속의 전쟁속에서.. 우리아이들도 고민이 많죠...

그 고민들을 손자병법을 통해... 삶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어요..​

여러가지의 이야기중에..
울남매가 가진 문제와 같은 상황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어.. 옯겨봅니다...

"선생님은 달리기에서 꼴등을 했는데 안 창피하세요?"
"창피? 달리기에서 꼴찌 좀 하면 어떠냐! 달리기는 선생님이 가장 잘해야하는 일이 아니잖아! 선생님한테 중요한 건 너희를 잘 가르치는 거지, 달리기가 아니야!"
"너도 참 대단하다! 운동회가 한창인데, 그런게 궁금해? 그것도 참 재능이야! 하하하!"
선생님한테 그말을 듣는 순간, 희경이는 그간 눌려 있던 마음이.탁 풀리는 것 같았다.
선생님 말대로였다. 희경이는 궁금한게 있으면 못 참았다. 그 때문에 부모님께 종종 혼이 나기도 했지만 호기심만큼은 희경이도 어쩔 수가 없었다.
"희경이 너는 질문을 정말 잘해! 네가 하는 질문은 항상 핵심을 찔러! 아주 중요한 질문만 한다고!"
계주 경기는 그렇게 끝났다. 하지만 희경이는 지금 막 출발선에 선 듯한 기분이 들었다...

울코난군도 엄청나게 질문이 많아요...
그래서 저도 혼을 자주 내는 편이에요..
'그것도 모르냐' '궁금한것도 많다'...
참 못된 엄마였어요...
이젠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고.. 질문에. 내가 알고있는 한 최선을 다해 설명해주고... 모르는 것은 같이 찾아보도록 해야겠어요..

이글에 대한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눈앞의 작은 결과보다는 궁극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

그것이 손무가 말하는 경쟁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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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힘든 문제가 있을때... 자주 읽어야되겠어요...

고민많은 초등학생...

자신의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자하는 초등학생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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