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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영어회화 - Talking About ME
라이언 지음 / 넥서스 / 2018년 6월
평점 :
안녕하세요. 무지 더운
날이네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이어서 아들이 열심히
공부중인데요..
이 시험만 끝나면 방학이 기다리고
있죠...
이번 방학에는 무슨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지요...
방학에 해외여행 계획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친정아빠는 지금 유럽여행중에
있는데요...
패키지여행이라지만..ㅋㅋ 언어소통이 잘
안되면...
해외여행은 좀 힘들더라구요...
나를 공포에 떨게 하는
영어회화...
참 다가가기 힘들고 나에게 확오지 않는
가까이하기에는 먼 숙제인데요...
<나를 위한
영어회화>
제목이 일단 맘에 들었어요..
영어회화를 처음 시작하거나 영어작문을
시작할때도 일단은 일기로 먼저 시작해보라고 하잖아요..
그러면서 제일 간단하고 쉽게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것도 있구요...
다시 영어 공부를 시작한다면 나에게
필요한 영어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
학교다닐적에는 문법이 정말
어려웠는데.. 지금은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말들을
쉽고 재밌게.. 간단한 영어로
간단스피치만 가능하다면 바랄게 없는데요...
나에 대해 말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회화다.
<나를 위한 영어회화>가
추구하는 바가..ㅋㅋ 나에 대해 말해보기네요..
차례를 살펴보니.. 나에 대해
알아보기에요..
자기소개, 가족, 외모, 장점, 단점,
나의 가방, 나의 해드폰, 나의 사랑...등등등
나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담아보니..이런
것들도 있구나..ㅋㅋ 깨닫게 되더라구요..
QR코드가 있어서 해설강의도 들을 수
있구요...
MP3가 제공되니깐...책과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어디서나 공부할 수 있겠어요..
한번 쭉 훑어보니 그리 어렵지 않고..
반복되는 패턴들을 묶어놓아서 익히기는 쉽겠어요...
가까운 곳에 두고 하루에 한장씩 꾸준히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부담없이 책 한권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겠어요...
이 책을 통해서 영어회화도 익히고
나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겠어요..
나의 장점과 단점을 알수도 있고..
나의 패션이나 여행을 설명하고 말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나에 대해 생각하고 추억을
돌아봐야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