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 `박쥐`의 원작이고,철학자 박이문 선생님의 섬세한 번역이 돋보이고,드레피스를 변호한 프랑스의 양심 있는 지식인 에밀 졸라의 28살 때 작품이니,이 소설을 강추하는 수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