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마흔 둘,스물 여덟 때 휙휙~ 봤던 FAUST를 다시 읽었다.그리스신화, 기독교종교, 게르만신비주의를 이야기 축으로 삼은,인간 본성의 한계가 어디메이고, 어찌 살아내야 하는가하는 고민에 대한 연극대본(희곡)이다.˝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