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피케티 열풍 영향권 안에 든 책이다.마르크스 경제학의 대가 김수행 선생님이 강연 중 추천하여 읽었다. 일본 안 신자본주의에 저항(?)하며 착한 가치를 일군 동년배 시골빵집 사장 이야기.나도 내가 하는 사업에서 어떻게 제대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마르크스는 150년 후에도 발효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