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펜2

마법의 비밀 친구! 원더펜 2 - 땅꼬마 인형이 된 필리
이안 본 지음, 김선희 옮김, 재닌 도슨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0년 7월

원더펜...

 

마법의 펜이다..

나도 한번 그 펜 가져보는 것을 원할 정도로 신기한 펜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그 펜을 잘못 만지게 되어 작아지게 되는데,

결말은 모든 동화에서 주인공들이 행복해 하는 것처럼

결국엔 다시 원더펜을 이용해서 보통 인간들과 같은 모습으로 변할 수가 있었다.

항상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일들이 원더펜을 통해 이루어진다니..

조금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불공평한 일이기도 하지만

한번 만이라도 써보고 싶다,

아무튼 원더펜은 신기한것같다.

모두의 소원을 이루어줄 수있기 때문이다,

나라면 그것을 가지고 있다면 그 펜에만 의존하고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나오는 모습을 통해서

아무리 좋은 물건을 가지고 있다한들 의존하지 않는 모습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나는 의존 하지 않고 자기 힘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바른 어린이로 자라고 싶다..

그렇다면 성공하겠지..?

맨 처음 큰 뜻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을 못했는데,

이렇게도 큰 뜻을 가지고 있다니 .....

원더펜 1권은 읽어보지 못했는데 1권도 읽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재미있게 읽어보았는데,

주위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든다.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1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1 - 노스트라쥐무스의 신비한 예언 ㅣ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플러스 1
제로니모 스틸턴 글, 성초림 옮김 / 사파리 / 2010년 7월

책의 두께가 얇아진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plus 휴대하기도 편하고,

보기에도 재미있기에 부담 되지 않았지만, 더 부담 되지 않았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정말 재미있고 열심히 앉은 그 자리에서 다 읽어 버린 책입니다.

plus로 만나 볼수 있어서 더 신기했고 재미있었는데요...

여기선 실존 인물을 사용했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길 잠시 나중에 책 끝부분에 노스트라다무스라고 하더군요,,,

 

이책에 등장하는 노스트라쥐무스는 실제로 살았던 아주 유명한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를 흉내

내어 직접 만들어 낸 예언자라고 말이예요.

저는 물론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분에 대해서 이 책을 읽고 처음 알게 되었고,

뒤에 상세한 설명과 단어뜻 까지 있어서 읽기도 편했고 잘 읽었어요/

제로니모라는 잘 나가는 생쥐는 이책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게 되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었습니다.

조금 말도 안되는 일도 일어나고 있었고, 제로니모스틸턴이 잘되는 것을 싫어하고

또 잘 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샐리 쥐토넨이 노스트라쥐무스의 신비한 예언이 담겨있는 양피지 두루마리를 없애 버린 것이지요.

그런데, 그 예언의 글을 아시는지요?

역시나! 제로니모는 해피엔딩이던가요?!

결국에는 제로니모가 책을 출판하였고, 출판을 하고나서 정말 대단하게도, 찍찍랜드 모든 서점에서

베스트셀러 그것도 1위를 할 정도로 성공했고 훌륭해졌습니다...

 

직접 제로니모 스틸턴을 만나보고 싶지만 만나 보지 못한다는것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그래도 책을 통해서 멋진 모험이야기가 적혀있어서 좋았고!

세계 종말의 날짜가 궁금해졌습니다.....

조금 더 다시한번 열심히 읽어서 놓쳤던 부분을 다시 한 번 읽어보아야 겠네요;;

우주가 쿵

우주가 쿵 ㅣ GoGo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1
임영제 지음, 류수형 그림, 이명균 감수 / 사파리 / 2010년 7월

방과후 자기중도학습만화인 우주가쿵..

이 책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서 좀 더 쉽게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재미나게 할수있는 학습만화다.

학습 만화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쿵지식 매거진 를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냥 흘러 버리는것이 아니라

독후활동과 좀 더 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별책 부록까지 있어서 너무나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우주가 쿵책은 아이들이 초등학교 시절에 꼭 알아야 할 필수 교과 내용과 기본 지식이 만화로 알기 쉽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주도학습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하네요..

보통 책들이 내용들이 쉽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설명 글만 읽어도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는것.

긍금증도 바로 알수있고 퀴즈를 풀어보면 개념도 저절로 알수있다는것. 그리고 엄마들이 제일 관심을 두는것이

교과서와 연계되어있는지..하는것이지만 정말 이 책은 알찬 내용이 가득히 들어 정말 공부하는데 좋은것 같다.

이 책 우주가 쿵은 우리가 사는 지구와 태양계와 우주의 모든것을 어렵게 읽고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알기 쉽게

우주에 대한 지식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재미나게 공부를 할수있다는것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어요.

그동안 우주에 대해서 너무나 어렵게 생각을 한 학생들이라면 이 책 우주가쿵이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 계속적으로 나올 쿵 시리즈...

큰 기대를 걸면서  아이들이 더 열심히 쿵 시리즈와 함게 자기주도학습으로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책이네요.

만화와 사진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할 많은 과학 지식을 좀 더 쉽게 재미나게 공부하고 읽을수있는 멋진책이

아니가 싶네요..

시크릿실천법

시크릿 실천법 - 아이 스스로 꿈을 꾸고 실천하게 만드는 책 ㅣ 시크릿 실천
신경애 지음, 이금희 그림 / 길벗스쿨 / 2010년 8월

아이 스스로 실천하게 만드는책..

시크릿실천법..

내 어릴적처럼 발표도  잘안해도 되는 세상이라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겠지만

요즘 아이들 학교 생활은 정말 자기가 하고자하는것도 당당히 말할수잇고

그것을 되고자하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고 살천하는것이

어른인 나 역시 무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꿈을 가지고 실천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은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이 꼭 되지 않은다고해도 열심히 노력하고 꿈을 갖는다면

얼마나 행복할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크릿을 마음속에 갖고 살아간다는것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것이 중요한지 않을까..

시크릿 실천법 ..이 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또 꿈을 갖게해주는

마술같은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우리딸은 언제부턴가 커가면서 아나운서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생활하고있으며

3학년인 울아들은 유치원전부터 기차와 지하철이 너무나 좋아 기관사가 되겟다는

꿈을 갖고 그 꿈을 가지면서 정보 수집도 하고 카페에 들어 기차에 대해서 공부도하고

철도대학을 가겠다는 포부를 갖고 희망을 가지면서 살아아는 울아들..

남들은 큰아이는 그런꿈 좋다하면서 철도대학가서 기관사가 되겠다는 꿈은 하필..

하는 이들이 많다. 우리아들이 좋아하는것이 기관사라면  나 역시 괜찮다는 생각을한다,,

공부하기 싫을때도 철도대학에 가려면 아들아 공부 못하면 못간다라는 말에 나름대로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가 자신이 좋아하는 꿈을 찾아 노력하고

그것을 위해서 공부도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시크릿 실천법..이 책은 자기의 숨겨진 재능을 알아내고 그 재능을 위해 노력하고

또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 하고자하는 것을 될수있게 노력하는 아이..

그리고 이루려고자할때 남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리더쉽을 발휘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 하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이 책을 읽고나면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 불근 난다는 울아들..

나혼자만이 사는 세상이 아니기에 남들에게도 베풀수있는 마음가짐과

내가 하고자하는것을 위해서는 건강아 얼머너 중요한지 의지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책에서는 많은것을 알려주는 멋진책이라는것이다.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일을 더 열심히 자기의 꿈을 갖고 노력하는

아이들로 잘하길 바라는맘으로 나만의  시크릿이 이루어지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로 자라주길 바라는맘이다.

우리아이들도 자기 자신 스스로가 꿈을 갖고 실천할수있도록

시크릿 실천을 하기로 약속을 하면서 나의 멋진 꿈이 이루어지는날 그 기쁨을 간직하리라 믿고싶다.

땅콩은 참 이상도하지

땅콩은 참 이상도 하지 - 식물 ㅣ 초등 과학이 술술 웅진 과학동화 3
양광 지음, 국제문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10년 6월

초등과학이 술술...

식물편인 이  책을 읽고 과학이 이렇게 재미난 것이고 이해도 쉬운 과목이라는것.

정말 재미나게 읽은책이다. 식물들이 자라나는 것을 쉽게 이해 하기가 쉬워

그동안 과학이라면 좀 멀리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좋은책이며

고학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는 정말 더 과학을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우리는 정말 학교 다닐때 이해하기 보다는 무작정 외우고

시험보고 했던 시잘이기에 원리도 모르고 무작정 외우지 않았나 싶어진다.

그러다 보니 과학이 재미 보다는 싫증나고 아려운 과목이 되지 않았나 싶은생각이든다.

술술 과학동화는 아이들에게 쉽게 재미나게 그리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수있도록

내용도 재미나게 쓰여졌고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그동안 좀 모르고 지났던

신기한 식물세계를 알수있다는 것에 많은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지 않나 싶어진다.

여기서 땅콩을 심고 조바심을 내면서 안달하는 장면이 나온다.

요즘 아이들이 기다리는것을 못찾는 조바심을 과학도 가르쳐주면서 때가 되면 다 나온다는

진리를 함께 가르쳐 주는 알찬 책이 아닌가 싶다.

다 때가 되면 되는것을..요즘 너무나 급속도로 바뀌어가는 세상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에 소중함도 알려준다.

또한 동화 책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김새 ,꽃이 피는 시기,꽃들은 씨앗을 만들어요

꽃의 번식, 식물의 겨울나기..등등 동화 사이사이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도 되어있어

책을 읽고 난뒤 복습도 같이할수있어 식물에 대해 머르는것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정리도

잘 되어있다 마지막에 숙제 도우미도 잇어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는것이다.

무직정 외우고 하는 공부가 아닌 원리를 깨우치고 재미나게 공부하는 초등과학이 술술

이젠 과학이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 재미나도 신기한 과목임을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되리라..

요즘 과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알려 주는 지침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