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이 술술... 식물편인 이 책을 읽고 과학이 이렇게 재미난 것이고 이해도 쉬운 과목이라는것. 정말 재미나게 읽은책이다. 식물들이 자라나는 것을 쉽게 이해 하기가 쉬워 그동안 과학이라면 좀 멀리하는 여자 아이들에게도 좋은책이며 고학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는 정말 더 과학을 좋아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우리는 정말 학교 다닐때 이해하기 보다는 무작정 외우고 시험보고 했던 시잘이기에 원리도 모르고 무작정 외우지 않았나 싶어진다. 그러다 보니 과학이 재미 보다는 싫증나고 아려운 과목이 되지 않았나 싶은생각이든다. 술술 과학동화는 아이들에게 쉽게 재미나게 그리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수있도록 내용도 재미나게 쓰여졌고 이 책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그동안 좀 모르고 지났던 신기한 식물세계를 알수있다는 것에 많은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지 않나 싶어진다. 여기서 땅콩을 심고 조바심을 내면서 안달하는 장면이 나온다. 요즘 아이들이 기다리는것을 못찾는 조바심을 과학도 가르쳐주면서 때가 되면 다 나온다는 진리를 함께 가르쳐 주는 알찬 책이 아닌가 싶다. 다 때가 되면 되는것을..요즘 너무나 급속도로 바뀌어가는 세상에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기다림에 소중함도 알려준다. 또한 동화 책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생김새 ,꽃이 피는 시기,꽃들은 씨앗을 만들어요 꽃의 번식, 식물의 겨울나기..등등 동화 사이사이에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도 되어있어 책을 읽고 난뒤 복습도 같이할수있어 식물에 대해 머르는것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정리도 잘 되어있다 마지막에 숙제 도우미도 잇어 사진과 설명이 되어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는것이다. 무직정 외우고 하는 공부가 아닌 원리를 깨우치고 재미나게 공부하는 초등과학이 술술 이젠 과학이 지루한 과목이 아니라 재미나도 신기한 과목임을 많은 아이들이 알게 되리라.. 요즘 과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알려 주는 지침서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