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이 지구에서 우리 인간들과 같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곤충들의 삶과 생활을 엿볼수가 있어
좋다. 우리 지구상에는 120경 마리나 되는 곤충들이 살아간다는 것에 엄청 놀라와했다
이렇게 살면서 그 많은 곤충들이 있었나하는 의문과 재대로 보자못하고 살아왔다는 생각도 들었다
곤충들이 워낙 작고 빠르고해서 우리가 눈으로 보는데 쉽지는 않을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에서 곤충들은 워낙 작고 빠르고 또한 바밀이 너무나 많아서그런가 좀처럼 사생활을 우리들에게
잘 공개를 하지 않기에 우리인간들이 곤충들의 사생활을 엿보기가 어렵다는것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작고 눈에도 잘 뜨지 않은 곤충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지구상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하는지
그리고 해 왔는지를 우리들에게 상세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곤충책들과는 사뭇 다르게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보는데 재미있게 꾸며져서
곤충을 공부하고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지구엔 수 많은 생물들이 서로 도움을 받고 주고받으면서 호흡하며 살아가는 지구촌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곤충은 지구촌 전체 생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120여만종의 곤충들이
우리 인간의 2억배에 해당하는 120경 마리가 살아가고있다는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지구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라 곤충리라 할수있다는것이다
무수히 많은 곤충들은 어디서나 쉽게 볼수있다 우리가 눈으로 언제나 쉽게볼수있는 나비, 벌.그리고 우리
발 밑에서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는 개미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사슴벌레들...
또한 연못에가면 소금쟁이 , 유충들..그리고 물방개등등...우리 눈에 쉽게 볼수있다는것이 친근감을 가지게한다
간혹 징그럽다고 그리고 장난으로 아무렇게나 대했던 기억들이 많을것이다
곤충들은 수많은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에 만약 곤충들이 사라진다면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는 식물들도
살아가기 힘들것이다 지구 이상기온으로 점점 곤충들이 사라져간다는 소식을 접한다
그러면 우리 사람들도살아가는데 정말 어려운 지경에 다가가기에 얼마나 소중한 생물이 아닐수 없다는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곤충들도 우리가 보호하여야만 생태계의수호자인 곤충들이 우리의 지구촌 생태계를 움직이는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우리의 삶과도많은 도움을 가져다주는 곤충들의 삶을 우리가 이책을 통해 많은것을 알게되고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지 않나 싶다.
요본 여름방학때 숲속체험을 갈때 이 책과 같이 한다면 좀 더 곤충들의 생할을 엿보는데 그리고 이 곤충들의
일상을 우리가 더 가까히 쉽게 알수있을것 같아 다가오는 여름방학이 너무나 기다려진다
울아이와 같이 이 책을 들고 곤충들이 다시 자세히 관찰하고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생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아이와 함께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