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마로 보는 우리의 역사 .국가 우리의 한국사를 탐험하는 형식으로 짜여진 책이다 솔직히 역사책이 쉽지는 않아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역사책을 잘 보지 않은 경향이 있다 그러나 한국사 탐험대는 탐험하는듯 짜여져 우리가 직접 탐험을 하듯 그 장소에 가듯 글들이 전개 되어 그동안 다녀왔던 박물관이 유적지를 여행하듯 재미나게 짜여져 그동안 보았던 역사책들과 사뭇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역사책이라하면 가의 출판사만 다를뿐 비슷하게 짜여져 같은 형식으로 꾸며져있다보니 그책이 그책같은 느낌이라 잘 안보는경우가 많았으나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을 역사와 연결을 지어서 다양한 주제의 역사 읽기를 통해 우리 시대의 강조되는 체험 형식을 역사책속으로 끌어 들여서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주체적인 역사 읽기를 이끌어가는데 한몫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역사책하면 모든 책들이 선사시대부터 근 현대까지 이르는 구성과 내용들을 일방적인 방식으로 보여주니 아이들이나 어른인 나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 우리가 국사를 배우듯 별로 변화되는것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이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정도로 멋진 책이라생각이 든다. 우리 나라의 이름은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라는 민족사의 연면한 정통이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고조선에서 대한제국에 이르는 역사속 나라들을 찾아서 우리의 역사의 흐름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유익한 책이 아닐수없다. 옛나라 탐방일정은 기원전 109년 중국의 통일 국가인 한나라와 일대 결전을 앞두고 있는 고조선으로 간다 본래 조선이라고 불리웠던 고조선이 우리역사에서 갖는 위상을 살피고 조선이라는 이름의 역사도 함께 정리하면서 고조선의 도덕성과 재판과정 전쟁준비등 돌아보면서 우리의 역사 속 최초의 나라들을 속속하 살펴보는 멋진 탐방일정이 시작되어서 고종의 대한제국에 이르기까지 옛나라 탐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조상들은 새나라를 만들때마다 이름을 바꾸어서 새로운 분위기를 민들고자하였다. 고려는 고구려 조선은 고조선 대한은 삼한의 영광을 각각 계승하려는 뜻은 가진 나라들의 이름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자구상에서 유일하게 하나의 민족이 둘로 나뉜 분단국가라는 현실의 아픔을 갖고있다 분단으로 나녀진 남북한은 체제도 이념도 차이나지만 우리는 서로가 하나의 민족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듯 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탄생과 모든것을 아이가 알게 되어 우리나라를 더 소중히 알고 앞으로 더 강한 국가로 만들기위해 더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국가의소중함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