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이면서 솔작히 잘 한국학을 자세히 몰랐다고나 할까
이 책을 호기심을 읽기 시작하면서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좀 지루할수있는 한국학을 우리의 옛그림과 같이 함께하니 좀 더 깊은 내용을
알수있었다는것이 이 책을 통한 나의 생각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주제가 교차하고 예전보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한국학을 문학. 역사.철학.
미술.음악.연극.복식.군사..등등 문.사.철.예를 젊은 인문학자 27인이 저마다 기막힌
볼거리와 사연을 담아 우리에게 한국학에 대한 깊은 뜻을 알려주고있다.
솔직히 한국학도 완전하게 잘 모르지만 옛그림을 보면서 그림이 전하는 내용도
잘모르고 지나왔다고나할까 그림과 같이 내용들을 같이 읽으면서 이런 깊은 뜻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였다. 어렵게만 느껴져 가까히 접근하지 못한 내용들을
이렇게 우리의 옛그림과 같이 만나 문학을 접할수있다는것이
나 역시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끼게 되었다.
일반 소설과 같이 쉽게 읽게 되는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가까히 하면서 자라나는 울 아이들에게도
난 한국학의 자부심과 우리의 옛그림의 조화를 알려주면서 우리의 학문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여야하는지를 아이들에게 심어줄수있었다는것에 행복함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다고나 할까
요즘처럼 세계 글로벌 시대라고해서 솔직히 요즘 아이들은 우리의 것보다 외국문학을 더
많이접하게 되어서 본인이 한국 사람이면서도 한국학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것에
나중에 외국에 나가면 우리의 것을 어떻게 설명할수있을지 항상 내 자식들을 비롯하여
모든 아이들도 정말 부모로서 난감하지 않을수가 없다.
그동안 무지했던 내 자신도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의 것을 더 자주 만나고 접하면서
좀 낯설고 어렵게만 느꼈던 한국학을 더 깊이 그리고 넓게 이해하고 알아갈수있었다는것에
좋았다고나 할까..이 책은 회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에 볼거리를 매개로해서
친근감있게 풀어보자는 뚯으로 시작되었다고한다. 주로 한장의 옛그림이나 사진에서
나온 생각을 모아서 문학.회화.공연.철학.역사.문학등 넓은 영역을 편식하지 않고 고루 담아서
이 책 한구에 담은 많은 이야기를 알수있다는 것에 놀랍게만 느껴진다고할까..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그간 한국학에 대한 내용들을 좀 더 알수있으면서
앞으로도 더 한국학을 즐겁게 공부할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한국학과 모든 분야에
깊은 뜻을 알아갔으면 하는바이다.
우리의 한국학이 세계 모든이들에게 알리수있도록 우리 자신부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이 보다 더 좋은것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아 책의 표지에 나온 말처럼
"우리의 이책이 한국학의 현 수준에 대한 자부로 읽히기를 바란다",,라는 말처럼
자부심을 갖고 우리의 자랑스러움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줄수있도록 좀 더 가까히 접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이 책을 통해 즐겁게 읽으면서 우리의 한국학의 놀라운 수준을 알아가기를 바라는 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