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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배를 타 난 욕조를 탈게 ㅣ 저학년을 위한 마음상자 7
킴케인 지음, 글마음을 낚는 어부 옮김, 수 드제나로 그림 / 예꿈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너무나 재미나고 이쁜책인 "형은 배를 타 난 욕보를 탈게" 달라도 너무나 다른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
남자아이들만 키우는 집들에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엄마가 깡패가 된다는말이있다.
항상 소리 지르고 돌아서면 사건을 일으키고 ...........
이 책의 주인공 쌍둥이들의 너무나 다른 셩격을 이야기로 담아낸 동화이다.'로아'와 '닐'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생일은 같지만 태어난 시간은 다른 쌍둥이 형제다. 성격이 급한 로아가 빨리 나가고 싶어하자 성격이 느긋한 닐이 양보해줬다. 그래서 로아는 형이 되고 닐은 동생이 되었다. 로아와 닐은 같은 것보다 다른 것이 많다. 로아는 오른손잡이고 몸이 굵고 짧은 데 닐은 왼손잡이고 몸이 가늘고 길다. 특히 로아는 못하는 게 없었지만 닐은 평범하기만 했다. 시간이 흘러 로아와 닐은 어른이 되었다. 로아는 옆으로 자랐고, 닐은 위로 자랐다. 사람들이 로아와 닐이 쌍둥이 형제라는 사실을 잊어버릴 정도였다. 로아가 도시에서 부유한 사업가가 되는 동안 닐은 숲에서 가난한 농부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온 세상을 잠기게 할 비를 품은 엄청난 폭풍이 몰려오는데……. 완벽한 아이 형인 '로아'와
잘난 형의 비해 잘난것도 없구 평범한 아이인 "닐"이 어른이 된후에 온 세상이 잠길 정도로 엄청난
비가 쏟아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진실된 성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엄마인 나도 너무나 감명 깊고 재미나게
읽은 책이다. 항상 1등만이 중요한것이 아님을 많이 일께워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 형 로아는 " 난 어려서 부터 줄곧 1등만 했다. 뭘 하든지 1등은 언제나 내 몫이였고 ,.,,그러나
이번에 보니 내 동생 닐이 나보다 더 나은것 같다. 닐은 미래를 위해 씨앗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알앗다.
난 당장 오늘 일만 생각을 했고 자연히 죽으면 나도 살수없다는것을 깨달았다. 나는 오늘부터 채소를 심고
가끌것이다.."형 로아가 많은 것을 깨닫고 어떠한것이 중요한지 알게 된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공부만 잘하고 뭐든지 1등만 하면 대단하듯 자만심에 빠진 아이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1등만이 존재히고 중요한것아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나보다 못한 이들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자연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중요한지 알려주는 멋진 책이 아닌가 싶다.
진실..진실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것이 바탕으로 성공을 이루는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를
느끼게해주고 알려주는 아름다운 책...
많은 아이들에 내 형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주는 멋진책을 읽음으로서 행복이 무엇이지 어떤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행복한것인지...좀 더 생각을 해볼수있는 기회가 된다는것을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