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과 지진 - 부글 부글 땅속의 비밀 야무진 과학씨 4
신현정.함석진 지음, 이경국 그림, 윤성효 감수 / 웅진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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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화산과 지진을 아이들에게 좀 더 쉽게 알수있도록 내용들이 잘 되어진 책이라는

생각을 가져 본다..보통 그동안 읽어온 화산이나 지진에 관한 책들이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었는데

이 책은 삽화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잘 만들어져 있고 또한 실험을 통해 좀 더 생각하고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마그마가 무엇인지 또한 화산이 생기는 원인과 마그마가 남드는 암석.현무암을 만들어 볼수있는

내용도 있어 3학년 아들에게도 좀 더 깊이 이해를 하는데 도움을 준 내용들이다.

화산의 생김새도 각가 다르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더 알수도 있었고

화산과 지진이 무서운 자연 재해만이 아니라 화산과 지진을 우리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다는것을

알게해주는 내용들도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수있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게기가 되었다.

온천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책을 통해 읽은 아들이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것을 보고

책이 얼마나 우리 아이들에게 머릿속에 지식을 콕콕 박아주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시간을 가지게되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가 항상 자연의 재해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꼭 우리에게 힘들게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얼마만큼의 도움을 주는지 좀 더 알수있었던 내용들이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과 복잡한

내용들로 100%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었던 예전과 다르게 이 책을 통해 과학이 얼마나 재미나고

흥미로운 학문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할수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좋은 야무진 과학 시리즈가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울아들 이 책을 손에 놓으면서 엄마 너무나 재미나다는 날과 동시에 학교에가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준다고 너무나 신나는 아이를 보면서 점점 똑똑해지는 모습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다시 한번 읽어보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게 해준 화산과지진...오늘 영재반 프로젝트 발표에 지진에

대해서 발표를 가진 울딸이 이 책을 도움을 받아 더 좋은 결과를 가진것 같아 행복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빨갛고 뜨거운 액체이면서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무서운 존재지만 대비하고 이용을 할수있는 것이 과학이 아닌가

싶은 마음이 든다. 그런 가능성은 역시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생각을 가질수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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