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특별한 아인슈타인

상대적으로 특별한 아인슈타인 - 별별 인물 이야기
자비네 카르본.바르바라 뤼커 지음, 김라합 옮김, 마렌 바르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7년 7월

아이들이 위인들에 대해서  읽고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나 이 책 별별 인물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알기쉽게 이해를 할수있도록

알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특히 내가 읽고 울 아들인 읽은 '상대적으로 특별한 아이슈타인'  이 내용들은

어린 아이들이 쉽게 이해를 하고 읽기는 쉽지 않다는것이다 그러다 보니 재미를

누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책은 그런 책들과 거리가 멀다는것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무조건 아인슈타인에 대한 내용들로 꾸며졌다면 재미없다는 생각을 하겠지만

판타지의 형식에 이야기와 더불어서 흥미로운 정보들과 결합이 되어  아인슈타인의 업적을

이해 하면서 재미나게 읽을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여기 나오는 마리아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독일 여행을 가서 어뚱한 소년 빅토리아와

친구가 된다.빅토리아가 가지고 있던 나팔을 불자 놀랍게도 카푸트에 있는 별장에서 아인슈타인을 만나게 된다.

마리아는 아이슈타인과 돛단배에서 휴식을 즐기며 상대적 이론을 배우는 이야기로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경 지식과 우리가 흥미를 가질수있는 풍부한 사진과 개성있는 그림을

독특하게 배치를 해 책의 구성이 너무나 돋보였다는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아인슈타인의 이름만 알지만 그분의 업적과 삶을 아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별별 인물이야기를 통하여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것이 중요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이론을 지루하지 않게 판타지 형식의 이야기를 더불어서 흥미롭게 정보들이

아이들게 이해를 돕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읽는 동안 가슴이 벅차고 궁금한 점들을 조금이나마

이 책으로 통해 이해를 할수있다는것에  울 아이가  많은것을 느끼고 앞으로 아이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을것이라 생각을 한다.

위인들의 업적은 우리가 본받을것은 본받아야한다. 그러나 재미없는 책은 아이들이 읽기를

거부한다는것. 이런 구성에 있는 책은 흥미와 더불어 과학에 대한 이해도 할수있어서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 아닌가 싱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