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 - 여러 가지 도형 초등 1·2학년 수학동화 시리즈 2
고자현 지음, 원혜진 그림, 한지연 수학놀이 / 동아엠앤비 / 201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수학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포기하는 과목중에 하나이다.

처음부터 기초를 잘 다듬어 놓지 않으면 힘들어지고 하기 싫어지는 과목이 아닌가

싶어진다. 우리 큰 아이도 어릴적에 수학 동화를 읽은 덕분인지 몰라도 학원도 안다니지만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고 수학을 너무나 잘한다.

문제집만 풀어가는 수학 공부보다 이렇게 동화책을 이용해 수학공부를 재미나게

시켜 나간다면 훗날 수학에 취미를 잃지 않은 아이들이 많을것이다.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는. 앞으로 배우게 되는 저학년들에게 도형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동화책이 아닌가 싶어진다.

명작 동화도 함께 읽으면서 꼭자점이 뭔지 변이 변지,...도형에서 꼭 필요한 것들을 쉽게

알려주고 이해를 돕는 책.. 엄마인 나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어본 책이라는것이다.

벌거숭이 임금님의 옷은 점과 선을 이용해 재미나게 동화를 엮었고

라풀첼을 구하면 입체형을 알아야야 이해가 되며 헨젤돠 그레텔은 과자의 집 탈출에

도형을 이용하고 아기돼지 삼형제는 삼각형 .사각형.원등 평면 도형에 대해서 알수책이라는것.

또한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엄마표 수학 놀이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집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너무나 좋은것 같다.

도형을 이용해서 놀이도하고 만들어 보면서 원리를 알고 이해를 안다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도형은 절대 어렵지 않고 재미난 공부라는것을 알것이다.

아이들 수학동화를 읽으면서 우리 자랄때도 이렇게 재미난 책이 나왔다면 수학이 싫다는

사람들이 없었을것이라는것이 좀 아쉽다.

동화책도 읽고 읽으면서 수학 공부도 할수있는 헨젤과 그레텔은 도형이 너무 어려워...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재미를...앞으론 우리 나라에 세계를 대표하는 수학 학자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좋은책 한권이 정말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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