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나무들이 자신을 표현을 할수 잇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산에서 마구 훼손한 사람들에 의해 나무들이나 식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답니다. 이 책에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스물 일곱 가지 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피를 흘리는 식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 끈적끈적한 식물....그 특성에 따라서 식물을 아홉 가지로 나누고 각 실물들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있다. 뚝뚝 피흘리는 식물은 우리가 생각한것처럼 빨간 피가 아니라 그동안 우리가 한번씩 보았던 라텍스라는 우윳빛 액체이다 흔히 열대지역에서 자라나는 파라고무나무나무이다 이 고무 나무로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는 고마운 나무이다. 이렇게 많은 나무들이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식물들과 끈적거리는 식물, 방귀를 뿡 뀌는 나무 침을 뱁는 식물과 눈물을 흐르는 식물..달라 붙는 식물, 찌르는 식물 , 할퀴는 식물, 상처를 내는 식물 그리고 더 많은 식물들의 특징들을 우리도 모르는 사이 몸짓으로 우리들에게 신호들ㅇ을 보내고 있다는것. 식물들은 대부분 너무나 평범해서 평소때에는 우리의 관심을 끌지 못해서 게다가 가시로 찌르거나,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또 우리 옷에 달라 붙기 때문에 우리들은 그것이 너무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밟거나 뽑아 버리는 잡초들이 많아서 우리는 그 식물들을 그냥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그동안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인간들도 마찬가지지만 세상에는 쓸데 없는 식물들은 없다는것이다. 관심을 가져 본다면 그 식물들의 고마움을 알게 될것이다. 우리 생활에 다양하게 쓰이는 많은 식물들...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나 역시 우리 주변에 그동안 우리가 귀찮아 약을 이용해 뽑아 버린 많은 식물들을 이제라도 관심을 가져보는 계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 이 책은 식물 책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는것. 하찮은 존재라고 느껴왔던 모든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해야겠다는것이다 그와 더불어 앞으로는 아이들과 탐구하는 생활을 열심히 하리라... 또한 이 책은 식물의 특징과 쓰임새 그리고 의미를 잘 알려주면서 또한 아이들에게 브로마이드를 같이 해주니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즈고 스티커가 같이 있어서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가있다. 그림도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 실물을 보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앞으로 이 책을 가볍게 들고서 아이들과 산으로 놀러가리라 식물들의 특징들을 알아가면서 우리들에게 표현하는 몸짓을 느껴 보리라..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식물들을 마구 훼손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